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이 18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9년 제1학기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에서 국내로 유학,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33개국 외국인 유학생 102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이중근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이세중 재단 이사장 대리, 람지 테이무로프 주한 아제르바이젠 대사, 시프라우 쉬구테 워라싸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등 16개국 주한 대사 등 총 30여개국 주한 외교관을 비롯해 재단 및 부영그룹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중근 재단 이사장을 대신해 이세중 이사장 대리는 인사말에서 “우정교육문화재단 장학생임을 긍지로 여기고 향후 사회로 진출, 지구촌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한국과 세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장학생 대표 뗀 제이야 라잉(미얀마, 부경대 기계시스템공학과 재학)은 "낯선 이국 땅에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도와준 우정교육문화재단에 감사드린다. 한국에서 배운 문화와 지식을 잊지 않고 고국에 가서 잘 접목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쌍용자동차는 3월 출시 예정인 신형 코란도의 실물 이미지를 공개하고 이날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쌍용차에 따르면 코란도는 2011년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코란도C로 재탄생한 지 8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외관 디자인은 가로로 넓고 낮게 깔린 차체 비율인 로우 앤 와이드(Low & Wide)를 적용했으며 '활 쏘는 헤라클레스'를 모티브로 역동성과 균형감을 추구했다. 내부 디자인의 핵심은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으로,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계기판 표시장치)와 9인치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스크린이 조화를 이룬다. 파워트레인은 새롭게 개발된 고성능·고효율의 1.6ℓ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첨단 차량제어 기술인 딥컨트롤(Deep Control)과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하는 7에어백을 동급 최초로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고, 골프백 4개와 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동급 최대 수준의 적재공간(551ℓ·VDA 기준)을 갖췄다. 엔트리 모델인 샤이니부터 긴급제동보조(AEB), 차선 유지보조(LKA), 앞차 출발 알림(FVSA) 등 첨단…
[KJtimes=김승훈 기자]동행복권은 제84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5, 18, 30, 41, 43, 45'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3'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15억9천688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9명으로 각 5천14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천997명으로 173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6천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79만7천728명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T맵과 유동인구, 미세먼지 등 통신분야의 빅데이터와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 데이터를 활용,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정부와 통신사가 손을 맞잡았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SK텔레콤은 지역 사회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데이터 기반의 경제를 활성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18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간-공공 데이텨 협력은 국민 개개인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깊이 있는 분석을 위해서는 공공데이터만으로 한계가 있으며, 국민의 삶과 밀접히 연관된 양질의 민간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양측은 18일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질 예정이며, 이 자리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명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박정호 사장 등이 참석한다. 우선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SK텔레콤은 T맵과 유동인구, 미세먼지 등 통신 데이터와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소셜 임팩트를 불러오는 분석과제를 공동으로 발굴∙수행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정부 부처의 공공 데이터를 종합 관리하는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SK텔레콤간 협력 및 과제 발굴은 최근 정부가 ‘데이터 산업…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슬림한 디자인에 강력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 탭 S5e'를 공개했다. '갤럭시 탭 S5e'는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무게는 400g, 두께는 5.5mm의 메탈 디자인으로 휴대성과 내구성을 강화해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탭 S5e'는 10.5형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하만의 오디오 전문 브랜드 'AKG'의 음향기술로 완성한 4개의 스피커 등으로 향상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 물리적 홈 버튼을 제거하고 디스플레이의 상하단 베젤을 최소화해 슬림한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16:10의 화면비로 보다 향상된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갤럭시 탭 S5e'는 3D 입체 서라운드 음향 효과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하며, 사용자가 태블릿을 가로로 사용하는지 세로로 사용하는지 인식해 자동으로 스피커를 전환함으로써 최적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탭 S5e'는 삼성 태블릿 최초로 '빅스비 보이스'를 탑재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탭 S5e'를 통해 빅스비와 연동된 가전 제품을 음성
