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고객들을 미국 유명관광지 괌(Guam)으로 초대한다. LG전자는 10일부터 14일까지 ‘LG V50 ThinQ 괌 출사단’을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LG전자 페이스북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LG전자는 신청자의 출사계획을 평가해 5명을 선발한 후 V50 ThinQ를 증정하고 7월 4일부터 8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괌 방문기회를 제공한다. 출사단은 V50 ThinQ로 괌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촬영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LG전자는 출사단이 V50 ThinQ로 직접 촬영한 우수한 사진 및 영상을 골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V50 ThinQ의 우수한 카메라 성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V50 ThinQ는 전·후면 카메라 아웃포커스 동영상 기능을 탑재했다. 화각과 심도가 서로 다른 여러 개의 렌즈로 피사체의 굴곡을 따라 거리 차이를 분석하기 때문에 촬영자의 시점 그대로를 담는 듯한 자연스러움이 특징이다. V50 ThinQ로 촬영하면 인물이 움직이더라도 초점이 인물에만 고정되기 때문에 마치 영화처럼 로맨틱한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다. 사진뿐 아니라 동영상으로 일상을
[KJtimes=김봄내 기자]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유일의 LPG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더 뉴 QM6 LPe 사전계약을 10일 시작한다.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중형 SUV인 더 뉴 QM6 LPe는 LPG 탱크를 트렁크 하단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탑재할 수 있는 도넛탱크(DONUT TANK®)를 적용해서 넓은 트렁크 공간을 확보했다. 가솔린과 동일한 수준의 정숙성과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췄으며 가솔린 모델에 비해 낮은 RPM에서 동일 수준의 토크를 발휘해서 도심지 주행에서 경쾌한 가속성능을 뽑아낸다. 3세대 LPI(Liquid Petroleum Injection) 방식 엔진을 채택해 겨울철 시동불량 우려도 해소했다. 1회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 수 있다. 도넛탱크 용량의 80% 수준(60ℓ)을 충전하면 500㎞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신차안정성평가(KNCAP)에서 충돌 안전성 1등급을 받았고 도넛탱크 마운팅 시스템 개발 기술특허를 통해 LPG 차량 사고 시 2열 시트 탑승객의 안전도 확보했다. 기존 실린더 방식 탱크와 달리 도넛탱크는 탑승공간보다 아래에 있어서 뒤에서 충돌해도 탱크가 탑승공간 안으로 침입하지 않게 설계됐다. 기존 원통형 탱크
[KJtimes=김봄내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원산도를 잇는 국도77호선 보령-태안 건설공사의 보령해저터널(L=6,927m)을 6월 10일 관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령 해저터널은 상·하행 2차로 분리터널로서 지난 2012년 11월부터 보령 및 원산도 방향에서 터널 굴착공사를 본격 착수하여 상행선(원산도 방향)은 2월 20일 관통한 바 있으며, 이번 하행선(보령방향)을 6월 10일 관통함으로서 7년여 만에 양방향 굴착을 모두 완료했다. 보령 해저터널은 육상구간에서 일반화된 NATM공법을 적용하였으며 완공 후에는 도로 해저터널로는 세계5번째로 긴 터널이다. 특히, 해저 장대터널(L=6,927m)을 양쪽에서 굴착하여 중간지점에서 관통해야 하는 상황에서, 상행선 관통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하행선도 정확히 중심선을 맞춰 관통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국내 최장의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은 화약 발파 등 대다수의 공종이 해수면 아래에서 이루어져 공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철저한 사전 조사와 안전관리로 안전사고 없이 터널을 관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히면서, 공사 시공과정에서 바닷물 유입에 따른 위험을 배제하기 위하여 막장에서
