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파크하얏트 부산 루미 스파, ‘코렉팅 스킨케어’ 패키지 선봬 外


[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의 루미 스파는 오는 51일부터 630일까지 코렉팅 스킨케어패키지를 선보인다. 커스틴 플로리안의 과학 기술을 통해 비타민과 식물 에센셜 성분을 천연 그대로 피부에 전달하는 코렉팅 스킨케어패키지는 바디 마사지 50분에 페이셜 트리트먼트 40분을 더해 총 90분 동안 진행된다. 먼저 비터 오렌지 추출물 성분이 스트레스를 편안하게 풀어주는 네롤리 에센셜 오일을 사용한 바디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노폐물을 배출하여 몸의 부종을 개선해 주고 몸과 마음에 안정을 선사하는 오가닉 아로마틱 또는 뭉친 근육, 관절 통증 등 몸의 밸런스를 회복시키고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딥티슈 마사지 리밸런스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어지는 페이셜 트리트먼트는 코렉팅 포밍 클렌저로 과잉 피지와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하고 코렉팅 리파이닝 토너로 피부결을 깨끗하게 정돈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천연 식물 성분 멀티 애시드와 효소 성분이 과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앳 홈 프로페셔널 필로 꼼꼼히 딥 클렌징 해주고 코렉팅 브라이트닝 세럼으로 과색소 침착된 피부를 케어해 맑은 피부로 가꾸어 준다. 이어서 브라이트닝 마스크로 피부에 촉촉한 수분감과 영양을 더해준 다음 브라이트닝 효과를 높여주는 아이크림, 민감해진 피부 진정시켜 주고 약해진 피부 방어 능력을 강화하는 레스큐 크림, 비타민 A, C, E 등 풍부한 복합 비타민 성분이 함유된 멀티 비타민 데이 크림 순으로 발라 마무리해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제주신화월드 웨딩, 가족 연회 프로모션 선봬

 


제주신화월드가 웨딩 및 각종 가족 연회를 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최대 8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규모 웨딩에서부터 프라이빗한 스몰 웨딩, 아름다운 전경이 보이는 야외 웨딩 등 다양한 장소 선택이 가능하며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다. 올해 말까지 제주신화월드에서 웨딩 예약을 한 고객에게는 5성급 호텔의 숙박권, 고품격 리무진 서비스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제주신화월드는 내 아이의 소중한 첫 생일, 부모님을 위한 감사의 자리, 미래를 약속하는 특별한 자리 등 소중한 가족 연회를 위한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가족들만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고품격 서비스와 스타 쉐프들이 제공하는 최상의 메뉴로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는 아름다운 순간을 제공하는 가족 연회는 원하는 메뉴와 인원수에 따라 다양한 장소 선택이 가능하다. 정갈한 한식과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하는 제주선, 제주의 아름다운 전경과 함께하는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화려한 뷔페 만찬 랜딩 다이닝, 유니크한 이벤트 연출이 가능한 랜딩 컨벤션 등 제주신화월드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주)태린
[kjtimes=견재수 기자]지난 2017년 6월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보니 사태)’ 이후 유아용품업계는 거대한 폭풍이 휩쓸고 간 듯했다. 베이비페어가 열릴 때마다 발 디들 틈조차 없었던 행사장의 모습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요원한 일이었다. 보니 사태가 유아용품업계에 준 영향력이 그만큼 컸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나왔다. 특히 홍성우 전 대표의 환불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것을 두고 유아용품업계 전반에 걸쳐 신뢰도를 추락시킨 사건이라는 지적도 많았다. 취재 과정에서 만난 한 소비자는 “당시 인기가 많았던 회사가 그런 식으로 대처하니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기 제품을 파는 다른 회사까지 불신하는 분위기가 확산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아용품업계 한 관계자도 “최근 5년간 베이비페어 분위기는 보니 사태 전과 후로 구분된다”면서, “보니 사태 전까지 베이비페어에 고객들이 북적거렸는데, 아웃라스트 문제가 터진 후 유아용품 행사에 대한 관심도 떨어지고 전반적으로 침체된 것 같다”고 전했다.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과 ‘㈜태린’ 이 같은 상황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성처럼 나타난 회사가 있다. 바로 돗투돗(대표 송영환), ㈜태린(대표 김태린)이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