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버드와이저(Budweiser)가 가수 효린을 신규 캠페인 ‘Be a King(비어킹, 왕이 되어라)’의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버드와이저는 오늘(1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수 효린이 참여한 신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독창적인 자기 표현의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지만 여전히 불편한 시선과 오해가 있는 ‘타투’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영상을 통해 가수 효린은 수술 흉터를 가리기 위해 복부에 타투를 새긴 본인의 경험을 소개하며 타투에 대한 사회적 시선과 오해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효린은 클로즈업 인터뷰를 통해 “(타투는) 평생 몸에 함께하는 것인 데다 주위의 불편한 시선도 많아 처음 하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전하며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자기가 좋아서 한 선택인 만큼 삶의 방식의 하나로 존중하고 이해해줬으면 좋겠다”고 호소한다. 실제로 효린은 어릴 때 소아암 치료로 인해 생긴 큰 수술 자국 때문에 콤플렉스가 있었지만 흉터를 가리는 ‘커버업 타투’를 한 뒤 당당하게 자신을 드러내고 있는 아티스트로 익히 알려져 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사고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네슬레코리아는 지난해 출시 후 주목을 받은 차세대 스틱형 콜드브루인 ‘네스카페 콜드브루’의 후속 제품으로 ‘네스카페 콜드브루 라떼’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네스카페 콜드브루 라떼’는 프리미엄 콜롬비아 산 원두로 만든 콜드브루 커피에 신선한 우유를 더해, 입안에 여운이 남는 섬세한 플로럴 향과 라떼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원두를 ‘마이크로 커팅(Micro Cutting)’ 공법으로 갈아 넣어 커피 향이 더욱 풍부하며, ‘슈퍼 드롭(Super Drop)’ 방식으로 저온에서 고농도의 커피를 추출함으로써 편안한 바디감과 콜드브루 특유의 깔끔한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았다. 특히 스틱 라떼 제품 중 업계 최고 수준인 40%의 우유 함유량으로 커피 전문점 수준의 콜드브루 라떼 맛을 선사한다. 커피와 우유맛의 밸런스로 부드럽고 세련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품 패키지는 100% 사탕수수를 이용한 생분해성 친환경 종이를 사용해 친환경성을 높였다. ‘네스카페 콜드브루 라떼’는 10개입, 25개입 단위로 출시 되며 네스카페샵을 비롯한 온라인과 전국의 마트, 대형 할인매장 등에서 구
[KJtimes=김봄내 기자]핫브루와 콜드브루의 결합처럼 완벽한 ‘듀얼 케미’를 선보인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가 ‘썸 타는’ 현장이 공개됐다. 바로 코카-콜라사 ‘조지아’의 대용량 듀얼브루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의 광고 촬영 현장이다. 조지아 크래프트는 최근 광고모델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가 함께한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커플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는 조지아 크래프트 광고에서 사랑스럽고 재치 넘치는 모습을 통해 듀얼 케미 커플만의 유쾌한 호흡을 보여줬다. ‘로마의 브루브루한 하루’ 컨셉으로 진행된 광고 촬영장에서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는 커플 댄스, 포옹, 입맞춤까지 선보이며 ‘썸 타는’ 연인의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니엘 헤니는 젠틀한 미소로 박나래에게 춤을 청해 함께 사랑스러운 커플 댄스를 추거나, 서로를 다정하게 끌어 안으면서 실제 연인 같은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눈을 감고 서로에게 입을 맞추려 다가가는 장면은 로맨틱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다니엘 헤니와 박나래의 핑크빛 썸은 코카-콜라 저니를 통해 공개 된 조지아 크래프트 촬영 현장 영상에서도…
