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외환 크로스마일 아멕스 카드 런칭 1 주년 기념 ‘Global Surprise Event’ 시행

국내 최고의 마일리지 적립율과 새로운 마일리지 사용 혜택 강점

[Kjtimes=심상목 기자] 외환은행은 ‘외환 크로스마일 아멕스 카드’ 런칭 1주년을 기념 하여 고객감사 이벤트로 해외여행과 관련한 다양한 혜택을 주제로 ‘Global Surprise Event’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외환 크로스마일 아멕스 카드’는 국내 최고의 마일리지 적립율과 새로운 마일리지 사용 혜택을 강점으로 상품 출시 1년 만에 12만 명이 가입한 항공 마일리지 카드의 대표 상품이다.

이번 ‘외환 크로스마일 아멕스 카드’ 런칭 1 주년 기념 ‘Global Surprise Event’ 는 고객 감사의 뜻을 담아 해외여행 고객에 특화한 해외항공 할인, 해외호텔 할인, 면세점(신라) 이용 우대, 해외사용 마일리지 추가적립의 네 가지 혜택으로 구성 진행된다.

우선 해외항공 할인 이벤트는 온라인 여행사인 투어익스프레스, 인터파크투어, 온라인투어와 5~6월 두 달간 공동으로 진행되며 5% 할인이 적용된 ‘크로스마일 운임’ 항공권을 예약 결제할 수 있다.

해외호텔 할인 이벤트는 해외호텔 예약 사이트인 호텔트리스, 투어익스프레스와 5~6월 두 달간 공동으로 진행되며 예약 결제시 10% 할인서비스가 제공된다.

면세점 이용우대 이벤트는 5~6월 중 신라면세점(서울점,인천공항점,김포공항점)에서 $100불 이상 구매시 크로스마일 리워드의 더블 적립 및 $200불/400불 이상 구매시 각각 1만원/2만원의 신라면세점 선불카드를 추가 증정한다.

해외사용 마일리지 추가적립 이벤트는 5~6월 홈페이지 응모고객 대상으로 이벤트 참여도에 따라 크로스마일 리워드 최고 4배, 고객당 최대 1만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를 시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