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 12일 도쿄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93.56p(1.74%) 상승한 1만1,346.72, 토픽스지수는 13.83p(1.44%) 오른 971.18으로 개장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BC카드가 깜짝 이벤트를 진행,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BC카드는 12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동성 친구들과 모임을 갖는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BC카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오는 17일까지 이벤트 대상가맹점에서 BC카드로 결제한 후 영수증의 승인번호와 함께 동성 친구들과 모인 인증샷을 BC카드 페이스북 계정(www.facebook. com/thebccard) 내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BC카드 관계자는 “고객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소셜미디어의 특성에 맞게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기존의 정형화된 마케팅에서 벗어나 참여와 공감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이벤트 대상가맹점은 아웃백, 피자헛, CGV, 메가박스, 스타벅스, 카페베네, 교
[KJtimes= 서민규 기자]코스피가 7거래일 만에 날아올라 1,950대를 회복했다.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13포인트(0.99%) 상승한 1,950.90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설 연휴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며 전 거래일보다 1.77포인트(0.09%) 하락한 1.930.99로 출발했다. 장 초반에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으나 외국인에 이어 기관까지 순매수로 돌아서자 지수는 상승세를 굳혔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는 작년 12월 26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외국인은 552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이틀 연속 매수 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연기금이 1천96억원 어치를 순매수해 전체적으로 630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개인은 1천332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를 합쳐 64억원 어치의 순매수를 보였다. 업종 중에서는 운송장비(2.81%), 전기전자(2.41%), 제조업(1
[kjtimes=서민규 기자]삼성증권이 ‘mPOP’을 처음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 눈길을 끌고 있다.삼성증권은 8일, 모바일 주식거래시스템인 ‘mPOP’을 처음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두근두근 100% 당첨 이벤트’를 오는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명품백, 고급 디지털카메라, 백화점 상품권 중 원하는 사은품을 직접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게다가 응모만으로도 모두 ‘바나나우유’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대상은 ‘mPOP’을 통해 처음으로 주식, ETF, 금융상품을 매매한 고객”이라면서 “응모는 삼성증권 모바일 홈페이지(m.samsungpop.com)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 내수주와 수출주 주가가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원화 강세 및 엔화 약세의 영향으로 내수주와 수출주 주가가 정반대 방향으로 움직인 것. 7일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와 우리투자증권 등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말부터 지난달 31일까지 6개월 사이에 현대차와 기아차, 두산중공업 등 30개 주요 수출주 주가는 0.4% 하락했다. 반면에 같은 기간 CJ와 한국가스공사, 현대홈쇼핑 등 30개 주요 내수주는 13.9% 올랐다.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수출주는 매출액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50% 이상, 내수주는 20% 이하인 종목이다. 우리투자증권 김재은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져 온 원화 강세와 엔화 약세 영향으로 주가와 이익 등 여러 측면에서 수출주와 내수주가 차별화됐다”고 설명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 한화생명이 ING생명 한국법인을 인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소폭 상승 중이다. 7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한화생명은 전날보다 0.14% 오른 7370원에 거래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한화생명에 ING생명 한국법인을 인수한다는 보도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이날 오후 6시다.
[kjtimes=서민규 기자] 삼성전자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7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21% 오른 143만원에 거래됐다. 씨티그룹, 크레디트스위스, CLSA, DSK, 모건스탠리 등에서 총 1만8천여 주의 매수 주문이 성사됐다.
[kjtimes=서민규 기자] 문재인 전 대선후보의 테마주들이 동반 급락하고 있다. 전날 문 전 후보가 당내 일각에서 제기된 국회의원직 사퇴 요구를 일축하면서 급등세를 보인 지 하루 만이어서 눈길을 끈다. 7일 코스닥 오전장에서 바른손은 전 거래일보다 6.86% 내린 235원에 거래됐다. 우리들제약과 우리들생명과학은 각각 6.24%와 2.43% 하락했다. 서희건설과 신일산업, 위노바, 에이엔피, 유성티엔에스 등 주가도 내렸다.
[kjtimes=서민규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주가지수 연계형 ELS 3종 및 금·은·브렌트유 가격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DLS) 3종을 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ELS 및 DLS 모집 규모는 각 100억원. 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가능하다. 문의는 전화(1588-3111) 하면 된다.
[kjtimes=서민규 기자] 바른손, 우리들제약 등 문재인 전 대선후보의 테마주로 묶인 종목들이 일제히 날아오르고 있다. 6일 코스닥 오전장에서 바른손은 전 거래일보다 12.63% 오른 2140원에 거래됐다. 우리들제약과 우리들생명과학은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서희건설, 신일산업, 위노바, 에이엔피, 유성티엔에스 등도 5~13%의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최근 문 전 후보가 당내 일각에서 제기된 국회의원직 사퇴 요구를 일축하면서 조만간 다시 정치 전면에 등장할 것이란 기대가 형성된 결과로 보인다.
[kjtimes=서민규 기자] ‘파리바게뜨’ 등 프랜차이즈형 제과업 관련 주가가 추락하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제과업 등을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 지정한 데 따른 여파로 분석된다. 6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의 유일한 상장사인 삼립식품은 거래일보다 0.66% 하락한 2만2750원에 거래됐다.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비상장 회사인 CJ푸드빌을 계열사로 갖고 있는 CJ도 1.11% 내린 13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동반성장위원회는 제과점과 음식업 등 16개 업종을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 지정해 프랜차이즈형 제과업은 전년 말 점포수의 2% 이내에서 가맹점 신설을 허용하고, 인근 중소 제과점과 500m 이내는 출점을 자제토록 권고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 하이투자증권이 대표적 절세상품인 물가연동 국채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물가 연동 국채는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로 물가가 상승할 때 채권의 원금과 이자가 증가하면서 중도이자와 만기원리금 수령액이 늘어나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채권이다. 하이투자증권이 전날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물가 연동 국채 11-4호는 표면금리가 1.5%인 10년 만기 상품(2021년 6월 10일 만기)이다. 이 회사 측은 “만기 시 물가상승에 따른 원금 상승분이 전액 비과세되고 6개월마다 받는 이자도 분리과세 신청이 가능해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품 설명과 가입 문의는 하이투자증권 지점이나 고객센터(1588-7171)로 하면 된다.
[kjtimes=서민규 기자] NHN이 불성실 공시 법인으로 지정된 이후 하락세를 면하지 못했다. 6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NHN은 전날보다 2.38% 내린 22만6천원에 거래됐다. 사흘째 하락하고 있는 것. 한국거래소는 전날 NHN을 6일부로 불성실 공시 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NHN은 지난해 11월 16일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지만 이 사실을 지난달 14일 뒤늦게 공시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 안철수 전 대선후보 관련주가 꿈틀거리고 있다. 안 전 후보의 정계 복귀설이 불을 지피고 있는 것. 5일 코스닥 오전장에서 안랩은 전 거래일보다 2.40% 높은 5만5천400원에 거래됐다. 써니전자와 우성사료는 유가증권 시장에서 4.27%와 3.99%씩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앞서 안 전 후보의 대선캠프 상황실장을 지낸 금태섭 변호사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안철수 신당설에 대해 “어떤 형식으로든지 조직을 만들긴 하겠지만 방침이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kjtimes=서민규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5∼8일 나흘간 파생결합증권(DLS) 2종과 주가연계증권(ELS) 5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신한금융투자 DLS 5031호’는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 런던 은 고시가격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5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신한금융투자 ELS 6311호’는 코스피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