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LG트윈스는 14일 포수 이성우(37세), 투수 김정후(30세), 내야수 양종민(28세), 외야수 강구성(25세)을 영입했다. 포수 이성우(우투/우타)는 2005년 SK에 입단하여 KIA, SK에서 457경기 출장해 타율 0.227 4홈런 56타점을 기록했다. 투수 김정후(우투/우타)는 2013년 SK에 입단하여 SK, 두산에서 13경기 등판해 방어율 3.63을 기록했다. 내야수 양종민(우투/우타)은 2009년 롯데에 입단하여 롯데, 두산에서 132경기 출장해 타율 0.204 1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외야수 강구성(우투/좌타)은 2012년 NC에 입단해서 13경기 출장하여 타율 0.125를 기록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래퍼 마이크로닷과 배우 홍수현이 결별했다.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8일 "홍수현이 최근 마이크로닷과 헤어진 게 맞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2017년 채널A 예능 '도시어부'에 함께 출연한 일을 계기로 지난해 7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지난 연말 마이크로닷 부모의 사기 논란이 불거지면서 마이크로닷이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자취를 감추면서 두 사람 관계도 멀어지지 않았겠느냐는 추측이 나왔다.
[KJtimes=김봄내 기자]방송인 송은이와 김숙이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힘을 모아 1월 8일 '이봉창 의거일'에 맞춰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를 함께 펼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 날의 정확한 한국사 지식을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쉬운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SNS상에 널리 퍼트리는 대국민 역사교육 캠페인이다. 이번 주제는 1932년 1월 1일 이봉창 의사가 경시청 앞을 지나가는 일왕 히로히토를 향해 수류탄을 던진 날로 의거는 실패했지만, 침체됐던 임시정부의 항일운동이 되살아난 계기가 된 사건임을 전하고 있다. 서 교수는 "올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이다. 이를 기념하여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의 의미있는 날을 함께 기억하자는 대국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팔로워 수가 많은 유명인사들과 함께 캠페인을 펼친다면 많은 SNS 사용자들에게 전파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실검까지 등장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네티즌들에게까지 알려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에 함께 동참한 송은이와 김숙은 "의미있는 역사 캠페인에…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라미 말렉이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6일 오후(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라미 말렉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라미 말렉은 "영화의 제작진, 퀸의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에게 감사한다. 무엇보다 프레디 머큐리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본명 이성민·33)가 결혼한다. 소속사 코리아나 클라라 관계자는 3일 "클라라가 오는 6일 미국에서 1년 교제한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며 "결혼 후에는 한국에서 신혼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나 이승규를 아버지로 둔 클라라는 '오감도'(2009) 등 영화와 '응급남녀'(2014) 등 드라마, 예능에 출연했다. 현재는 중국에서 영화를 촬영 중이며 국내 차기작도 검토 중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박해진이 출연한 드라마타이즈 광고가 중국에서 공개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해진이 모델로 발탁된 LED마스크 광고 총 5부가 중국 전자거래 플랫폼 쥐메이(JUMEI)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이번 광고에는 진실한 사랑을 주제로 흥미로운 스토리가 펼쳐진다. 박해진과 개그맨 유민상, 배우 태인호, 방송인 박슬기, MC딩동, 신인배우 홍새롬이 캐스팅돼 연기 호흡을 펼쳤다. 영상 초반에는 외모때문에 사랑 앞에 번번이 실패하는 유민상과 그런 그를 좋아하는 홍새롬 등 사랑을 얻고자 고민하는 두 남녀의 각기 다른 고민이 담겼다. 이에 좋아하는 여성에게서 차이고 돌아온 후 좌절한 유민상 앞에 갑자기 수려한 외모의 박해진이 나타나면서 흥미를 더했다. 코믹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진실한 사랑에 대해 탐구하게 해 주는 이야기가 긴장감있게 담긴 것이다. 여기에 유민상의 단골 바 주인으로 나온 박슬기와 옷가게 사장으로 등장한 MC딩동은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 영상은 상품 소개를 위주로 하는 짧은 기존 광고와 달리 5부작에 걸쳐 제작된 신개념 드라마타이즈 광고로, 쥐메이 인기관심물 3위에 올라왔으며 총 약 14만 좋아요를
