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 SK텔레콤이 이번 사이버 침해 사고 관련 고객 불안과 불편을 초래한데 대해 다시 한번 사과하고 고객 보호를 위한 추가 조치 방안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유영상 SKT CEO는 2일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열린 설명회를 통해 ▲전국 2,600여개 T월드 매장 신규 가입자 모집 중단 ▲유심보호서비스 자동 가입 시행 ▲원활한 유심 교체 위한 재고 확보 방안 ▲해외 여행객을 위한 공항 유심 교체 지원 확대 ▲로밍 시에도 이용 가능한 유심보호서비스2.0 등 추가 고객 보호 방안을 발표했다. 첫번째로 SKT는 준비를 거쳐 늦어도 오는 5일부터 전국 2,600여개 T월드 매장에서 신규 가입 및 번호이동 모집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유심 물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한 명의 고객이라도 더 빨리 유심을 교체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유심과 관련한 특단의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모든 T월드 매장은 신규 고객 상담을 중단하고 내방 고객의 유심 교체 업무에만 집중할 예정이다. 또 이 기간 발생한 매장 영업 손실에 대해서는 SKT가 보전할 계획이다. 두번째로 SKT는 디지털 취약 계층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요구를 적
[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가맹점과의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총 50억 원 규모의 전방위 지원책을 내놓았다. 더본코리아는 이번 상생안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점주들의 실질적인 운영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본사는 이를 위해 약 5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자체 편성해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첫째로 전 브랜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로열티를 3개월간 전면 면제한다. 이는 모든 가맹점의 고정비 부담을 일괄적으로 낮춤으로써 "가맹점주님들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꼭 이겨내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이다. 둘째로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본사 전액 부담의 통합 프로모션을 5월 한 달간 집중 전개한다. 매장 방문을 유도하고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한 이번 프로모션은 가맹점이 일체의 비용 부담 없이 본사 지원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브랜드별 핵심 식자재에 대한 특별 할인 공급도 진행한다. 5월부터 한 달간 시행하는 이번 조치는 단순한 단가 인하를 넘어, 점주들의 원가 부담을 완화하고 수익 안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본코리아는 오는 6월에도 추가적인 매출 활성안을 준비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가정의 달을 맞아 구성원들이 가족,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LG전자는 30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암사재활원을 찾아 ‘오늘은 어린이날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LG전자 임직원으로 구성된 ‘라이프스굿 봉사단’과 ESG 대학생 아카데미 구성원을 포함해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장애 아동·청소년들과 짝을 이뤄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에어바운스를 비롯해 ▲보물찾기 ▲농구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물고기잡기 등 다양하게 조성한 체험부스에서 추억을 쌓았다. LG전자는 지난 2014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어린이날, 명절 등에는 라이프스굿 봉사단이 방문해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가전제품 기부 및 가전 사용법 교육, 명절 후원금 전달 등의 지원도 제공하고 있다. 봉사활동의 재원은 LG전자 구성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진행하는 ‘기부메뉴’로 마련한다. 기부메뉴는 LG전자가 임직원들의 일상 속 기부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시행 중인 제도다. 사내식당에서 짝수 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반찬 개수를 간소화한 기부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KJtimes=김봄내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30일 실적설명회를 열고 2025년 1분기 매출 6조2650억 원, 영업이익 374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6조1287억 원) 대비 2.2% 증가, 전기(6조2650억 원) 대비 2.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573억 원) 대비 138.2% 증가, 전기(△2255억 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1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된 미국 IRA(Inflation Reduction Act) 세액 공제(Tax Credit) 금액은 4577억 원이다. IRA Tax Credit을 제외한 1분기 영업이익은 △830억 원이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 이창실 부사장은 “매출은 북미 지역 선제적 투자를 통한 EV 수요 대응, EV향 원통형 제품의 견조한 수요 등 긍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완성차 업체들의 보수적 재고 정책 기조 지속, ESS 전방 수요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 등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했다”며“손익은 원재료비 하향 안정화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한 원가 절감 노력으로 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되었고 북미 판매 증가에 따른 생산 보조금도 반영되어 3747억 원의 흑자 및
