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유이가 매끈한 꿀 라인이 드러난 힙걸 스트릿 룩을 선보였다. 글로벌 SPA 브랜드 에이치커넥트 모델 유이는 새로 출시된 샤키 컬렉션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시크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힙걸로 변신한 그녀는 뇌쇄적 눈빛과 매끈한 각선미로 원조 꿀벅지에 잇는 섹시한 꿀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화보 속 그녀는 유니크한 샤키 캐릭터가 가미된 샤키 캐릭터 티셔츠로 발랄하면서도 패션어블한 느낌을 살리고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러블리한 느낌마저 더한 힙걸 스트릿 룩을 완성했다. 이날 촬영에서 유이는 장시간 촬영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하나없이 유쾌하게 임하는 여유 있는 모습으로 모든 스태프들의 찬사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섹시한 꿀 라인 유이, 유니크한 샤키 캐릭터
(사진 = 삼화 네트웍스) [KJtimes=유병철 기자] ‘참 좋은 시절’ 옥택연과 최화정이 좀 색다른 모자의 살 떨리는 존재감을 발휘하는 심상찮은 투샷을 선보였다. 옥택연과 최화정은 오는 22일 첫 방송될 KBS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각각 단순무식 상남자이자 다혈질 보디가드인 강동희 역과 동희의 생모라는 사실을 숨긴 채 장소심(윤여정)과 함께 족발집을 운영하는 하영춘 역을 맡았다. 이서진-김희선-류승수-김지호-김광규-김상호 등과 함께 웃음과 감동이 넘치는 파란만장한 가족의 이야기를 펼쳐낸다. 이와 관련 옥택연과 최화정이 ‘참 좋은 시절’ 촬영장에서 첫 모자(母子) 호흡을 맞추는 장면이 공개됐다. 최화정의 어깨를 붙들고 으르렁거리는 옥택연과 시골 아줌마로 변신한 채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있는 최화정의 모습이 담긴 것. 제각기 다른
(사진 = 삼화 네트웍스) [KJtimes=유병철 기자] ‘참 좋은 시절’ 이서진과 김희선이 야(夜)밤의 로맨틱 자가용 데이트로 심장통증을 유발시키는 참 좋은 러브라인을 발동했다. 이서진과 김희선은 오는 22일 첫 방송될 KBS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첫사랑 차해원과 재회하는 자수성가형 ‘차도남 검사’ 강동석 역을, 지조의 ‘끝판왕’이자 ‘생계형 사채업자’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차해원 역을 맡았다. 방송 시작 전부터 가슴 한 켠을 아릿하면서도, 따뜻하고 감미롭게 만드는 ‘러브라인’을 예고,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이서진이 어두운 밤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잠든 김희선을 지켜보며 복잡한 눈길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깊게 잠든 김희선을 위해 자신의 재킷을 벗어서 덮어주는 이서진과 아무것도 모른 채 곤하게 잠에 빠진 김희선의 모
(사진 = 김종학프로덕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강지환이 오는 4월 14일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미니시리즈 ‘빅맨(BIG MAN, 가제)’에 전격 캐스팅됐다. 강지환은 ‘태양은 가득히’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새 월화미니시리즈 ‘빅맨(BIGMAN, 가제)’에서 배운 것, 가진 것 없는 쓰레기의 삶을 버리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리더가 되고자하는 김지혁 역을 맡았다. 강지환이 연기할 김지혁은 고아로 태어나 배경도, 학력도 없이 천대받으며 놀만큼 놀아봤고, 겪을 만큼 겪어본 산전수전의 아이콘. 한때 복싱선수를 꿈꾸다 부당한 현실에 대한 분노로 뒷골목에 몸담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는 단골 해장국집 달숙 아지매를 엄마처럼 따르며 시장에 정착, 언젠가 시장 안에 번듯한 가게 하나 차릴 것이라는 꿈을 안고 낮에는 해장국집 일을 돕고, 밤에는 대리기사로 투잡을 넘나들
(사진 = ㈜인우프로덕션) [KJtimes=유병철 기자] 트로트계 비주얼 담당 홍원빈이 박현빈과 듀엣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3일 KBS 별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가요무대’ 녹화에 참여한 홍원빈은 박현빈과 함께 소리새의 ‘그대 그리고 나’를 불러 녹화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킨 것. 녹화에 참여한 홍원빈과 박현빈은 블랙 앤 화이트 슈트를 입고 상반된 스타일을 보이며 서로 다른 느낌의 매력을 연출했다. 이날 홍원빈과 박현빈이 열창한 ‘그대 그리고 나’는 1988년 소리새 1집에 수록된 곡으로 이 둘의 잔잔하면서도 깊은 울림의 목소리가 더해져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화려하게 엔딩을 장식했다는 후문이다. 