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패밀리 스테이케이션’ 익스피리언스 선봬 外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온 가족이 함께 같이의 가치를 느끼며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밀리 스테이케이션익스피리언스를 선보이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의 디럭스 룸,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또는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스위트 1박을 비롯해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 조식 성인 2인 및 만 12세 미만 어린이 2인 제공, LEED 친환경 인증의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되어 온 가족이 함께 도심 속 온전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만의 차별화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데일리 10만원 상당의 레스토랑 크레딧이 제공되며, 웰컴 어메니티로 JW 메리어트 시그니처 키즈 배스 로브 1개가 증정된다.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로 출근해패키지 출시

 


메종 글래드 제주는 오는 53일까지 호텔로 출근해패키지를 선보인다. 재택근무를 하는 직장인 고객들이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안전하게 업무와 호캉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됐다. 업무를 위한 데스크, 조명이 세팅된 쾌적한 환경이 조성된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업무 중 커피 한잔으로 잠시 휴식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달콤의 시그니처 드립백 2개를 제공한다. 또한 10박 이상 투숙 시 1박은 무료, 20박은 2, 30박은 3박의 무료 숙박 혜택이 제공되며 해당 패키지는 1인 전용으로 2인 이상 투숙은 불가하다.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 ‘드라이브 스루 체크인 프로그램선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코로나 블루를 떨칠 수 있는 운동으로 골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왔다.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는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서 내장객들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드라이브 스루 체크인 프로그램을 오는 630일까지 선보인다. 드라이브 스루 체크인 이용 시 클럽하우스 내에 입장하지 않고 드라이브 스루 존에 차량 정차 후 캐디와 만나 바로 라운드를 시작할 수 있다. 18홀의 그린피와 카트비가 포함돼 있으며, 9홀 라운드 후에는 차롱 도시락이 제공된다. 대나무로 만든 바구니 형태의 그릇을 일컫는 제주 방언의 차롱에는 제주 보리빵과 주먹밥, 음료 등이 담겨 간단한 식사대용이 될 수 있다. 라운드 종료 후에는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기념사진 1장과 액자 1개를 선물로 제공한다. , 클럽하우스 내 사우나와 로커룸 등의 이용이 포함되지 않아 골프복을 착용하고 내장하는 것이 필수다. 한편,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는 고객들의 편리한 골프장 이용을 위한 파격적인 정책을 앞장서 도입해왔다. 일찍이 캐디 동반 여부를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셀프 라운드와 1인당 카트비 지불, 주중 2인 라운드 이용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해 모든 동선의 정밀 소독 및 방역을 강화해 실시하고 있으며, 카트를 포함한 실내외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있다. 레스토랑, 탈의실 등도 거리두기 배치를 통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