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 (목)

  • 구름많음동두천 8.8℃
  • 구름많음강릉 13.3℃
  • 구름많음서울 10.1℃
  • 흐림대전 9.2℃
  • 구름많음대구 10.2℃
  • 울산 13.1℃
  • 구름많음광주 12.1℃
  • 부산 12.6℃
  • 흐림고창 10.8℃
  • 제주 13.2℃
  • 구름많음강화 8.7℃
  • 흐림보은 6.6℃
  • 흐림금산 7.4℃
  • 흐림강진군 10.9℃
  • 흐림경주시 10.1℃
  • 흐림거제 11.7℃
기상청 제공

미래에셋, 액티브 리츠 TIGER ETF 2종 신규 상장

"국내 유일 액티브 리츠 ETF" 우량 리츠 TOP10 압축 투자…'맥쿼리인프라' 비중 30%
미래에셋, 'TIGER 시그니처 월배당 ETF 가이드북' 발간 눈길

[KJtimes=김지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ETF(0086B0)',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10채권혼합 액티브 ETF(0086C0)' 2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최대 리츠 ETF인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341850)'를 운용 중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선보이는 액티브 리츠 ETF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ETF'는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국내 대표 우량 리츠와 인프라 10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ETF다. 28일 기준 '맥쿼리인프라'(비중 30%)를 중심으로, 유동시가총액 가중 방식 기준 상위 10종목을 선별해 투자한다. 

'맥쿼리인프라'는 수도권 유료도로, 도시가스, 데이터센터, 항만 등에 투자하는 국내 인프라 1위 종목이다. 또한 환율 및 금리 등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높은 해외 부동산 투자 리츠는 제외해 ETF 주가 변동성을 낮추고, 안정적인 배당수익률을 추구한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ETF'는 신규상장이나 유상증자 등 이벤트에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현행법상 리츠는 배당 가능 이익의 90% 이상을 주주들에게 배당해야 한다. 이에 신규 자산을 편입하거나 차환을 위해 유상증자가 필요한데 이 과정에서 패시브인 국내 상장 리츠 ETF들은 지수방법론에 따라 기존 종목을 매도해 비중을 축소하고, 신규 상장 리츠 편입이 반복되는 구조적 한계가 존재한다. 

이와 달리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ETF'는 신규 자산, 재무 개선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종목 편입 및 유상증자 참여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ETF'는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최대 3년간 5,000만 원까지 분리과세가 가능하므로, 고액 배당 투자자에게 특히 유리하다. 또한 국내 리츠 ETF 중 최저 수준의 총 보수(연 0.06%)로 투자 효과를 키울수 있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10채권혼합액티브 ETF'는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와 유사한 포트폴리오에 50%, 국내 단기채권에 50% 투자하며 비교적 낮은 변동성을 추구한다. 국내 최초 '채권혼합형' 리츠 ETF로서,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하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ETF',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10채권혼합액티브 ETF' 2종은 월배당형으로 매월15일 기준 분배금을 지급한다.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위해 매월균등한 수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윤병호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장은 "신규 상장하는 액티브 리츠 TIGER ETF 2종은 리츠 투자 솔루션의 진화형으로, 그동안 개별 리츠 및 기존 패시브 리츠 ETF 투자에서의 어려움과 한계를 보완한 상품"이라며 "리츠 주가는 금리 상승기에는 약세, 금리 하락기에는 반등하는 패턴을 보이기 때문에 배당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라면 지금 리츠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ETF',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10채권혼합액티브 ETF' 신규 출시를 기념해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상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KB증권, 한국투자증권에서 해당 ETF의 일 거래 조건을 충족한 일부 고객에게 문화상품권이 증정된다. 

◆미래에셋, 'TIGER 시그니처 월배당 ETF 가이드북' 발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월배당 ETF 투자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담은 'TIGER 시그니처 월배당 ETF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가이드북은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월배당 투자를 위한 'TIGER의 시그니처 월배당 ETF 7'을 소개하고, 분배금 지급 기준일 등을 고려한 월배당 ETF 투자 전략 등을 알기 쉽게 담아냈다. 가이드북은 TIGER ETF 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


'TIGER의 시그니처 월배당 ETF 7'은 장기적인 배당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TIGER ETF 7종이다.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0052D0)',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466940)',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0086B0, 7월29일 상장 예정)',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472150)',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482730)',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486290)',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0008S0)' 등으로 배당주, 리츠, 커버드콜 등 다양한 투자자산별 ETF로 구성됐다.