이 곡은 홍원빈과 박현빈 뿐만이 아닌 가수 강촌 사람들, 박강성, 장철웅, 조영남, 배우 최민수 등이 리메이크 한 곡으로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영화 ‘해적’의 촬영을 마친 배우 손예진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여성 전용 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는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패셔니스타 손예진과 함께 파주 소재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2014년 S/S 시즌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변화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한적한 자연속에서의 캠핑과 트래킹 그리고 글램핑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스토리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손예진은 부드러운 미소와 포즈를 선보이며 그녀만의 액티브하면서도 감성적이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개된 와일드로즈의 화보 사진 속에서 손예진은 봄 시즌을 앞두고 재킷 등 다양한 컬러의 세련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아웃도어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감각이 돋보이
(사진 =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화제의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의 여주인공 진세연이 빛나는 존재감으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에서 옥련(진세연)은 피를 흘리며 나타난 정태(김현중)를 정성껏 간호했다. 옥련은 “미안하다”고 말하는 정태의 볼에 뽀뽀를 했고 정태는 옥련을 살며시 끌어안으며 키스했다. 두 사람에게는 첫 키스였다. 하지만 이내 잠결에 정태는 첫사랑 가야를 잊지 못했고 지난 6일 방송에선 가야 앞에서 신이치(조동혁)과 결투를 벌이는 정태(김현중)가 그려져 옥련(진세연)의 사랑이 쉽지 않음을 예고 했다. 초반 진세연이 보여지는 연기는 그저 예쁘게만 그려지는 것이 아닌 김현중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깊이가 느껴질 만큼 성숙되어진 모습이었다. 또한 고쿠보에게…
[KJtimes=유병철 기자] 그룹 스피드의 컴백 쇼케이스 선착순 접수가 조기 마감됐다. 스피드는 오는 12일 1년 만에 컴백을 알리는 쇼케이스를 열며 오랜 시간 기다려 준 팬을 위해 500명의 팬을 선착순으로 초대했고 신청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조기마감이 됐다. 스피드 쇼케이스에 참여하고 싶다는 팬들의 성원에 마지막으로 7일 자정부터 8일 낮 12시까지 스피드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추가로 150명의 팬들을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기로 결정하며 2차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2차 티저 영상에는 웅장한 음악에 스피드 멤버들이 달리는 영상이 담겨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스피드의 이번 컴백 앨범에는 리더 태운이 작곡, 작사 프로듀싱을 맡았고 태운을 비롯해 정우, 유환, 태하, 종국, 세준, 성민 모든 멤버들이 음악, 의상, 안무 등 앨범에 직접 참여해 실력적으로 한층 성
(사진 = 조이너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신민아의 화보 같은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연말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넨 이후로 좀처럼 소식이 뜸했던 신민아가 야외에서 포착된 세 장의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6일 공개 된 사진 속 신민아는 계절을 앞서간 듯 봄처녀를 연상케 하는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사랑스러운 마스크와 상반되는 S라인 몸매의 ‘베이글녀’로 군림한지 오래인 신민아는 가죽 재킷과 레이스 스커트로 멋을 낸 모습이다. 특유의 단발머리는 단정한 듯 시크함을 드러내고 두 가지 색이 섞인 독특한 재킷으로 멋을 냈다. 특히 여성스러운 레이스 스커트와 함께 일자 각선미가 그대로 드러나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민아 각선미는 여전하네”, “신민아, 재킷에 치마 입었을 뿐인데 빛나는 이유는?”, “
[KJtimes=유병철 기자] 신인 가수 유성은이 자신의 공식 팬 카페에 직접 새해 인사를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해 어떤 신인보다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바쁜 나날을 보낸 유성은이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한복 셀카와 함께 직접 새해 인사 글을 남겼다. 지난 2일 유성은은 자신의 공식 팬카페 유성매직에 “2013년도에는 저에게 행복하고 감사하고 뜻 깊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던 해였어요~ 특히나 저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가족 여러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탄력 받아서 2014년에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있어서 더 많이 힘이 되고 행복하단 걸 아시죠?? 오랜만에 왔다고 미워하기 있기 없기?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고 여러분들 모두 올 해엔 소원성취하시고 건강하소~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복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성은은…
