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버블리 나잇 아웃’ 샴페인 3종 프로모션 선봬 外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1130일까지 로비층에 위치한 라운지 & 바에서 가성비 넘치는 버블리 나잇 아웃샴페인 3종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뵈브클리코, 모엣&샹동 임페리얼 브뤼와 루이 로드레 브뤼 프리미에 등 3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뵈브클리코 브뤼는 배, 사과, 레몬의 과실 향과 토스티한 향이 한데 어우러져 다채로운 풍미와 부드러운 마무리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유의 향기로운 꽃 향부터 과일 향까지 산도가 높아 상큼하면서도 쌉싸름한 잔향이 느껴지는 모엣&샹동 임페리얼 브뤼, 평균 3년 이상 숙성시켜 섬세한 과일 향과 산사나무 향을 느끼며 넉넉한 바디감과 적당한 산도를 즐길 수 있는 루이 로드레 브뤼 프리미에까지 3종으로 마련했다. 샴페인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라운지 & 바의 쉐어링 플래터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주방장 추천 특선 안주로 구성한 쉐어링 플래터는 안심 스테이크, 연어 스테이크, 칼라마리 튀김, 소시지 등 풍성하게 구성돼 샴페인과 함께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후 8시 이전 샴페인 보틀 구매 고객 한정으로 제공한다.

 

비스타 워커힐, ‘파인딩 랍스터프로모션 실시

 


비스타 워커힐의 이탈리안 퀴진 레스토랑 델비노에서는 113일부터 내년 228일까지 미각을 일깨워줄 프리미엄 다이닝 프로모션으로 파인딩 랍스터를 선보인다. ‘파인딩 랍스터프로모션은 고메 데스티네이션으로서 워커힐의 면모를 잘 보여주는 이벤트로, 세프들이 엄선한 최고급 바닷가재를 다양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는 총 6코스로 구성됐다. 디저트를 제외한 각각의 코스는 다양한 방식으로 바닷가재의 식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요리로 구성되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랍스터에 캐비어,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그리고 아보카도를 결들인 샐러드로 시작되는 코스는 입맛을 살려줄 부드러운 랍스터 크림 수프와 라이브 랍스터를 곁들인 매콤한 오일 소스 스파게티가 제공된다. 메인 요리로는 라이브 랍스터와 최상급 안심구이가 서빙되어 식감은 물론, 맛까지 살아있는 미식 체험이 가능하다. 후식으로는 까망베르 치즈 크림을 이용한 타르트, 레드와인과 무화과로 만든 아이스크림, 그리고 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파인딩 랍스터프로모션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저녁 시간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패밀리 게더링 패키지이벤트 진행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113일부터 최상위 객실에서 소규모 돌잔치를 진행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패밀리 게더링 패키지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반얀트리 서울의 최상위 객실인 남산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을 돌잔치 공간으로 선보는 만큼 특별한 혜택을 더해 아이의 첫 생일을 함께 축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패밀리 게더링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거버의 제품으로 구성된 거버 선물 세트를 받을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거버 선물 세트는 오가닉 파우치 30, 릴크런치, 스낵컵, 베이비 스푼, 에코백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지난 4월 처음으로 선보인 패밀리 게더링 패키지는 약 100평 규모이자 복층 구조인 남산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을 돌잔치 장소로 개방해 다른 사람들과 마주치지 않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돌잔치를 진행하고 스냅 촬영, 파티, 휴식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도록 출시됐다. 최소 10인 기준으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에는 남산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과 더불어 전통 또는 웨스턴 스타일의 돌잔치 상, 포토 테이블, 생화 장식 등 데커레이션이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인 기준의 게더링 식사가 포함된다. 아울러 돌잔치를 마친 뒤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남산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혜택도 제공된다. 풍선 장식, 현수막, 사회 등은 별도 비용 지불 시 선택 가능하다. 남산 프레지덴셜 스위트 룸에서의 패밀리 게더링 패키지는 상시 진행된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겨울맞이 흑임자라떼 & 헤이즐넛라떼 선봬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르 바는 겨울을 맞아 겨울 신메뉴 2종 흑임자라떼와 헤이즐넛라떼를 선보인다. 뉴트로 열풍과 함께 찾아온 '할매 입맛'이라는 새로운 트렌드에 반응하는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준비된 흑임자라떼는 고함량의 무기질, 단백질 및 식이섬유가 풍부한 흑임자를 재료로 특유의 고소함과 담백함을 물씬 품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헤이즐넛라떼는 커피 고유의 깔끔함과 헤이즐넛 특유의 고소하면서도 달달한 향과 맛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더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오전 6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목시 서울 인사동, 개관 1주년 감사 이벤트 & 프로모션 진행

 


