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자선콘서트 사회자로 나선다. 신수지 소속사 측은 15일 “누낙문화예술기획이 기획한 콘서트에 신수지가 사회자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클래식기타 4중주팀 더 콰르텟 포 기타와 플라멩고 댄스의 소니아 양, 전통인형극팀 사니너머와 소프라노 허숙진 씨가 출연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이번 콘서트는 오는 23일 오후 3시, 6시 대치동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콘서트의 공연 수익금은 전액 홀트 아동복지회로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은 YES24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KJtimes=유병철 기자] 신예 보이그룹 알파벳(AlphaBAT)의 첫 디지털 싱글 ‘AB CITY’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5일 알파벳 소속사 심통엔터테인먼트 공식유투브와 공식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알파벳은 전체적으로 컬러감이 없는 블랙 앤 화이트의 모노톤으로 알파벳의 B부터 J까지의 패턴을 따서 모든 소품이나 세트를 꾸며 알파벳만에 색깔을 보여줬다. 콘셉트뿐만 아니라 9인조임에도 불구 뮤직비디오에서 빈틈없는 칼군무를 선보여 실력적인 면도 보여줬다. 알파벳의 첫 디지털 싱글 ‘AB CITY’는 현재 국내에서 뿐만이 아닌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트랩뮤직과 일렉트로닉을 적절히 섞은 곡으로 알파벳이라는 그룹을 잘 설명할 수 있는 곡이다. JYP 소속의 신예 작곡가 RYAN이 작사, 작곡에 참여 했으며 알파벳의 멤버 이오타가 랩메이킹에 직접 참여했다. 지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고창석이 아이스크림 브랜드 베스킨라빈스 광고에서 깜찍한(?) 산타로 변신했다. ‘산타가 만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라는 콘셉트의 이번 광고에서 고창석은 ‘엉덩이 춤’, 일명 ‘산타 댄스’를 선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고창석은 맛깔난 표정연기로 촬영 내내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을 뿐 아니라 함께 출연하는 김준현, 샘 해밍턴과 쉬는 시간에도 틈틈이 엉덩이 호흡(?)을 맞추며 깜찍한 산타 댄스를 완성시켰다는 후문이다. 베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고창석이 산타를 재미있게 표현해주신 덕분에 ‘산타가 만든 케이크’라는 콘셉트를 잘 살릴 수 있었다. 특히 고창석, 김준현, 샘 해밍턴 세 사람이 ‘환상의 케미’라고 해도 무색할 만큼 너무 잘 어울려서 촬영장 분위기도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고창석은 KCC 홈씨씨,…
(사진 = SM CC)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연희가 카리스마 넘치는 의리파 오지영으로 변신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연희는 오는 12월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에서 고등학교 시절 동네 최고의 퀸카에서 성인이 된 후 엘레베이터 걸로 일하며 부조리한 사회생활을 견뎌내는 오지영 역을 맡았다. 첫 촬영은 지난 11일 일산 MBC 드림센터의 세트에서 진행되었다. 첫 촬영에는 이연희와 같은 백화점 엘리베이터 걸로 등장하는 김예원, 유은호와 늘 사사건건 부딪히는 백화점 엘리베이터 걸 담당부장 역할의 장원영이 함께 했다. 이연희는 약속된 시간보다 일찍 촬영장에 도착해 스태프들에게 밝은 웃음으로 인사를 하고 현장 분위기를 익히는 등 급격히 추워진 날씨 탓에 움츠러든 촬영장의 분위기를 환하게 바꾸며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우식이 80년대 패셔니스타로 등극했다. JYP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MBC 드라마 페스티벌 ‘수사부반장 – 왕조현을 지켜라’ 촬영 현장 사진 속 최우식이 복고풍 데님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인 것. 최우식은 80년대를 표현하는 극을 위해 준비된 버스 앞에서 데님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하고 검정 숄더백을 걸쳐 복고 패션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또한 특유의 작은 얼굴, 슬림한 바디라인과 훤칠한 키로 8등신 비율을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장난기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수사부반장을 통해 보여줄 그의 모습에 기대를 더했다. 이에 네티즌은 “최우식 복고패션도 잘 어울리네!”, “8등신 꽃미남~ 모델 뺨치겠네.”, “비율이 좋아서 뭘 입혀도 마냥 예쁜 듯~”, “공포의 청청을 저렇게 자연스럽게 소화하다니!”