[KJtimes=이지훈 기자]국토교통부는 해빙기를 앞두고 18일부터 3월 29일까지 건설현장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로와 철도, 공항, 아파트, 건축물 등 전국 586개 건설현장에 대해 시행된다. 국토부 본부와 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등 산하기관 담당자와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총 15개반 411명의 점검인력이 투입된다. 대규모 절개지와 굴착공사, 추락 가능성이 큰 고지대 작업, 타워크레인 작업 등 고위험 공사에 대한 안전조치의 적정성을 점검한다. 흙막이 등 가시설물 설치 상태와 공사장 주변의 축대 등 인접 구조물 보호 조치의 적정 여부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586개 건설현장 중 58개 건설현장은 3일 전 예고 후 실시하는 통상적인 점검방식이 아닌 불시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현미 장관은 20일 하남시 주택건설현장에서 건설사고 사망자 줄이기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주재하고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최근 문제가 되는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기준 초과제품과 허위 목재제품의 사용 근절을 위해 산림청, 환경부와 함께 18일부터 3월 22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 전라,
[KJtimes=이지훈 기자]남산자이하늘채가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15일 GS건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남산자이하늘채’의 잔여세대를 추가 모집한다. 대상은 총 44가구이며 전용면적별로는 ▲59㎡ 11가구 ▲74㎡ 7가구 ▲84㎡A 26가구 등이다. 이날 기준 대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내국인은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다만 잔여세대청약은 주택형별로 접수를 받고 1인당 1건만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이날 오후 4시까지며 자이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GS건설은 오는 18일 오후 4시 이후 동·호수 추천 및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당첨자 계약은 오는 19일 분양사무소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오는 20일 공개되는 삼성전자 갤럭시S10 가격이 100만원을 넘을 전망이다. 1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S10 시리즈는 이달 25일 사전예약을 시작해 다음달 8일 정식 출시된다.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4일부터 선개통이 이뤄진다. 갤럭시S10 시리즈는 보급형인 갤럭시S10e, 갤럭시S10, 갤럭시S10플러스, 갤럭시S10 5G 모델 등으로 나온다. 이 중 갤럭시S10 5G 모델은 잠정적으로 다음달 29일 출시가 예정됐으나 상황에 따라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가격은 기본 모델 기준 갤럭시S10 128GB가 105만6천원으로, 전작(갤럭시S9 64GB·95만7천원)보다 10% 이상 뛰었다. 갤럭시S10e 128GB 89만9천800원, 갤럭시S10 128GB 105만6천원, 512GB 129만8천원, 갤럭시S10플러스 128GB 115만5천원, 512GB 139만7천원으로 정해질 가능성이 크다. 갤럭시S10 5G 모델은 출고가가 150만원 내외가 될 것이 유력하다.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이 ‘호떡만두’ 판매 호조로 겨울 군만두 시장 선두에 섰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지난해 4분기 국내 군만두 시장에서 점유율 34.8%를 기록하며 시장점유율 1위에 올라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2017년 4분기 대비 64.5% 성장한 수치로 지난해 10월 출시한 생가득 호떡만두 3종이 이번 겨울 시즌에 인기를 끈 결과다. 생가득 호떡만두의 성공 요인은 ‘익숙한 재료의 새로운 재조합’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호떡만두 아이디어는 부산의 명물로 유명한 ‘씨앗호떡’이다. 이 씨앗호떡을 모티브로 일반 호떡보다 더 얇으면서 쫄깃한 식감의 만두피를 개발한 뒤 모짜렐라 치즈, 중국 사천식 만두를 조합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3종이 모짜렐라 호떡만두, 달콤씨앗 호떡만두, 사천식매콤 호떡만두이다. 고소한 맛, 달콤한 맛, 매콤한 맛을 모두 아울러 다양한 연령대가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모짜렐라 호떡만두’는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 달달한 고구마 및 우유가 조화를 이뤄 부드러운 맛이 일품으로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달콤씨앗 호떡만두’는 씨앗호떡을 벤치마킹한…
[KJtimes=이지훈 기자]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자가 오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지난달 26일 실시된 제4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자들의 합격여부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성적 조회가 가능하며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확인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Jtimes=이지훈 기자]환경부는 15일부터 미세먼지 대책의 법적 기반이 되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세먼지 특별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특별법'은 신창현, 강병원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법안을 토대로 지난해 8월 14일 '미세먼지 특별법'이 공포된 이후 6개월 간 하위법령 제정 작업을 거쳐 법 시행에 필요한 내용이 확정됐다. 시도지사는 3가지 기준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관할지역의 전부 또는 일부에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경우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할 수 있게 된다. 먼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시도지사는 석탄화력발전소, 제철공장, 석유화학 및 정제공장, 시멘트제조공장 등 미세먼지를 많이 배출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가동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 또는 효율개선 등의 조치를 시행할 수 있게 된다. 환경부는 해당 시도 및 사업자와 협의하여 전국에 101개 대형 배출사업장을 우선적으로 선정했고, 자발적 감축이행 협약을 체결하는 등 미세먼지 문제해결에 산업계가 동참하도록 했다. 또한, 시도지사는 아파트 공사 터파기 등 날림(비산)먼지를 발생시키는 전국 3만 6천여 개 건설공사장에 대해 공사시간 변경·조정 등의 조치를 취할
