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로맨틱 프로포즈 스파’ 패키지 선봬 外


[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내 위치한 세계적인 스파 브랜드 반얀트리 스파는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를 맞아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프로포즈 스파패키지를 2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스파 패키지는 연인이 함께 몸과 마음에 피로를 풀 수 있도록 둘만을 위한 완벽한 안식처 스파 스위트룸에서 진행된다. 부드럽고 섬세한 터치로 근육을 풀어주는 스웨디시 바디 마사지를 받은 뒤에는 관리가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풀어준다. 집중 마사지에서 여성은 익스프레스 페이셜 또는 헤드 앤 숄더 마사지, 남성은 풋 마사지 또는 헤드 앤 숄더 마사지 중 선택 가능하다. 원형 나무 욕조에서는 장미 꽃잎을 띄우고 프라이빗한 스파를 즐길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로맨틱하다. ‘로맨틱 프로포즈 스파패키지는 120분 구성으로 스웨디시 바디 마사지(60), 부분 집중 마사지(30), 입욕(30)으로 구성되며, 이번 스파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둘만의 기념일을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은은한 장미향이 풍기는 반얀트리 로즈 아이필로우 2개를 선물로 준다. 21일부터 331일까지 진행된다. 반얀트리 스파는 반얀트리 서울의 클럽동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명절 투 고선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명절 음식을 준비할 수 있는 테이크아웃 서비스 ‘JW 명절 투 고214일까지 선보인다. 타볼로 24의 셰프가 직접 맛과 영양 모두 고려해 풍성한 명절 음식을 간편하고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JW 명절 투 고는 격식과 예의를 갖춘 상차림 또는 차별화된 품격의 가치를 담아낸 총 2종류의 명절 상차림을 선보인다. 특히 모든 메뉴 하나하나 친환경 용기에 개별 포장되어 위생적인 것은 물론 휴대성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셰프가 직접 정성과 진심을 담아 선보이는 ‘JW 명절 투 고메뉴로는 새우, 동태, 두부, 녹두 등 사색 모둠전부터 다진 쇠고기와 두부를 섞어 담백한 맛이 일품인 섭산적, 건조, 숙성과정은 물론 셰프의 레시피로 조리된 보리굴비 3, 갈비찜, 버섯 불고기, 잡채, 문어숙회, 삼색 나물 등 총 8가지의 풍성한 메뉴로 구성됐다. ‘JW 프리미엄 명절 투 고메뉴로는 새우, 동태, 두부, 녹두, 깻잎 등 오색 모둠전, 섭산적, 맛과 영양은 물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영광 참굴비 3, 한우 갈비찜, 한우 버섯 불고기, 한우 잡채, 문어숙회, 삼색 나물, 셰프가 직접 준비한 수제 약과 및 수제 수정과 등 총 10가지의 차별화된 메뉴로 구성됐다. ‘JW 명절 투 고는 최소 3일 전 전화, 네이버예약 또는 타볼로 24 방문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파크 하얏트 부산, 밸런타인 데이 맞아 스위트 하트 케이크선봬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의 페이스트리 부티크 파티세리는 설렘 가득한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연인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할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스위트 하트 케이크를 오는 26일부터 214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스위트 하트 케이크는 고혹적인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하트 모양의 케이크로 벨벳의 부드러움과 고급스러움을 연출해 연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위트 하트 케이크는 진한 풍미가 일품인 크림치즈와 고소한 생크림으로 만든 무스 속에 새콤달콤한 딸기 젤리가 들어가 깊고 부드러운 달콤함이 입안을 가득 채워주며, 케이크와 함께 제공되는 화이트 초콜릿, 캐러멜, 생크림을 섞어 하루 숙성시켜 만든 초콜릿 봉봉 필링은 케이크의 달콤함을 배가한다. 뿐만 아니라 스위트 하트 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줄 장미꽃 한 송이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스위트 하트 케이크는 1층에 위치한 파티세리에서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1030분부터 오후 630분까지, 토요일부터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30분까지 구매 및 문의가 가능하며, 23일부터 네이버를 통해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