[KJtimes=김봄내 기자]MBC 애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MC를 맡고 있는 아나운서 신아영과 래퍼 딘딘이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힘을 모아 12월 28일 '나석주 의거일'에 맞춰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에 맞춰 그 날의 정확한 한국사 지식을 누구나 다 이해하기 쉬운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SNS상에 널리 퍼트리는 대국민 역사교육 캠페인이다. 이번 주제는 1926년 12월 28일은 나석주 의사가 동양 척식 주식회사 및 조선 식산 은행에 폭탄을 투척한 의거일로 3.1운동이후 잠잠해진 독립운동 열기와 민족혼을 일깨운 큰 사건임을 전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내년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이다. 이를 기념하여 대한민국 독립운동 역사의 의미있는 날을 함께 기억하자는 대국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팔로워 수가 많은 유명인사들과 함께 캠페인을 펼친다면 많은 SNS 사용자들에게 전파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실검까지 등장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네티즌들에게까지 알려지게 될 것"이
[KJtimes=김승훈 기자]김연아가 대한민국 100년의 역사를 기록하는 MBC 특별기획 ‘기억.록’의 첫 페이지를 장식한다. 김연아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목소리로 포문을 열 MBC 특별기획 ‘기억.록’은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한국 근현대사 100년을 대표하는 100인의 인물을 ‘기록자’로 선정된 샐럽 100인이 새롭게 조명하는 3분 캠페인 다큐 프로그램이다. 김연아가 기록하는 첫 번째 인물은 ‘유관순 열사’. 김연아는 유관순 열사의 독립운동사 중 그간 잘 알려지지 않은 두 가지 ‘행적’을 통해 유관순을 재조명하는 ‘기록자’로 등장한다. 또한 본편에 앞서, ‘함께, 100년’이라는 메시지 아래 그동안 잊혀 졌지만 기억되어야 할 무명(無名)의 눈물과 염원, 희생을 기억하는 프롤로그에도 참여해, 그들을 기억하는 시간을 갖는다. MBC 특별기획 ‘기억.록’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2019년 1월 1일부터 수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신소율이 수목드라마 ‘빅이슈’ (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에 장혜정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신소율의 소속사 모먼트엔터인먼트에 따르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발굴의 연기력을 선보였던 신소율이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 장혜정 역으로 캐스팅되어 또 한번 색다른 연기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라며 드라마 합류 소식을 밝혔다. 빅이슈’는 매주 한 건의 스캔들을 쫓는 기자들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린 성공 스토리의 드라마이다. 또한, ‘보스를 지켜라’ ‘신의 선물 – 14일’ 등을 연출한 이동훈 감독과 ‘리셋’ ‘용팔이’ ‘The K2’ 등을 집필한 장혁린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믿고 보는 작가와 감독의 탄생에 벌써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소율은 방송예능 작가 출신으로 몸담았던 방송가의 인맥을 통해 뒷얘기를 캐내는 취재기자 팀장 장혜정 역할을 맡았다. 신소율은 최근 영화 '더 펜션' '늦여름'을 통해 관객들에게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신소율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또한, 이번 작품을 위해 헤어부터 의상, 몸짓 하나하나까지 완벽한 기자의 모습으로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KJtimes=이지훈 기자]음악 영화 최초로 800만 관객을 돌파한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 7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새로운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2위를 차지한 김혜수, 유아인 주연의 <국가부도의 날>은 누적 관객 36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송강호 주연의 <마약왕>과 슈퍼히어로 블록버스터 <아쿠아맨>, 도경수, 박혜수 주연의 <스윙키즈>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마약왕>이 예매율 35.6%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마약왕>은 마약도 수출하면 애국이 되던 1970년대 근본 없는 밀수꾼이 전설의 마약왕이 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한 도경수, 박혜수 주연의 댄스 드라마 <스윙키즈>는 예매율 16%로 2위를 차지했다. 제이슨 모모아 주연의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아쿠아맨> 은 예매율 15.7%로 3위에 올랐다. 음악 드라마 <보헤미안 랩소디>는 예매율 9.2%로 4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극장판 포켓몬스터 모두의 이야기>는 예매율 4
[KJtimes=김승훈 기자]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우승을 차지했다. 16일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서 1-0으로 이겨,1, 2차전 합계 3-2승리로 말레이시아를 제치고 우승을 확정했다. 1-0으로 우승이 가시화되자 4만여 관중이 전원 자리에서 일어나 ‘박항서! 베트남 무적!’을 경기가 끝날 때까지 함께 외쳤다. 그 현장에서 박용식 응원단장 레드엔젤 대한민국 원정응원단도 그 기쁨을 함께했다. 마치 한국의 2002년을 보는 듯했고, 거리로 쏟아져 나온 베트남 응원단들은 그 기쁨을 서로가 서로에게 나누어 주는 것 같았다. 레드엔젤 박재현 대표는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섬김과 사랑을 받은 베트남 국민들은 다시 한국을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을 계속 지켜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베트남으로 날아와서 박항서 감독님과 베트남 선수들을 응원을 하게 되었다. 레드엔젤은 한베우정 행사로 ‘W-POP FESTIVAL in 베트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W-POP은 K-POP80%와 V-POP20%를 융합한 양국의
