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블랙프라이데이로 최대 81% 세일...꼭 사야할 제품은?

[KJtimes=김승훈 기자]뉴발란스가 블랙프라이데이를 통해 최대 81% 세일을 즌행한다.

 

뉴발란스는 18일 온라인 회원만 입장 가능한 사전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5일 오후 1159분까지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총 750개 상품을 최대 81%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뉴발란스는 블랙프라이데이를 통해 매일 오전 10시 한정수량 콘셉트 상품을 공개한다. 이날 프리 오픈을 시작으로 19일 다운 DAY 20일 우먼스 데이 21일 스포츠 떼이 22일 재입고 데이 23·24일 방한 데이를 연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