[KJtimes=김봄내 기자]동원F&B의 ‘양반’이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으며 대표 한식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반’은 1986년 탄생한 국내 최초의 한식 HMR 브랜드로, 재료와 맛에 집중하며, 전통과 트렌드를 이어왔다. ‘양반’의 브랜드 슬로건은 ‘한식 맛의 오리지널’이다. 한식의 본질적인 가치를 지키는 동시에, 한식의 즐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맛과 편리함의 가치까지 제공하겠다는 철학이 담겨있다. 대표 제품으로 출시 40주년을 맞은 ‘양반김’과 30여 년 동안 한결같이 국민의 식탁을 책임져온 ‘양반죽’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밥, 국탕찌개, 떡을 비롯하여 김치, 적전류, 전통음료까지 맛과 영양이 풍부한 ‘한식 한 상 차림’을 간편하게 차려낼 수 있다. 조미김 브랜드인 ‘양반김’은 1986년 출시 이후 약 40년 간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브랜드다. 양반김은 깨끗한 바다에서 자라는 고급 원초를 엄선하여 두 번을 굽는 공정을 통해 가장 좋은 맛을 담아 낸다. 양반김이 조미김 시장에서 1등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동원F&B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원초감별사' 제도가 꼽힌다. 원초감별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민국재향경우회와 재단법인 KMI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평생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퇴직 경우들에게 건강검진 비용 특별우대 혜택을 주기로 했다. 양측은 29일 오전 10시 경우회 중앙회 대강당에서, 주상봉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앙회장과 이광배 재)KMI 한국의학연구소 이사장, 중앙회 부회장단 및 임직원, 특별회장, 서울시 경우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각자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성실과 신의로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우회는 전국 회원들에게 KMI 한국의학연구소에 대한 홍보를,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경우회원 및 가족들에게 전국 8개 센터에서 정해진 건강검진 프로그램 비용(비급여 항목)에 대해 정상가 대비 특별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자리에서 주상봉 경우회 중앙회장은 “국민건강을 지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 오고 있는 국내 최고의 건강검진 전문 KMI 한국의학연구소와 함께하게 된 것은 아주 기쁘고,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협약을 계기로, 상호간의 공동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세계 산업안전보건의 날(4월 28일)'을 맞아 30일까지 자사 3개 생산공장에서 ‘안전주간(Safety Week)’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매년 ‘세계 산업안전보건의 날’을 기점으로 충북 청주와 전라 광주, 경기 이천에 위치한 3개 생산공장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 산업안전보건의 날(World Day for Safety and Health at Work)은 국제연합(UN) 산하 ‘국제노동기구(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 ILO)’가 산업 재해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촉구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제정한 날이다. 오비맥주는 이번 안전주간을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안전 동행(Connected, We Stay Safe Together)’이라는 주제 아래 3개 생산공장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연계한 현장 안전 중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현장의 반복되는 위험을 도출하고 예방 대책을 수립하는 ‘솔까말’ ▲실질적인 현장 여건을 반영한 ‘비상 대응 훈련’ ▲위험 시나리오를 통해 위험성
[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홀딩스가 28일 해외 채권시장에서 5년 만기 4억 달러 규모, 10년 만기 3억 달러 규모의 2개 트랜치에서 글로벌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했다. 포스코홀딩스가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 글로벌 채권을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린본드는 ESG채권 중 하나로, 전기차, 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 향상 등 환경보존에 기여하는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때 활용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그린본드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에너지소재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4월 2일 美 트럼프 관세 부과 발표 이후 글로벌 채권시장 불안정성 확대로 발행 여건이 우호적이지 못한 상황에서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5년 및 10년 장기물 발행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미래성장 투자 재원을 확보했다. 최초 제시금리는 5년물의 경우 미국 국채 5년물 금리에 180bp를 가산했으며 10년물의 경우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에 200bp를 가산해 제시했다. 수요예측 결과 291여개 기관이 참여해 66억 달러에 달하는 주문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포스코홀딩스는 발행규모를 7억 달러로 확정했으며 최종 가산금리는 각각 137.5bp, 157.
[KJtimes=김봄내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 미디어텍(MediaTek)과 협업해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시대에 최적화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솔루션을 공개했다. LG전자는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리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 모터쇼인 ‘오토 상하이 2025(Auto shanghai 2025)’의 미디어텍 전시부스에서 하나의 칩과 운영체제(OS)만으로 차량 내 여러 디스플레이에서 서로 다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이하 IVI; In-Vehicle Infotainment) 솔루션을 전시해 완성차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LG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미디어텍의 차량용 IVI 통합 시스템온칩 ‘디멘시티 오토 플랫폼 (Dimensity Auto Platform)’에 LG전자가 구글과 함께 개발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Android Automotive OS)’ 기반 ‘동시 다중 사용자(이하 CMU; Concurrent Multi-User)’ 솔루션을 담았다. CMU 솔루션은 단일 운영체제에서 차량 탑승자들이 각자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서로 다른 콘텐