목시 서울 인사동 호텔은 메리어트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종로 3가역에 개관해 MZ 세대들에게 힙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목시 서울 인사동 호텔을 개관 1주년을 맞아 고객님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다양한 이벤트와 객실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개관 월인 11월 한 달간 패밀리 룸과 스위트룸을 각각 11만원, 12만원에 예약이 가능하다.(주중 일~목 한정) 또한 112일부터 11일간 매일 1객실을 개관일인 1112일을 기념해 111120원에 예약이 가능하다. 개관일 당일인 1112일은 체크인 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번 이벤트는 100% 당첨 이벤트로 객실 숙박권, 조식 무료이용권, 와인&치즈 플레이트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SNS 축하 해시태그 이벤트와 365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에게는 스위트룸 및 객실 숙박권이 제공된다. SNS 이벤트는 @moxyseoul 인스타 팔로우 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지난 1년 중 목시 호텔에서 투숙한 후기를 사진과 함께 업로드 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365 이벤트는 총 세 가지 미션을 수행 시 스탠다드 객실 숙박권이 제공되는 이벤트이다. 11월 중 3연박 이상 투숙, 루프탑 바 목시에서 최종결제 금액 6만원 이상. 최근 오픈한 목시 도시락 조식사진을 포함한 해시태그 5개 업로드이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힐링 다이닝패키지 선봬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다양한 나라의 이국적인 요리와 셰프 스페셜 메뉴를 즐기며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힐링 다이닝패키지를 오는 1220일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여의도와 글래드 마포에서 이용 가능한 힐링 다이닝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 1박과 글래드 여의도의 프리미엄 카페&레스토랑 그리츠, 글래드 마포의 그리츠M 레스토랑에서의 런치 또는 디너 뷔페 2인 혜택을 제공하여 건강한 오가닉 푸드와 다양한 이국적인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그리츠의 디너 이용 시 최소 하루 전 예약 고객에게는 티본 스테이크 성인 2인당 1접시가 제공되어 더욱 풍성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로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글래드 마포는 수요일부터 일요일 한정으로 이용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후'…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주)태린
[kjtimes=견재수 기자]지난 2017년 6월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보니 사태)’ 이후 유아용품업계는 거대한 폭풍이 휩쓸고 간 듯했다. 베이비페어가 열릴 때마다 발 디들 틈조차 없었던 행사장의 모습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요원한 일이었다. 보니 사태가 유아용품업계에 준 영향력이 그만큼 컸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나왔다. 특히 홍성우 보니코리아 전 대표의 환불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것을 두고 유아용품업계 전반에 걸쳐 신뢰도를 추락시킨 사건이라는 지적도 많았다. 취재 과정에서 만난 한 소비자는 “당시 인기가 많았던 회사가 그런 식으로 대처하니 엄마들 사이에서는 아기 제품을 파는 다른 회사까지 불신하는 분위기가 확산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아용품업계 한 관계자도 “최근 5년간 베이비페어 분위기는 보니 사태 전과 후로 구분된다”면서, “보니 사태 전까지 베이비페어에 고객들이 북적거렸는데, 아웃라스트 문제가 터진 후 유아용품 행사에 대한 관심도 떨어지고 전반적으로 침체된 것 같다”고 전했다.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과 ‘㈜태린’ 이 같은 상황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성처럼 나타난 회사가 있다. 바로 돗투돗(대표 송영환), ㈜태린(대표 김태린)

나문희, 윤여정, 강부자···MZ세대까지 사로잡아 유통업계 다시 부는 ‘시니어 모델’ 열풍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유통업계에서 시니어 모델 열풍이 불고 있다.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브랜드들이 발상의 전환으로 시니어 모델을 기용,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과 OB맥주, 지그재그 등 주요 유통·식음료 기업들은 최근 시니어 모델을 기용한 광고로 MZ세대들로부터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MZ세대 대표 간편식인 햇반컵반의 새 모델로 배우 나문희를 발탁하고 탐정이 된 나문희가 햇반컵반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추리형 콘텐츠 '명탐정 컵반즈'를 선보였다. 1020 여성 쇼핑플랫폼 지그재그는 한예슬의 후속 모델로 윤여정을 모델로 발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공개한 티저 영상 속 윤여정이 '근데 나한테 이런 역할이 들어왔다. 젊고 이쁜 애들도 많은데. 근데 잘못 들어온거 아니니?'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소비자 이목을 사로잡았다. 어린 여성들이 쓰는 쇼핑 앱도 나이 많은 사람이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광고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기존의 모델 공식을 깨뜨린 것. 뒤이어 공개된 광고 본편 영상에서는 '옷 입는데 남 눈치 볼 거 뭐 있니? 네 맘대로 사세요'라고 시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