[KJtimes=김봄내 기자]방탄소년단(BTS)의 각 멤버들이 직접 선택한 디올 룩들이 공개돼 화제다. 방탄소년단은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월드 투어를 기념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과 진행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새로운 무대 의상을 착용한 채 지난 4일과 5일 미국 LA 로즈볼 스타디움 무대에 올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봄버와 카고 팬츠, 밀리터리 스타일의 스웨터가 믹스매치 된 디올의 7가지 새로운 룩들은 방탄소년단이 지닌 하이브리드 스타일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스포츠웨어 룩으로 각 멤버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룩을 선택했다고 알려졌다. 디올 맨즈웨어 아티스틱 디렉터인 킴 존스의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이번 의상들은 디올 맨즈웨어 2019 프리폴 컬렉션을 기반으로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에게서 영감을 얻어 완성된 것으로, 브랜드 최초로 팝 밴드를 위한 제작 의상이라 특별함을 더한다. 킴 존스는 “방탄소년단 멤버 모두 자신만의 확고한 취향과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라며 “각 멤버가 자신이 원하는 룩을 선택했으며 우리는 이 의상들을 환성하기 위해 매우 체계적으로 작업했으며,
[KJtimes=김봄내 기자]LG유플러스는 자사 6대 핵심 서비스인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U+VR·AR·게임 이용에 최적화된 U+5G 맞춤형 스마트폰 'LG V50 ThinQ'를 10일 출시한다. LG V50 ThinQ의 특징인 '듀얼스크린'을 활용하면 6종의 U+5G 서비스의 차별적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어 고객들은 5G 서비스를 100% 즐길 수 있다. 5G로 새로워진 U+프로야구는 LG V50 ThinQ의 휴대폰 화면에서 실시간 중계를 보면서 듀얼스크린으로는 경기장 구석구석 원하는 곳을 자유롭게 확대해 보거나 좋아하는 선수의 타석 영상을 마음대로 돌려보는 것이 가능하다. U+골프의 경우 휴대폰으로 실시간 중계를 보면서 듀얼스크린으로는 보고 싶은 선수의 스윙 장면을 볼 수 있다. 공연 중계 서비스인 U+아이돌Live는 휴대폰으로 본 방송을 보면서 듀얼스크린으로는 좋아하는 멤버를 골라 따로 감상할 수 있다. LG V50 ThinQ에 선 탑재된 다양한 모바일 게임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지금까지는 게임 플레이 화면과 조작버튼이 한 화면에 표시되어 이용에 불편을 느끼는 고객도 있었지만 LG V50 ThinQ는 휴대폰 게임 화면을 보면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에서 오는 10월부터 유아 교육과 보육을 무상화가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주요 정책으로 추진해 온 보육 무상화 법안이 참의원에서 가결됐기 때문이다. 10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은 이날 열린 참의원 본회의에서 오는 10월부터 유아 교육과 보육을 무상화하기 위한 ‘아동·육아 지원법’ 개정안이 통과됐으며 무상화 대상은 모든 3~5세 아동과 주민세가 비과세되는 가구의 0~2세 유아로 연간 총 300만명으로 추산된다고 보도했다. 이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해당 아동은 정부와 지자체 인가 보육원이나 인정 어린이집 등을 무상으로 다닐 수 있으며 인가시설보다 직원 자격과 설비 기준이 완화된 인가 외 보육시설이나 탁아 서비스 등을 이용할 때는 상한 기준에 따라 지원이 이뤄진다. 요미우리신문은 보도를 통해 이러한 경우 3~5세는 월 3만7000엔(약 39만원), 0~2세는 월 4만2000엔(45만원)을 상한으로 하고 나머지는 보호자가 부담하게 되며 개정안은 가계 부담을 줄이고 저출산에 대처하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일본 정부는 보육 무상화 법안과 저소득층 가구의 고등교육 부담을 경감해 주는 법안에 연간 1조
[KJtimes=유병철 기자] 글래드 호텔은 5월 14일 로즈 데이 등 특별한 날을 위한 낭만적인 혜택이 포함된 ‘글래드 모먼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글래드 여의도에서는 넓고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코너 디럭스 또는 글래드 하우스에서의 1박과 함께 특별한 순간에 달콤한 무드를 선사해 줄 그리츠 생초콜릿과 모엣샹동 로제 미니 1병,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투숙 당일 그리츠 레스토랑에서 디너 예약 시 15% 할인과 맥주 또는 와인 2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서는 환상적인 도심 야경을 바라다볼 수 있는 고층 객실에서의 1박, 컨템포러리 유러피안 다이닝 레스토랑 G의 피자와 케이준 치킨 룸서비스 제공, 모엣샹동 로제 미니 1병, 허쉬의 키세스 초콜릿 1개가 제공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는 강남의 시티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 좋은 사람들과의 콜라보를 통한 스타일링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 5만원 이용권(선착순 10팀), 뱅네프 생토노레의 바디클렌저 300g 1개, 모엣샹동 로제 미니 1병, 허쉬의 키세스 초콜릿 1개,…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델리는 최근 와인 시장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내추럴 와인 트랜드를 고려하여 ‘콘셉트 와인 세일’을 선보인다. 이번 세일에서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총 33종의 콘셉트 와인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콘셉트 와인은 유기농, 바이오다이나믹, 내추럴 와인을 의미한다. 