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북캉스 시즌2: 글래드 책방’ 패키지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글래드 호텔에서는 독서의 계절 가을, 글래드 호텔이 추천하는 힐링 도서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북캉스 시즌2: 글래드 책방패키지를 2020131일까지, 레스토랑 뷔페G에서는 겨울 특선 보양식 메뉴를 20191231일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는 북캉스 시즌2: 글래드 책방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 1박과 이탈리아 대표 커피 브랜드 세가프레도 카페의 아메리카노 1, 글래드 호텔이 힐링 도서로 추천하는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하루의 취향> 1권을 랜덤으로 증정하며 선착순 10팀에게는 가을, 겨울 필수품인 달팡 올 데이 하이드레이팅 핸드 앤 네일 크림을 제공한다. 또한 매트리스 브랜드 슬로우와 협업한 슬로우 컨셉룸 선택 시 리모컨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내 몸에 맞게 매트리스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모션 매트리스를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겨울철 원기 보충을 위해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의 지하 2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뷔페G에서는 20191231일까지 겨울 특선 보양식 메뉴를 선보인다. 런치, 디너 이용 고객 모두에게 메인 요리인 고인돌 오소부코와 샤프란 리조또가 제공되며 사골꼬리곰탕, 석화찜, 육회, 삼채와 부추를 곁들인 훈제오리 샐러드 등 다양한 보양식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