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가 자녀의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스마트 아이사랑보험’을 출시했다. 자녀의 미래를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1일 동부화재에 따르면 이 상품은 태아부터 100세까지 상해, 질병을 평생 보장받을 수 있다. 손보업계 최초로 뇌성마비진단비를 도입해 1000만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아울러 치아담보를 도입해 3~9세까지 치료를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형제나 자매가 동시에 가입하면 보험료의 2%를 깎아주며 보험 기간에 동생이 태어나면 보험료 1%가 추가 할인된다. <KJtimes=김필주 기자>…
삼성전자가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추고 활용성을 높인 1도어 미니 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1도어 미니 냉장고’는 민트 블루(197ℓ)와 오하라 레드(177ℓ)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특히 기존의 가전제품과 차별화된 곡선형 디자인을 구현해 밋밋한 공간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인테리어 가전으로 손색이 없다. 또한 냉장 전용고에 간이 냉동칸을 갖춰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식음료에서부터 과일까지 다양한 제품의 보관이 가능하며 일반 가정에서는 보조 냉장고로 이용이 가능하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싱글족이나 카페·소형 오피스에서는 실속형 냉장고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엄영훈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은 “이번 제품은 디자인이 미려한 소형 냉장고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제품”이라며 “냉장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Jtimes=김혜민 기자>…
하나SK카드가 SK브로드밴드의 초고속인터넷, 전화, IPTV 요금을 최대 2만2000원까지 할인해주는 ‘하나SK 터치 B플러스 카드’를 출시했다. 30일 SK브로드밴드와 하나SK카드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카드는 사용금액에 따라 할인금액이 정해진다. 전월 신용카드 결제액이 100만 원이 넘으면 SK브로드밴드의 통신요금을 2만2000원, 50만 원이 넘으면 1만원이 할인된다. 여기에 SK브로드밴드 스마트다이렉트 초고속상품을 사용하는 고객이 이 카드를 발급 받아 통신요금 자동이체 등록한 후 전월에 100만원 이상 사용하면 스마트다이렉트 초고속 이용요금이 부가세를 포함해서 전액 무료다. 3월과 4월에는 또 ‘터치 B 플러스 고객감사 더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간에 ‘터치 B플러스 카드’를 100만원 이상 이용하면 할인이 두 배가 된다. 통신요금 2만2000원 할인 받고 나머지 2만2000원은 카드 결제통장으로 자동입금 된다. 가족카드, 모바일카드의 이용금액도 결제금액에 합산되며 할부 사용 건은 당월 결제금액에 전액 합산 처리 된다. 교통요금, 통신요금도 결제금액에 포함되며 이용통신요금 명의자와 카드 명의자가 다른 경우에도 할인 서비스가…
LG전자가 음성 인식 기능을 추가로 탑재한 로봇청소기 ‘로보킹 듀얼아이’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LG전자에 따르면 ‘로보킹 듀얼아이’(모델명: VR6175LVMC/VR6178LVMC)는 “로보킹 집중청소”, “로보킹 청소시작”, “로보킹 충전” 등 20가지 음성명령어를 인식해 주행, 충전, 예약 등 다양한 기능을 말 한 마디에 작동한다. 주행 중에는 박수를 연속 두 번 치면 일시 정지시킬 수 있는 ‘박수 정지’ 기능도 있다. 배터리 사용 시간도 총 100분으로 기존 제품 대비 40% 이상 늘어나 청소 도중 재충전해야 하는 수고를 덜었다. 이 상품은 또 로봇청소기 주고객인 주부층을 고려해 음성 안내 목소리를 남성으로 채용한 모델(모델명:VR6178LVMC)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LG ‘로보킹 듀얼아이’는 천장과 벽면 등을 촬영하는 상부 카메라와 바닥을 촬영하는 하부 카메라 등 2개 카메라와 51개 상황판단 센서로 빠르고 꼼꼼하게 청소한다. 특히 상부 카메라 촬영이 어려운 침대나 소파 밑 어두운 공간까지 하부 카메라를 이용해 청소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정태 LG전자 한…
국내 대형 시중은행들이 잇따라 ‘친서민’ 상품을 출시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은행들은 특히 가장 전통적인 재테크 상품은 적금을 통해 고금리를 제공하고 있는 방법으로 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KB국민은행(이하 국민은행)은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KB행복만들기적금’ 판매하고 있다. 지난 11월 28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이 상품은 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최고 연7%의 높은 이율을 제공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북한이탈주민, 결혼이민 여성을 지원하기 정액적립식과 자유적립식 두 가지 유형으로 판매된다. 기본이율 연4.0%에 정액적립식의 경우 연3.0%, 자유적립식은 연2.0%의 우대이율을 제공하여 최고 연7.0%의 높은 이율을 제공하며, 우대이율은 만기해지 하는 경우 조건 없이 제공된다. 또한 사회소외계층일수록 저축기간 중 자금이 필요하여 중도해지가 많은 점을 감안하여 6개월 이상 경과 후 주택임차 또는 구입, 결혼, 입원, 입학 등의 사유로 중도해지 하는 경우 기본이율 연4.0%를 적용해주는 특별중도해지서비스도 제공된다. 저축금액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일반 적금대비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이 상품이 경제적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