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오릭스와 계약 일 언론보도'
올해로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계약이 끝나는 이승엽(34)의 새 둥지가 오릭스 버펄로스로 정해졌다는 보도가 나왔다.일본 스포츠전문지 니칸스포츠는 26일 "이승엽의 오릭스 입단이 결정됐다"라며 "24일 이승엽의 대리인과 오릭스의 간부가 1년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전했다.이 신문은 이승엽의 연봉에 대해서는 "요미우리 때의 6억엔보다 5억엔 이상 적은 8천만엔 가량으로 추정된다"라고 덧붙였다.스포츠닛폰은 전날 "오릭스와 이승엽이 이달 안에 계약에 합의를 이룰 것이다. 오릭스는 이승엽과 요미우리의 계약이 정식으로 끝날 때를 기다려 발표할 것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이승엽의 아버지인 이춘광 씨는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오릭스와 계약에 대한 소식은 아직 듣지 못했다"라고 말했다.오릭스는 이번 시즌 리그 홈런왕(33개)에 오른 오카다 다카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