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은 시그니처 객실 패키지인 피크닉@보타닉 패키지를 매 시즌 재구성하며, 도심 속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힐링을 선사한다.
이 패키지는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서울식물원에서의 피크닉, 산책, 조깅 등을 제안하며, 고객들이 서울식물원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식물원 지도와 위글위글 피크닉 매트, 와인 1병을 포함한다.
특히 이번 여름 시즌부터는 자체 제작한 코트야드 리유저블 와인 칠링 백을 함께 제공해 패키지 이용객들이 와인을 보다 시원하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피크닉적인 요소를 더했다. 고객이 요청할 경우 더 라운지에서 와인을 칠링 백에 넣고 얼음을 채워 제공해 고객은 시원한 와인을 오랫동안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 와인 칠링 백은 재사용이 쉽지 않은 종이가방 대신 PVC 소재로 제작되어 재사용이 용이하며, 100매 한정으로 제공된다.
또한 해당 패키지 이용객이 호텔 1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메뉴 주문 시 패키지에 제공되는 와인을 콜키지 차지 없이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추가 혜택으로는 맥시코시 프리미엄 유모차가 5세 미만 유아를 동반한 고객들에게 선착순 한정으로 제공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에서의 투숙은 대부분의 객실 전면이 통유리 창을 통해 식물원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마치 고요한 숲속에 있는 듯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으며, 봄과 여름에는 푸르른 녹음이 가득한 식물원을, 가을에는 넓게 펼쳐진 하늘과 맞닿은 단풍을, 겨울에는 하얀 눈으로 덮인 공원을 마주할 수 있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즐길 수 있다.
본 패키지는 올해 12월 31일까지 판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