[KJtimes=이지훈 기자]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A매치 기간인 내년 3월 26일 원정으로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우승팀과 대결을 펼친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겸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회장과 키에프 사메스 아세안축구연맹(AFF) 회장 권한대행은 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017년 EAFF 챔피언십(E-1 챔피언십) 우승팀인 한국과 2018 AFF 스즈키컵 우승팀이 내년 3월 26일 경기를 치르기로 합의했다. 경기는 스즈키컵 우승팀 국가에서 단판 승부로 치러지고, 경기 명칭은 '2019 AFF-EAFF 챔피언스 트로피'로 정해졌다. 올해 스즈키컵 우승팀은 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의 결승 2차전에서 결정된다. 'AFF-EAFF 챔피언스 트로피'는 지난해 두 연맹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두 지역의 축구발전과 협력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협약에 따라 양 연맹의 대회 우승팀 간 경기는 향후에도 2년마다 지역을 번갈아 오가며 지속해서 개최될 예정이다. E-1 챔피언십이 2019년 한국에서 열리고, 스즈키컵이 2020년에 개최됨에 따라 두 번째 'AFF-EAFF 챔피언 트로피'는 2021년에 치
[KJtimes=이지훈 기자]tvN 새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에서 중전 유소운 역을 맡은 이세영의 캐릭터 티저가 공개됐다. 중전 폐위 위험 속에서 군왕 이헌-광대 하선을 넘나드는 여진구와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펼치는 이세영의 애잔하면서도 강단 있는 모습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2019년 tvN의 화려한 포문을 열 ‘왕이 된 남자’는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 이 가운데 13일 ‘왕이 된 남자’에서 중전 유소운을 연기하는 이세영의 캐릭터 티저가 공개됐다. 중전으로서의 강인함과 여인으로서의 부드러움이 담긴 캐릭터 티저 예고가 호기심을 자극하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먼저, 공개된 영상 속 이세영이 중궁전에 홀로 앉아 있는데 단아하면서도 강단이 느껴지는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한 이세영의 모습 위로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중전의 폐위는 시간 문제입니다’ 등 이세영을 옥죄는 나레이션이 심박수를 높인다. 이어 이세영의 그렁그렁한 눈망울과 치마자락을 꽉 쥔 손이 클로즈업되며 안타까움을 배가시킨다. 결국 검은
[KJtimes=김승훈 기자]예스24 12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예스24 12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2018년 활동 사진 및 이야기를 엮은 두 번째 포토에세이 <고마워, 우리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이 예약판매 중임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나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혜민 스님의 신작 에세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은 지난 주에 이어 2위를 유지했고 2015년 출간된 나태주 시인의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는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 등장 후 3위에 오르며 순위 역주행을 시작했다. 전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 조던 피턴슨의 신간 인문서 <12가지 인생의 법칙>은 세 계단 내려간 4위,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19년 트렌드 전망서 <트렌드 코리아 2019>는 두 계단 내려간 5위다. 경제 경영서 신간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2019년 이후의 경제 상황을 전망한 <리밸런싱>은 6위로 순위권에 처음 얼굴을 내밀었고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
[KJtimes=이지훈 기자]팝아티스트 낸시랭(본명 박혜령)이 개인전을 연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갤러리오월은 14일부터 낸시랭 개인전 '터부요기니-헐리우드 러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낸시랭은 금기를 뜻하는 '터부'와 영적 수행을 하는 자를 의미하는 '요기니'라는 단어를 결합한 '터부요기니' 시리즈 신작을 3년 만에 선보인다. 명화 얼굴과 로봇 몸체, 명품 가방 등이 현란하게 결합한 작품이다. 갤러리는 "작가에게 터부요기니는 인간 꿈을 대신 이뤄주고 신과 인간 사이에 존재하는 영적인 메신저인 동시에 천사와 악마 모습을 지닌 금기된 존재"라면서 "작가는 모든 사람의 꿈이 이뤄지길 바라는 소망을 터부요기니로 표현한다"고 밝혔다. 낸시랭은 작년 말 문화사업가를 자처하는 왕진진(본명 전준주) 씨와의 결혼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왕씨 행적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도 결혼한 그는 지난가을 이혼을 공식화한 뒤 왕 씨로부터 폭행과 감금, 협박을 당했다며 검찰에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