이들은 모두 '성장형 월배당 ETF'다. 성장형 월배당 ETF란 투자자들이 받을 수 있는 현금흐름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구조로, 배당이 성장하지 않는다면 물가상승률에 의해 배당 가치가 훼손될 수밖에 없다. 이에 장기 투자에서는 당장의 분배율보다 성장하는 분배금을 앞으로 얼마나 꾸준하게 받을 수 있는지 배당의 '성장 가능성'과 '지속 가능성'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또한 'TIGER의 시그니처 월배당 ETF 캘린더' 코너에서는 해당 7종 ETF의 분배금 지급 기준일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각 ETF의 분배율과 월중 분배(15일 기준), 월말 분배 등 분배금 지급 시기를 고려해 한달에 2회 배당 받을 수 있는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 분배금 지급 주기가 격주로 분산될 경우 투자자들은 전체 포트폴리오가 안정화되는 효과와 함께 다양한 재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시그니처 월배당 ETF 가이드북' 발간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22일까지 가이드북을 다운로드하고 인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ETF 7종의 매수 조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프티콘 지급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TIGER ETF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윤병호 전략ETF운용본부장은 "월배당 ETF 투자를 통해 노후를 준비하는 투자자들에게 배당의 성장성과 지속성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가이드북을 발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TIGER ETF는 기초자산의 성장성을 바탕으로 적절한 분배율을 제공할 수 있는 성장형 월배당 ETF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글로벌 공정시장

더보기
[회장님은 법원에③] 조세포탈 혐의에 휘말린 오너들, 위협받는 그룹의 미래
[KJtimes=김은경 기자] 기업의 평판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만, 오너 한 사람의 일탈로 무너지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조세 포탈 혐의로 재판정에 섰던 오너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건이 잊히길 기다리듯 조용히 모습을 감춘다. 그러나 이들의 법적 분쟁은 아직도 기업 경영의 깊은 곳에서 흔들림을 만들고 있으며, 공적 책임 대신 관대한 판결이 이어지는 동안 '오너리스크'는 더욱 구조화되고 있다. <kjtimes>는 최근까지 공개된 판결과 마지막 보도를 기준으로, 그 이후 별다른 진척 없이 방치된 오너들의 법적 문제를 검토하며, 이로 인해 기업이 어떤 리스크를 안게 되었는지 짚어본다. ◆"무죄 판결 이후 이어진 침묵"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본상 회장은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세금 신고가 부정확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법원은 1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조세 채무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구본상 회장의 경우처럼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수백억~수천억대 세금이 걸린 거래를 할 때, 실질 가격 평가와 세금 부과를 어떻게 엄격히 할 것인가, 단지 서류가 아니라 실질을 기준에 두는 공정

코로나 라이프

더보기

현장+

더보기

탄소중립리포트

더보기
"난방 때문에 태양광 전기 버려진다"…LNG 열병합발전의 '불편한 진실'
[KJtimes=견재수 기자] 재생에너지 비중이 확대되는 에너지 전환 국면에서, 그간 고효율 설비로 평가받던 LNG 열병합발전이 오히려 태양광과 풍력의 계통 수용성을 저해하는 ‘경직성 자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은 16일 이슈브리프 「재생에너지 확대를 가로막는 LNG 열병합발전」을 통해, LNG 열병합발전의 운영 구조가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심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재생에너지 시대의 발전 설비 기준이 과거의 ‘효율성’에서 ‘유연성’으로 이동해야 함을 강조하며, 전력 계통 운영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촉구했다. ◆ 재생에너지 밀어내는 '열제약 발전'...계통 경직성 심화 보고서에 따르면 LNG 열병합발전은 열 수요가 발생하면 전력 수요와 관계없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 특히 전력 수요는 낮고 태양광 발전량은 많은 봄·가을철 낮 시간대에, 열 공급 유지를 위해 가동되는 가스발전(열제약 발전)이 재생에너지가 들어갈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후솔루션은 실제 계통 운영 사례를 통해 이러한 충돌을 증명했다. 2025년 3월 9일 오후 1시 기준, 육지 재생에너지 출력제

증권가 풍향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