[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아이들이 상상 속의 마법사가 되어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켄싱턴 마법학교’ 패키지를 오는 12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선보인다.
‘해리포터’의 호그와트 마법학교를 모티브로 꾸며낸 공간에서 환상적인 마법 공연을 관람하고 직접 배워볼 수 있는 체험형 패키지다. 객실 1박, 조식 뷔페 3인(성인 2인, 소인 1인), 마법학교 프로그램 이용권 2매로 구성됐다.
마법학교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켄싱턴리조트 충주 노블홀에서 약 80여 분에 걸쳐 진행된다. 마술교육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마술사에게 마술을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1일부터 새로운 마법학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마법학교 프로그램은 총 5교시로 구성되어 1교시 입학식, 2교시 축하 매직쇼, 3교시 일상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마술 배우기, 4교시 마술 뽐내기, 5교시 수료식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의 생생한 체험을 위해 입장부터 마법 망토, 모자 등 소품을 제공하여 실제 마법사가 된 듯한 재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마법학교 프로그램 이용권은 성인 1인, 소인 1인이 참여 가능하다. 소인의 경우 48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참여 가능하다. 매주 토요일에만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8월 11일까지 예약 시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투숙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