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지아 기자] 씨씨에스(066790)가 회사 임원들의 횡령 소식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59분 씨씨에스는 전일대비 15.40% 하락한 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가 파악한 횡령 금액은 5억5000만원 규모다. 이는 2022년 자기자본 대비 1.53%에 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협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씨씨에스 최대주주는 4일 제기된 고소사건 관련 공시에 대한 입장을 언론을 통해 밝혔다. 씨씨에스 그린비티에스는 전날 고소인 측이 주장한 배임 및 횡령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밝힌다고 5일 밝혔다.
그린비티에스는 "컨텐츠하우스 210 고소인 측은 그동안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꾸준히 방해업무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투자자들에게는 "확인되지 않은 풍문 및 허위사실에 기인한 공시에 흔들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씨씨에스의 최대주주인 그린비티에스외 1인 측은 "법정대응을 통해 경영권 안정 및 주주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