[kjtimes=견재수 기자]국회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행정안전위원회/경기 광주 갑)은 계약 과정에서 친인척 채용 청탁 등을 비롯한 비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고 계약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공기업법 일부개정법률안」,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부정채용 및 청탁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공공기관 등에서 신규채용 및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부정청탁이나 부당지시, 친인척 특혜의 제공, 관련 서류 조작에 따른 각종 채용비위 사실이 지속적으로 드러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서 채용과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기관 내‧외부 통제 수단이 마련돼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그 대책 중 하나로 민간업체가 공공계약 체결 등을 대가로 공공기관 임직원 등에게 부정한 취업특혜를 제공할 경우 계약을 취소하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도 공론화되고 있다. 현행법인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과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서는 청렴계약을 체결해 계약 과정에서의 금품‧향응 등의 제공을 금지하고 있고, 위반 시에는 계약을 해제하도록 하고 있다. 개정…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금융청이 발간한 '100세 시대 대비 금융조언' 보고서를 두고 정계가 비판하고 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자민당 간사장이던 시절 연금제도를 개혁하면서 내걸었던 '100년 안심'과 다른 결과 때문이다. 7일 아사히(朝日)신문에 따르면 금융청은 최근 연금생활 고령부부가 30년을 살기위해선 약 2억원의 처축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은 '100세 시대에 대비한 금융조언 보고서'를 내놨다. 금융청 보고서는 100세 시대에 연금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자산형성을 위해 저축이나 자산운용 필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일본 정계는 '연금 말 바꾸기'라며 비판에 나섰다. 이에 야당은 자민당이 100년간 안심이라더니 갑자기 2000만엔 저축이 필요하냐며 황당한 반응이다. 야당은 총리와 전 각료가 출석한 가운데 10일 열릴 참의원 결산위원회에서 추궁할 계획이다. 무소속으로 교섭단체 입헌회파 소속으로 활동하는 오구시 히로시(大串博志) 의원은 지난 6일 오전 금융청과 후생노동성 담당자가 참석한 국회 합동 청문회에서 "연금(개혁)은 '100년 안심'대책이 아니었단 말이냐"고 따져 물었다. 아소 다로(麻生太郞) 재무상은 지난 4일 각의후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도쿄 증시가 2거래일 연속 상승마감했다. 7일 일본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110.67포인트(0.53%) 상승한 2만884.71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6일 미국의 멕시코 추가 관세 발동 연기 검토 소식에 뉴욕 증시가 상승하자 도쿄 주식시장에서도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또 엔화 시세가 달러당 108엔대 중반을 보이며 엔화 강세가 꺾인 것도 주가를 올리는데 영향을 미쳤다. 도쿄 증시 1부 전 종목 주가를 반영하는 토픽스(TOPIX) 지수도 7.48포인트(0.49%) 오른 1532.39로 마감했다.
[KJtimes=김현수 기자]주일미군 기지 소음 피해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던 주민 1000여명이 승소했다. 7일 도쿄신문 등에 따르면 도쿄고등재판소(법원)는 지난 6일 열린 도쿄 요코타(橫田) 기지 공해소송 항소심 판결에서 일본 정부에 7억6800만엔(약 83억6000만원)을 피해 주민들에게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그러나 야간과 새벽 시간대 비행금지 청구와 향후 예상되는 군용기 소음피해에 대한 배상 청구는 인정하지 않았다. 이는 지난 2017년 1심 판결과 같은 결과다. 배상액은 2심 판결이 난 시기까지의 비용을 가산해 1심 판결보다 약 1억5000만엔이 증가했다. 나카니시 시게루(中西茂) 도쿄고등재판소 재판장은 "소음 이외에도 저주파음이 신체에 영향을 주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일상생활을 방해하고 불쾌감 등 심리적 피해가 발생해 참아야 할 한도를 넘고 있다"고 지적했다. 법원은 향후 예상되는 소음피해 청구에 대해선 이후에도 같은 정도의 비행이 있을 것이라고 확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기각했다. 또 비행금지 청구에 대해서도 "국가 지배가 미치지 않는 제3자(미국) 행위 중지를 요구하는 것"이란 이유로 기각했다. 원고 측 변호사는 "1심을 비판 없이 답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이 내달 하순경 태국에서 열릴 아세안 포럼 등에서 북한 접촉을 재추진할 전망이다. 일본 정부는 최근 몽골에서 열린 국제회의를 계기로 북한과 접촉을 시도했으나 불발된 바 있다. 7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 5~6일 몽골에서 진행된 '울란바토르 대화'에 외무성 참사관을 보내 북한 당국자와 접촉하려 했지만, 북한 측이 일정에 모두 불참하면서 불발됐다. 일본 정부는 이 행사에서 북한 측에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조건 없는 북일 정상회담' 추진 방침을 전할 계획이었다. 