세 종류의 와인은 자연적인 방법으로 재배한 포도를 사용하고 인공 첨가물을 거부한다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세부적으로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유기농 와인은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포도를 사용하여 양조한 와인을 말한다. 바이오다이나믹 와인은 자연적인 방식으로 재배한 포도를 사용하여 양조한 와인을 일컫는다. 바이오다이나믹 와인을 위한 포도를 재배할 때에는 달과 별자리의 움직임을 고려하여 씨 뿌리는 날, 비료 주는 날 등 농사의 크고 작은 시기들을 결정한다. 또한 동물의 뿔, 나무 껍질, 허브와 같은 천연 비료만을 사용하여 포도를 재배한다. 내추럴 와인은 바이오다이나믹 와인과 같이 자연적인 방법으로 재배한 포도를 사용하며, 더 나아가 양조 과정에서 인공 효모를 사용하지 않고 완벽하게 전통적인 방식만을 사용한다
[KJtimes=권찬숙 기자]“현재 운용 중인 1호 펀드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SVF)’와 비슷한 규모인 10조엔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세계에서 참가하고 싶다는 소리가 계속 들리고 있다.” 10일 요미우리신문 등은 손정의(孫正義·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등에 투자할 10조엔(약 104조9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만들 계획이며 그는 새로 조성할 펀드를 통해서도 AI 관련 분야에 적극 투자할 계획인데 새 펀드의 조성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전날 소프트뱅크그룹은 2018년도(2018년 4월~2019년 3월) 결산을 발표하고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80.5%나 증가해 사상 최고액인 2조3539억엔(약 24조711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영업이익 증가는 SVF를 통한 투자 이익 증가가 견인한 것으로 우버테크놀리지 등 투자 기업의 가치 상승으로 인한 영업이익은 2017년도보다 4배나 증가해 1조2566억엔(약 13조1864억원)에 달했다. 요미우리신문은 보도를 통해 소프트뱅크는 2017년 사우디아라비아의 정부계 펀드에서 출자를 받아 SVF를 설립해 업종을 가리지 않고 활용·개발하는 기업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재무성과 대학 간에 ‘생산성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번 논쟁은 재무성이 국립대학이 생산하는 논문 1편에 드는 비용이 독일 대학의 1.8배나 된다는 분석 결과를 내놓으면서 시작됐다. 10일 아사히신문은 논쟁의 발단은 재무성이 다른 논문에 인용된 횟수가 상위 10%에 들어 해당 분야에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상위 10% 논문’을 분석해 지난해 10월 예산안을 심의하는 재정제도 등 심의회 분과위에 제출한 데서 비롯됐다고 보도했다. 아시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재무성은 국립대학에 개혁을 압박하기 위해 연구성과에 따라 정부 지원금에 차이를 두는 ‘선택과 집중’을 표방하고 이런 분석결과를 올해 예산에 반영했고 국립대학들은 재무성의 분석이 ‘극단적인 비교’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국회에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지지 않은 채 예산이 확정됐다. 재무성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대학 등 일본 ‘고등교육부문’의 연구개발비 총액은 208억 달러(약 24조5000억원)이며 상위 10%로 평가된 논문은 약 3000편으로 편당 660만 달러(약 77억8000만원)가 든 것으로 추산됐다. 이에 비해 독일은 거의 같은 규모의 투자로 상위 10%에 든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들은 다양한 샴페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은 르 바에서 깔끔한 산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이 매력적인 ‘마르크 에브라르 세트’를 선보인다. 깔끔한 마르크 에브라르 블랑 드 블랑과 설레는 핑크빛 버블이 매력적인 마르크 에브라르 로제 브뤼 중 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카프레제 샐러드와 크렘브륄레, 마카롱, 에그타르트 등 곁들일 핑거푸드를 함께 차려낸다. 여기에 유명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 언급된 바 있듯 해당 샴페인과 잘 어우러지며 감칠맛이 일품인 토마토 김치를 함께 내어 눈길을 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샴페인바에서 두 가지 샴페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미디엄 바디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감을 보여주는 샤또 푸에슈오, 프레스티지 로제와 베리의 아로마향이 매력적인 로저구라트, 로저구라트 코랄 로제를 선보인다. 