(사진 = MBC ‘내 손을 잡아’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일일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 표독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배우 배그린의 내면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아침드라마 퀸으로 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오신희로 분해 온갖 악행과 거짓말로 인생을 살아오고 있는 그녀, 끝내는 금자(박정수)에게 양아버지의 존재를 들키며 자신의 신분을 노출시키고 말았다. 이에 금자는 대노하여 “감히 네가 날 가지고 놀아?”라며 신희(배그린)를 내몰았다. 그 과정에서 배그린은 불안에 떨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과 벼랑끝에 몰렸을 때 연수(박시은)에게 오히려 큰소리 치며 흥분하는 모습은 배그린의 연기 스펙트럼이 한껏 넓어진 것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내 손을 잡아’
[KJtimes=유병철 기자] 2013년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인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OST에 참여하며 대중들에게 가깝게 다가간 감성밴드 차가운 체리가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7일 정오 팬들에게 선공개한다. 7일 선공개될 ‘너와 난 무슨 사이였을까?’는 최영도의 테마송이었던 ‘성장통2’의 연장선의 곡으로 기존 차가운 체리의 팬들이 많이 궁금해 하며 기다렸던 곡이라 더욱더 반가운 노래다. ‘너와 난 무슨 사이였을까?’는 밴드 차가운 체리가 작곡하고 차가운 체리가 작사한 곡으로 기존의 기타위주의 곡에서 탈피한 피아노를 중점으로 작업을 했으며 감정선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다른 노래와는 다르게 보컬 녹음을 원테이크로 진행했다. 이미 발매 전 몇 번의 공연으로 팬들 사이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곡으로 이번에 새롭게 재편곡하여 더 풍성한 사
(사진 = 삼화 네트웍스) [KJtimes=유병철 기자] ‘참 좋은 시절’ 류승수가 노래방에서 3시간 원맨쇼를 펼치며 경주 지방을 쥐락펴락하는 지방 행사 MC 신고식을 치렀다. 류승수는 오는 22일 첫 방송될 KBS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이서진의 형이자 톱스타를 꿈꾸는 경주 최고의 행사 전문 MC 강동탁 역을 맡았다. 강동탁은 어린 아들을 혼자 키우는 이혼남으로 사소한 일에도 눈물을 글썽거리고 마는 마음 약한 인물. 이서진-김희선-옥택연-김지호-윤여정-진경 등과 내 이웃과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게 만드는 따뜻하고 참 좋은 가족 이야기를 펼쳐낸다. 이와 관련 류승수가 지난 20일 경주의 한 노래방에서 무아지경에 빠진 채 홀로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톱스타를 꿈꾸지만 만년 엑스트라에 머물다 결국 지방 최고의 행사 전문 MC로 활동 중인 강동탁으
(사진 = ㈜인우프로덕션) [KJtimes=유병철 기자] 트로트 아이돌 양지원이 스피카 양지원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양지원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 ‘인기가요’에서 스피카 양지원과 함께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양지원은 서로의 앨범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어 보이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신예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첫 데뷔 무대인 ‘가요무대’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것. 윤수현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 은방울 자매의 ‘삼천포 아가씨’를 열창했다. 이는 사실상 공식적인 데뷔 무대였음에도 그는 노련하게 관객들의 눈과 귀를 휘어잡았다. 애절하면서도 구성진 창법은 관객들의 심금을 흔들기 충분했다는 평이다. 특히 윤수현은 여유롭게 관객들의 호응까지 유도, 무대를 오롯이 자신의 것으로 만들며 앞으로의 성공 가능성 역시 시사했다. 무대 직후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윤수현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그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고스란 히 증명된 것. 윤수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 실력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