마이니치는 "일본 측은 7월 하순에서 8월 초순에 태국에서 열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지역 포럼 등에서 북일 간 협의를 목표로 할 것"이라며 "지난 2월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로 끝난 이후 북한의 국제회의 불참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직장인들의 주머니 사정이 올해 들어 매달 가벼워지고 있다. 7일 일본 후생노동성의 '매월 근로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4월 근로자 급여총액(명목임금) 평균치는 27만7261엔(이날 환율 기준 약 301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0.1% 적은 수치다. 일본의 금여총액 평균치는 올해 1월 이후 4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후생노동성은 종업원 5명 이상인 전국 3만여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매월 근로통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의 기본급과 초과근무 수당 등을 합친 총급여를 파악한다. 이번 조사에서 물가 변동치를 반영한 4월 실질임금도 작년 같은 달보다 1.1% 적게 나타나 4개월 연속 마이너스 상태였다. 후생노동성은 올 1월부터 조사 대상 사업장을 일부 교체한 상황에서 급여 수준이 낮은 파트타임 근로자 증가가 전체 근로자 평균 급여총액을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했다. 또 물가가 오르면서 실질임금이 줄어든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한편, 일본 내각부는 이날 4월 경제정세 기조 판단으로 2개월째 '악화'를 유지했다.'악화'는 경기가 정점을 찍고 후퇴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다. 이에 앞서
[KJtimes=이지훈 기자]렉서스 ES300h, 티볼리, 벤츠 C200 등 7개 자동차 총 23개 모델 4만9천360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수입·판매한 렉서스 ES300h·ES350·GS450h·GS350·GS250 등 9개 차종 3만7천262대는 차량 후부 반사기의 빛 반사율이 기준에 못 미쳐 리콜된다. 쌍용차 티볼리 2개 모델 3천715대는 연료 공급 파이프 연결상태가 불완전해 차량에 시동을 걸면 연료가 새면서 시동이 꺼지고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C200 KOMPRESSOR 등 4개 모델 3천204대와 스바루코리아의 포레스터·레거서·아웃백 등 3개 모델 1천677대는 다카타 에어백 사용으로 리콜된다. 일본 다카타사(社)가 제작한 에어백은 충돌 사고로 에어백이 펼쳐질 때 인플레이터(팽창장치)의 과도한 폭발력으로 금속 파편이 튀면서 운전자가 다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세계적으로 리콜이 이뤄지고 있다. 스바루코리아는 작년 11월 스바루 본사가 리콜 시작을 공지했으나 국토부에는 지난달 31일 시정계획을 보고해 '늑장 리콜' 여부를 검토해 조치할 계획이다. 혼다코리
[KJtimes=이지훈 기자]괴생명체 ‘빅풋(Bigfoot)’의 정체가 43년 만에 공개된 미 연방수사국(FBI) 수사 파일을 통해 밝혀졌다. 빅풋은 ‘사스콰치’로도 불리는 괴생명체다. '사스콰치'란 온몸이 털에 덮인 설인(雪人·yeti)과 같은 괴생명체로 미 북서부 삼림지대에서 여러 차례 목격됐다는 증언이 나오기도 했다. 히말라야에도 비슷한 종류의 설인이 있다는 목격담이 있었다. FBI는 최근 자체 기록보관소에 1970년대에 작성된 '사스콰치 파일'을 공개했다. 모두 22페이지로 구성된 FBI 파일은 정보공개법의 요구에 따라 40여 년 만에 일반에 공개됐다. FBI는 1970년대 히말라야에서부터 사스콰치의 증거를 수집해온 오리건주 거주 탐사가 피터 번에게서 여러 종류의 기묘한 털과 피부 조직 샘플을 건네받아 워싱턴 연구실에서 분석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FBI 과학기술 연구부서의 제이 코크란 주니어 박사는 1976년에 작성한 보고서에서 "빅풋으로 불리는 괴생명체의 것으로 추정되는 털은 사슴 털로 확인됐다"라고 썼다. 당시 FBI에 사스콰치 샘플 분석을 의뢰한 피터 번은 올해 93세가 됐지만 여전히 사스콰치가 실재하고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미
[KJtimes=이지훈 기자]방탄소년단이 직접 부른 게임 OST가 공개된다. 넷마블은 7일 오후 방탄소년단 매니저 게임 'BTS 월드'의 OST인 '드림 글로우(Dream Glow)'를 공개한다. 이 곡은 방탄소년단의 진, 지민, 정국이 유닛을 이뤄 부른 노래로 영국 출신 여성 아티스트 '찰리 엑스씨엑스'가 피처링했다. 꿈은 꾸는 동안 가장 행복한 것이며, 꿈을 꾸고 있다면 아직 포기한 게 아니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비욘세의 '이리플레이서블(Irreplaceable)', 니요의 '소 식(So Sick)', 크리스 브라운의 '위드 유(With you)' 등을 프로듀싱한 스타게이트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넷마블은 26일 BTS 월드를 글로벌 출시한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매니저가 돼서 방탄소년단을 세계 최고 그룹으로 육성하는 게임이다. 