[KJtimes=유병철 기자] 블랙홀 신드롬의 주인공 KBS2 수목드라마 ‘비밀’의 OST가 앨범으로 발매된다.‘비밀’ OST는 공개될 때마다 드라마만큼이나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음원시장의 돌풍을 일으켰다. 이에 그 동안 드라마 곳곳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명품 OST라고 불린 ‘비밀’ OST 전곡이 수록된 앨범이 출시된다.이번 OST 앨범에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나비의 ‘불치병’을 비롯해 이루의 ‘비밀’, 김보경의 ‘그때로 가고싶다’, 구자명의 ‘그사람’, 에일리의 ‘눈물이 맘을 훔쳐서’, 지숙의 ‘시크릿 러브’, 지성의 ‘폭풍의 언덕’까지 공개될 때마다 화제를 모았던 음원이 모두 수록된다.특히 ‘비밀’에서 주인공들의 감정을 전달하고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경음악들도 앨범에 수록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 다비치가 타이틀 곡 ‘편지’ Part.2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편지’ Part.2 뮤직비디오에는 다비치의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해리 강민경은 “시적인 슬픈 가사를 계속 되뇌면서 뮤직비디오를 봐달라”고 전했다. 다비치의 ‘편지’는 공개 직후 멜론, 엠넷, 소리바다, 벅스 등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올 한해 ‘거북이’, ‘둘이서 한잔해’, ‘녹는 중’,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를 포함해 5곡을 연속으로 히트 시켰다. 또 13일 인터파크를 통해 ‘다비치코드’ 콘서트의 1차 티켓을 오픈했으며 서울콘서트 500장과 부산콘서트 300장이 모두 매진됐다. 이어 오는 18일 2차 티켓 700장을 오픈 할 예정이다. 이해리 강민경은 “2013년은 정말 기억에 남는 해가 될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의 응원 항상 생
[KJtimes=유병철 기자] 미스터미스터의 리더 진이 미스터미스터의 세 번째 디지털싱글 ‘Do you feel me’를 통해 직접 작사에 참여해 화제다. 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미스터미스터의 신곡 ‘Do you feel me’는 일렉트로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세련된 멜로디와 미스터미스터 특유의 남자다운 발성이 혼합된 팝 댄스곡으로서 국내에서는 흔치 않는 장르지만 귀에 감기는 멜로디와 미스터미스터 특유의 강력한 가창력이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어 듣는이로 하여금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하는 곡이다. 상상 속의 사랑하는 여인이 사라질까 두려워 꿈이 깨지 않길 바라며 꿈속의 여인에게 자신의 존재를 느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가사로 미스터미스터의 리더 진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미스터미스터의 색깔을 아주 잘 표현해 냈다. 직접 작사에 참여한 진은 “처음하는…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하선이 드라마 ‘쓰리데이즈’(가제)에 출연을 확정했다. 한국형 블록버스터드라마 ‘쓰리데이즈’에 박유천, 손현주를 이어 박하선이 최종 합류하면서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했다. ‘쓰리데이즈’는 휴가를 즐기기 위해 떠난 전용별장에서 저격위험에 처한 대통령과 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호원의 긴박한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100억 원에 육박하는 제작비가 투입되는 블록버스터급 정통장르물. 박하선은 음모에 휘말린 엘리트 경호원 한태경(박유천)을 도와주는 강단 있고 예리한 여순경 윤보원을 연기한다. 극중 윤보원은 서조분소의 유일한 경찰로 학창시절엔 반항아였지만 현재는 동네에 크고 작은 일에 없어서는 안 될 만능 해결사. 사소한 일들도 무심히 넘기지 않는 열정, 예리한 감, 끝까지 파고드는 지구력을…
[KJtimes=유병철기자] ‘비밀’ 주연 배우들이 스태프들에게 통 큰 선물을 쐈다. KBS2 수목드라마 ‘비밀’ 측은 12일 “지성과 황정음, 이덕화, 배수빈이 통 크게 스태프들에게 필리핀 선물을 쐈다”고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성과 황정음, 이덕화, 배수빈이 그간 추운 날씨에도 배우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카메라 뒤에서 밤새 고생한 스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통 큰 선물을 쏘게 됐다. 이에 ‘비밀’ 배우들이 스태프들을 위해 필리핀 선물에 대한 의견을 제안한 데 이어 KBS와 제작사 콘텐츠K가 여행 비용을 함께 부담함으로써 필리핀행이 정해졌다. ‘비밀’ 제작진은 “배우들이 보내준 남다른 배려에 스태프들이 모두 감동받았다”면서 “종방 2회를 남겨두고 격정 멜로의 끝을 보여줄 ‘비밀’의 마지막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송현이 애견과 서울숲 데이트를 즐겼다. 최송현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황혼과 참으로 잘 어울리는 이 날씨. 몰래 감춰두었다가 아주 추운 어느 날 꺼내보고 싶다. 레오와 내가 참 좋아하는 서울숲에서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송현은 눈부신 황혼이 펼쳐진 서울숲에서 애견 레오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꾸미지 않은 청바지 차림을 한 최송현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최송현 정말 동안이다”, “황혼이 내리는 서울숲 너무 아름답다”, “최송현 대학생처럼 보여”, “애견이 참으로 부러워” 등의 반응이다. 한편 최송현은 tvN 일일시트콤 ‘고구마처럼 생긴 감자별 2013QR3’에서 노주현과 금보라의 장녀 노보영 역으로 출연 중이며 tvN 신규 교양프로그램 ‘빨간 의자