[KJtimes=김봄내 기자]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 이하 원안위)는 씰리코리아컴퍼니 (이하 씰리)에서 판매한 침대 6종 모델(총 357개)이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에서 정한 안전기준(1mSv/y)을 초과해 해당 업체에 수거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씰리가 최근까지 판매 한 356종 모델 중에서 2014년 1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생산·판매한 6종 모델이 안전기준을 초과했으며, 6종 모델은 모두 모나자이트가 함유된 회색 메모리폼이 사용되었음을 확인했다. 해당 모델은 마제스티 디럭스, 시그너스, 페가수스, 벨로체, 호스피탈리티 유로탑, 바이올렛이다. 씰리는 원안위 행정조치 대상 6종 모델 외에 회색 메모리폼을 사용했지만 안전기준을 초과하지 않은 1종 모델(알레그로)과 회색 메모리폼 사용 여부에 대해 확인이 어려운 2종 모델(칸나, 모렌도)에 대해서도 즉시 자체 회수키로 했다.…
[KJtimes=김숭훈 기자]'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미세먼지 특별법)이 15일 시행에 들어간다고 환경부가 밝혔다. 작년 8월 공포된 특별법은 범정부 미세먼지 대응체계, 비상저감조치 발령을 위한 법적 근거와 이행 강제 수단, 국민 건강 보호 대책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특별법 공포 이후 약 6개월 동안 하위 법령을 제정하는 등 본격적인 시행을 위한 준비작업을 했다. 특별법 시행에 따라 국무총리 소속 민·관 합동 심의기구인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가 가동에 들어간다. 국무총리와 17개 중앙행정기관장,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특별대책위는 특별법 시행 첫날인 15일 첫 회의를 하고 미세먼지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별법은 시·도별로 지침 등에 따라 시행해온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을 위한 법적 근거를 포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도지사는 초미세먼지(PM-2.5) 평균농도가 당일 50㎍/㎥를 넘고 다음 날 평균 5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등 3가지 기준에 해당하면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할 수 있다.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시·도지사는 석탄화력발전소 등 미세먼지 대량 배출시설에 대해 가동시간 변경, 가
[KJtimes=김숭훈 기자]대한항공은 3월 1일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고객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고객사랑 감사’이벤트를 마련했다. 총 세가지로 준비된 이번 이벤트는 ‘50주년 기념 스탬프 모으기’, ‘당신의 베스트 대한항공’, ‘50일간의 행복을 나눕니다’ 를 주제로 각각 진행된다. 먼저 14일부터 2월말까지 15일간 진행되는 ‘50주년 기념 스탬프 모으기’는대한항공 여행정보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힌트의 답을 찾아 스탬프를 획득하는 참여 이벤트다. 이 기간 동안 여행정보사이트에는 매일 새로운 힌트가 등재되며, 동 사이트에서 힌트와 관련된 여러 콘텐츠를 둘러보다 스탬프 이미지 발견 시 해당 스탬프를 클릭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스탬프를 5개 이상 획득한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국제선 일반석 항공권 각 2매씩 총 6매를 제공하며, 스탬프를 1개 이상 획득한 참여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당신의 베스트 대한항공’ 이벤트는 3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특정 주제에 따라 투표 후 최종 결과를 SNS에 공유하는 것으로, 두개의 세부 이벤트로 나눠 진행된다. 3월 1일부터 15일까지의 투표 주제는 ‘베스
[KJtimes=김숭훈 기자]신한은행은 14일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대강당에서 강원도내 자영업자 고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운영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성공 두드림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공 두드림 세미나’는 신한은행이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성공 두드림 프로그램 중 하나로 그 동안 지방에 거주하여 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고객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세미나’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신한은행은 강원도 및 강원경제단체연합회와 함께 도내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위해 금융/경영 분야 교육, 컨설팅 제공 및 안정적인 금융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음으로써 향후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강연은 국내 최고 외식업 컨설턴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김유진 대표의 자영업 경영 핵심 노하우와 보다 효과적인 은행거래를 위한 ‘은행사용설명서’ 강의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한 고객은 “장사가 너무 힘들어 폐업까지 고민했었는데 이번 세미나 참석을 통해 다시 한번 도전하고 싶은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강원도를 시작으로 올 상반기 전국 5개 주요 지역에서 지방 거주 자영업자를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