문자 메시지, 음성 및 영상 통화 등 멤버들과 일대일로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KJtimes=조상연 기자]SK하이닉스와 국내·외 50개 이상 반도체 장비·소재·부품 업체가 입주할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가 지난 6월 5일 국토교통부 산업정책입지심의회에서 ‘2019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새로 반영 되도록 의결, 사업 추진의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이번 국토부 심의는 ‘산업입지의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 제9조의 2(연도별 산업단지 지정계획 수립 등) 제6항 규정에 따른 것으로, 입지수요와 사업수행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검증했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는 경기도가 SK하이닉스로부터 기반시설 1조6천억 원원, 산업설비 120조 원 등 약 122조 원 규모의 반도체 생산 및 연구시설 투자를 이끌어낸 사업으로,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일원에 조성된다. 앞서 지난 3월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로부터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총 448만㎡ 규모 부지 확보를 위한 물량을 배정받았으며, 지난 5월 21일에는 이재명 지사와 백군기 용인시장, 이석희 SK하이닉스㈜대표이사, 안재현 SK건설㈜ 대표이사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측은 이번 지정계획 반영으로 사업추진을 위한 사전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적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 온스크린 지문 인식, 트리플 카메라 등 최신 플래그십 제품의 혁신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 A50(Galaxy A50)’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14일 공식 출시에 앞서 10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 옥션, 위메프, 11번가를 통해 ‘갤럭시 A50’ 자급제 모델 3000대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47만3000원이다. ‘갤럭시 A50’는 베젤을 최소화한 대화면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게임과 영상 등의 콘텐츠 감상 시 몰입감을 한층 더했으며 A시리즈 최초로 온스크린 지문 인식을 지원해 제품이 놓인 상태에서도 빠르고 편리한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또한 ‘갤럭시 A50’는 후면 123도의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와 25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해 눈에 보이는 장면 그대로 사진에 담아낼 수 있다. 이밖에도 삼성 페이, 4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15W 급속 충전 기능도 제공한다. ‘갤럭시 A50’는 코랄, 블랙, 화이트 색상으로 6월 14일 자급제와 이동통신 3사 모델로 공식 출시되며, 삼성전자 홈페이지, 전국 디지털프라
[KJtimes=김승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7일, 여의도본점에서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와『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3월 여성가족부와 10개 경제단체가 체결한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의 후속과제로 추진됐으며, KB국민은행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이 반영되어 은행권 최초 자율협약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협약식은 KB금융그룹 계열사인 KB증권과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허인 KB국민은행장, 박정림, 김성현 KB증권 각자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차세대 여성리더 양성을 위해 2022년까지 여성리더(부점장급 이상) 비중을 현재(약10%)의 2배 수준인 2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여성직원 직무 다양화」 및 「우수 여성인재 육성」관련 제도를 확대–강화할 예정이다. 허인 은행장은“KB국민은행은 여성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육성된 여성인재가 조직 내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업문화로 바뀌고 있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여성인재 육성뿐만 아니라 일–생활 균형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