[KJtimes=김봄내 기자]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김인, 이하 재단이라함)은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가치 형성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온정 나눔행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 및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80개소 사회복지시설에 약 4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온정 나눔행사 지원사업」의 특징은 일괄적으로 통일된 행사가 아닌 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지원내용은 가정의 달·어버이날 맞이 지역사회 축제 및 특식 지원, 저소득 아동 여름캠프 지원, 특식 및 김장 지원, 문화 소외지역 공연 지원, 장수마을 활성화 프로그램 등 취약계층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업들로 구성되었다. 지역 별로 지원 필요대상과 내용이 다르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역새마을금고와 협업하여 자원봉사활동 등을 함께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공동체 정신을 더욱 깊이 있게 실천하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된다. 김인 MG지역희망나눔재단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되는 ‘2025 월드IT쇼(2025 World IT Show)’에 참가해 진화한 ‘갤럭시 AI’가 제안하는 새로운 일상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 시리즈 디자인의 곡선을 반영한 라운드 형태로 870㎡(263평) 규모의 전시공간을 조성하고, ‘갤럭시 S25 시리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갤럭시 AI’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관람객들은 체험존에서 ‘갤럭시 AI’ 기능을 안내 받은 후,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기능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하철, 학교 등 일상 공간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의 ‘갤럭시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먼저, 관람객은 전시관 입구의 ‘AI 쇼룸’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를 통해 한 문장의 명령어를 입력하면 필요한 앱들이 연결되어 한번에 실행되는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관람객이 갤럭시 S25 시리즈 카메라를 이용해 직접 주변 환경이나 사물을 보여준 뒤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비주얼 AI에 기반한 실시간 답변을 받는 기능도 체험 가능하다.‘지하철’로 꾸며진 공간에서는 갤럭시AI
[KJtimes=김봄내 기자]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총 2조5354억원의 규모의 컨테이너선 22척을 수주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오세아니아 선사와 △8400TEU급 컨테이너선 4척 △2800TEU급 컨테이너선 8척 △1800TEU급 컨테이너선 6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23일(수)에는 28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하고, 24일(목)에는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하며 나흘 새 총 22척의 컨테이너선을 수주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울산 HD현대미포에서 16척(2800TEU급 컨테이너선 10척·1800TEU급 컨테이너선 6척), 전남 영암의 HD현대삼호에서 6척(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 2척·84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각각 건조해 2028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HD현대삼호에서 건조하는 8400TEU급 컨테이너선에는 LNG와 디젤을 모두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LNG 이중연료 엔진(DF)이 탑재되며,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에도 배기가스 저감 장치인 스크러버(Scrubber)가 탑재돼 강화된 국제해사기구
[KJtimes=김봄내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7월 전국 영업점 및 본점 부서에 배치될 ‘2025년 하계 체험형 청년인턴’ 370명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금융 일반(325명), 디지털·IT(45명)이며 지원서 접수는 5월 15일까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심사 및 실기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턴은 실무 현장에서 실제 은행 업무를 경험할 수 있으며 멘토링 프로그램과 워크숍 등을 통해 체계적인 취업 역량 개발의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이번 채용은 ‘다문화가족 구성원’ 대상 가점 제도를 신설해 사회 형평적 채용을 한층 강화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더불어 인턴 종료 후 우수 인턴으로 선발될 경우 신입 행원 공채 필기시험 시 10%의 가점이 부여돼 취업 연계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기업은행은 최근 3년간 매년 700명 이상 규모의 청년인턴을 채용하며 금융권 최대 수준의 체험형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 채용 공고 및 FAQ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2025년형 LG QNED(Qualified Nano Enhanced Display, 나노기반 고색재현 디스플레이) TV를 본격 출시하며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대한다. LG전자는 5월 초 한국과 북미 등 프리미엄 시장을 시작으로 100형 QNED 에보(모델명: QNED89A)와 무선 QNED 에보(모델명: QNED9MA)를 비롯한 2025년형 QNED TV 신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한다. 올해 LG QNED TV 신제품은 중소형부터 초대형까지 아우르는 풀라인업(43, 50, 55, 65, 75, 86, 100형)과 무선 제품으로 더욱 다양해졌다. 100형 QNED 에보국내 출하가는 890만원, 무선 QNED 에보 출하가는 86형 제품이 639만원, 75형 제품이 499만원이다. 고색재현을 위한 나노 기술이 발전하고 다양해짐에 따라 2025년형 LG QNED TV는 더욱더 진화한 나노입자 기반의 고색재현 기술을 폭넓게 확장해 적용함으로써 색재현율을 높였다. 신제품은 이러한 새로운 고색재현 기술을 적용해 화면 속 영상을 실제 눈에 보이는 것처럼 사실적인 순색(Pure Color)으로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터치 인터랙션 기능이 탑재된 프리미엄 가정용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5(The Premiere 5)’를 출시한다. 콤팩트한 디자인과 선명한 화질을 갖춘 더 프리미어 5는 터치 솔루션을 탑재한 프로젝터로, 교육·비즈니스·홈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하다. 더 프리미어5는 ▲트리플 레이저(Triple Laser) ▲초단초점 기술(Ultra Short Throw) ▲터치 기반 인터랙션 ▲비전 부스터(Vision Booster) ▲콤팩트한 디자인 등을 특징으로 일상 공간을 몰입형 콘텐츠 공간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더 프리미어 5는 트리플 레이저 기술로 약 43cm 거리에서 최대 100형까지 투사할 수 있는 초단초점 프로젝터로 ▲벽 ▲바닥 ▲테이블 등 평면이 있는 어디서든 손쉽게 대형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특히, 더 프리미어 5 전용 스탠드에는 적외선 카메라와 적외선 레이저 모듈이 탑재돼 터치 기반의 사용자 조작을 지원한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과 미러링한 콘텐츠를 테이블 위에 주사하면 테이블을 터치스크린으로 활용할 수 있어 게임, 교육 등 콘텐츠를 더 흥미롭게 줄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