여기에 샴페인에 곁들이기 좋은 셰프의 특선 메뉴까지 더하여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기상청은 10일 오전 8시 48분 일본 남부 규슈(九州) 지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이 지진으로 약간의 해면 변동이 있을 수는 있지만 지진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미야자키(宮崎) 동부 해상인 휴가나다(日向灘)로 진원의 깊이는 20㎞였으며 이번 지진으로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와 미야코노조(都城市)시 등에서 진도 5약(弱)의 진동이 관측됐다. 또한 구마모토(熊本)현, 오이타(大分)현, 가고시마(鹿兒島)현에서 최대 진도 4의 흔들림이, 히로시마(廣島)현, 에히메(愛媛)현, 후쿠오카(福岡)현, 사가(佐賀)현, 나가사키(長崎)현에서 최대 진도 3의 흔들림이 각각 발생했다. 이날 NHK는 보도를 통해 센다이(川內)원전이나 이카타(伊方)원전 등 지진의 영향권에 있는 원전에서 이상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일본 정부는 지진 발생 직후인 2분 뒤인 이날 오전 8시50분 총리관저의 위기관리센터에 정보연락실을 설치하고 정보 수집과 경계에 나섰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 기상청은 진도 5약을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를 느끼고 물건을 붙잡고 싶어하는 수준의 진동으로 정의하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리조트 청평은 오는 7월 18일까지 자연 속 바비큐 파티 혜택이 포함된 ‘패밀리 바비큐’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밀리 객실 1박, 패밀리 바비큐 세트로 구성됐다. 패밀리 바비큐 세트는 4인 기준으로 제공되며, 야외 셀프 바비큐 테라스 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메뉴는 삼겹살 및 목살, 소시지, 반찬과 신선한 쌈채소 등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음식 외에도 바비큐 파티를 위해 필요한 집기류와 숯 등은 리조트에서 모두 제공해 별도의 준비 없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 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며, 매주 금, 토요일에만 운영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가든 와인 디너 파티’를 개최한다. 호텔 본관 2층에 위치한 야외 가든 로터스 힐에서 열리는 가든 와인 디너 파티는 오는 5월 17일 단 하루,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호텔 마스터 셰프들이 준비한 한식, 양식, 일식 등 다양한 뷔페와 더불어 특선 메뉴인 전복, 왕새우구이가 각 테이블에 제공된다. 이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레드, 화이트 와인 한 잔씩을 포함해 낭만적인 저녁 식사를 즐기기 제격이다. 특히 야외 가든에서 펼쳐지는 수준 높은 라이브 보컬 재즈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그랜드 힐튼 서울 숙박권, 뷔페 레스토랑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실시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천 시 호텔 내부에서 진행된다.…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정부가 지난 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WTO) 회의에서 WTO의 분쟁해결 체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개혁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개혁안에 어떤 내용을 담았는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9일 요미우리신문은 WTO의 후쿠시마 농산물 분쟁에서 한국에 패소한 일본이 WTO 회의에서 WTO를 개혁해야 한다고 공식 제안하면서 분쟁해결 체계가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우려를 많은 가맹국과 공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WTO 개혁 방안으로 3가지를 제안했다. 상소기구가 한번 내린 판정이 향후 분쟁해결의 선례가 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 가맹국과 상소기구 사이에 정기적으로 대화의 장을 만들 것, 상소기구가 ‘늦어도 90일 이내’라고 정해진 판단 기한을 지킬 것 등이 그것이다. 요미우리신문은 보도를 통해 일본 정부가 상소기구의 판정이 다른 분쟁해결의 선례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 것은 한국과의 분쟁에서 패소한 것이 일본산 농수산식품의 수입을 규제하는 다른 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경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다만 다른 분쟁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