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심상목 기자]KB국민은행(이하 국민은행)이 9일부터 이번 달 말일까지 대학생 중심 점포인 樂star zone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취업특강 및 채용설명회 등으로 구성된 樂star 컬쳐 앤 인포(Culture & Info) 행사를 실시한다.
9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행사다. 전국의 41개 락스타존에서 유명 인디밴드 공연, 대학별 음악동아리 공연과 함께 면접특강, 채용설명회, 유학/어학연수 설명회 등이 개최된다.
KB국민은행 강용희 영업그룹 부행장은 “작년 樂star zone을 오픈하여 금융과 문화를 결합한 문화경영을 정착시키는데 주력하여 많은 대학생들의 호응을 얻어 단기간에 樂star 고객 30만명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樂star zone을 활용한 다채로운 문화행사 및 이벤트를 통하여 젊은 고객과의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며 새로운 금융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