[KJtimes=유병철 기자] 음원강자 다비치가 또 한 번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장악했다. 다비치는 12일 자정 타이틀 곡 ‘편지’ 공개 직 후 주요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현재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다음뮤직, 몽키3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며 올해 2013년에만 5곡을 연속 히트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타이틀 곡 ‘편지’는 2년 전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의 작곡가 전해성의 곡으로 다비치는 작곡가 전해성에게 깊은 감사인사를 전했다. 다비치는 “다비치의 음악을 사랑해 주는 모든 분들에게 뭐라고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계속해서 사랑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다비치는 12월 28일 오후 7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과 31일 오후 10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콘서트를 펼치며 “음악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송창의가 전작인 SBS 드라마 ‘대풍수’의 이정근 역할과 전혀 다른 반전 캐릭터의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창의는 지난 9일과 10일 방송된 SBS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딸바보 아빠 정태원 역을 맡아 다정한 부성애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송창의(정태원)는 이혼한 이지아(오은수)의 전 남편이자 그 사이에서 낳은 딸인 김지영(정슬기)의 아빠로 딸과 놀이공원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딸의 목욕을 도맡아 하는 등 자상하고 따뜻한 아빠의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로부터 따뜻한 감성을 이끌어냈다. 남다른 부성애가 돋보이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든 송창의는 전작인 SBS 드라마 ‘대풍수’에서 자신의 앞날에 방해가 되는 인물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제거하는 악독한 인물인 이정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7일 신곡 ‘Healing’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유성은의 ‘Healing’ 뮤직비디오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 친언니가 출연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하늬의 친언니 이슬기는 유성은의 신곡 ‘Healing’ 뮤직비디오에서 블랙화이트의 단아한 원피스를 입고 ‘Healing’ 가야금 편곡에 맞춰 유성은과 함께 라이브로 연주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름다운 가야금 선율에 맞춰 단아한 미모를 드러낸 이슬기는 중요무형문화재 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인 어머니 문재숙과 가야금 전공인 미스코리아 겸 배우 이하늬와 함께 외국과 한국에서 공연활동을 하는 등 최근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유명 가야금 연주자. 이슬기는 “유성은씨의 매력적인 목소리에 반해 있었는데 출연 제안이 와서 기뻤다. 가야금을 배려한…
(사진 = SBS ‘상속자들’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제국그룹의 사모님으로 열연 중인 김성령의 화려한 패션이 화제다. 지난 드라마에서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줬던 반면 이번 드라마에서는 조금은 엉뚱하고 허당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의상만큼은 재벌가 사모님답게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집에서 와인을 즐기는 그녀답게 편안한 홈웨어보다는 우아하고 감각적인 패션으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실버 스팽글이 온몸을 감싸는 듯한 아르마니 꼴레지오니 드레스로 발끝까지 블링 블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스트라이프가 곡선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그녀의 볼륨감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줬다. 또한 독특한 패턴이 럭셔리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드리스 반 노튼 드레스에 벨트로 허리 라인을 잡아주며 굴곡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