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이탈리아 대표 패션 브랜드 미쏘니(MISSONI)와 협업한 ‘울트라부스트’ 한정판 러닝화를 25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아디다스의 창립자아돌프 다슬러와 미쏘니의 공동 창립자이자 이탈리아 올림픽 허들 선수였던 오타비오 미쏘니의 혁신적인 장인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 되었다. 아디다스는 미쏘니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울트라부스트 오리지널 모델을 택했다. 획기적인 에너지 리턴과 뛰어난 탄력감의 '부스트' 쿠셔닝이 특징인 울트라부스트 외피에 미쏘니 브랜드의 독보적인 염색 기법을 활용한 패턴을 입혔다. 형형색색의 환상적인 색채와 배색의 조화로 기존 러닝화에서 느낄 수 없던 보다 럭셔리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번 미쏘니 울트라부스트는 러너들 뿐만 아니라 울트라부스트 매니아, 기존 미쏘니 등의 명품 브랜드 애호가, 스니커즈 컬렉터들까지 다양한 소비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디다스 러닝 담당자는 “아디다스와 미쏘니의 공동 작업은 두 브랜드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끊임 없이 기능과 디자인의 혁신을 위해도전해 온 공통의 철학 에서부터 시작됐다” 라며, “뛰어난 스타일과 기능적인 면이…
[KJtimes=김봄내 기자]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달콤한 흑당으로 눈과 입을 사로잡는 ‘흑당밀크컵빙’을 출시했다. 파리바게뜨 ‘컵빙(CUPBING)’은 지난해 혼자 하나의 빙수를 즐기는 ‘1인 1빙’ 트렌드를 반영해 선보인 제품으로, 테이크아웃 용기에 빙수를 담아 별도의 용기 없이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흑당밀크컵빙’은 올해 트렌드인 달콤한 흑당을 베이스로 우유, 얼음을 함께 블렌딩한 제품이다. 흑당은 흑설탕을 은은한 불에 달여 캐러멜 풍미를 낸 비정제 사탕수수당이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풍부한 단맛은 물론 음료나 디저트에 활용했을 때 돋보이는 비주얼로 최근 SNS 상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원료 중 하나다. 특히, 음료 위에 풍성한 휘핑크림과 달콤한 캐러멜 시럽을 더해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을 더했다. 휘핑크림과 캐러멜 시럽은 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또한 △비타민이 풍부한 자두를 우유와 함께 조화시켜 풍미를 살린 ‘자두 컵빙’ △‘왕의 차(茶)’로 알려진 경남 하동 지역의 말차와 우유, 연유, 통단팥이 어우러진 ‘하동말차 컵빙’ △달콤하고 시원한 ‘수박 컵빙’ 등 지난해 반응이 좋았던 컵빙 3종도 리뉴얼해 선
[KJtimes=이지훈 기자]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올해 1분기에 전분기 대비 -0.3%를 기록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여 만에 가장 낮은 경제성장률이다. 5개 분기 만에 또 역(逆)성장했다.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이처럼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발표된 것은 속보치로, 추후 집계될 잠정치와 다소 차이가 날 수 있다. 전기 대비 실질 GDP 증가율, 즉 경제성장률은 -0.3%다. 이는 금융위기를 겪던 2008년 4분기(-3.3%) 이후 최저다. 금융위기 이후 성장률이 처음으로 뒷걸음질 친 것은 2017년 4분기(-0.2%)였다. 이번 성장률은 이보다 0.1%포인트 낮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1.8%다. 2009년 3분기(0.9%) 이후 9년 반 만에 최저다. 직전 시기와 비교하든,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하든 약 10년 만에 가장 나쁜 실적이다. 수출과 투자가 함께 부진한 게 역성장의 주요 원인이었다. 전기 대비로 수출이 -2.6%, 수입이 -3.3%를 기록했다. 설비투자는 -10.8%, 건설투자도 -0.1%다. 설비투자는 지난해 1.6% 감소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6.
[KJtimes=이지훈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후임에 고민정(40) 부대변인을 내정했다고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25일 발표했다. 고 신임 대변인은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 김의겸 전 대변인에 이어 문재인 정부 청와대 3번째이자 현 청와대 첫 여성 대변인으로 기록되게 됐다. 고 대변인은 2017년 5월 문 대통령 취임과 함께 청와대에 입성해 2년 가까이 선임행정관급 부대변인으로 활약했으며, 지난 1월 비서관으로 승진했다. 분당고와 경희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그는 2004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문 대통령의 영입으로 지난 대선에서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대변인을 지냈다. 청와대는 당초 언론인 출신의 외부 인사를 발탁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내부 인사 쪽으로 선회했고 문 대통령의 뜻에 따라 고 대변인을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닛산자동차의 2018년도(2018년 4월~2019년 3월) 순이익이 카를로스 곤 전 회장 사건 등의 영향으로 전년도의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5일 마이니치신문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닛산차는 전날 2018년도 순이익 예상치를 당초의 4천100억엔에서 3천190억엔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전년 순이익 7천468억엔보다 57.3%나 감소한 것이다. 하향 수정은 이번이 두번째다. 닛산차는 당초에는 2018년도 순이익 예상치를 5천억엔으로 발표했지만 지난 2월 중순 이를 하향 수정했다. 마이니치는 카를로스 곤 전 회장의 구속으로 인한 이미지 손상이 실적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의 한 간부는 "곤 전 회장 사건의 영향을 받아 새로 닛산차를 사려는 사람이 꽤 적어졌다"고 설명했다. 일본 검찰은 유가증권 보고서 허위기재 등의 혐의로 작년 11월 카를로스 곤 전 닛산차 회장을 체포했다. 검찰이 곤 전 회장의 비위를 밝혀내는 동안 수사의 배경에 경영 주도권을 둘러싼 내부 알력이 있었다는 의혹이 나왔다. 이와 함께 미국 시장에서의 판매 부진도 직격탄이 됐다. 닛산차는 무단변속기(CVT)에서 이상음이 나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공정거래위원회가 편의점 체인의 본부가 가맹점에 24시간 영업을 강요할 경우 독점금지법을 적용해 제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도쿄신문 등이 25일 보도했다. 위원회는 가맹점이 영업시간을 줄일 것을 호소하는데도 편의점 체인 본부가 협의를 거부할 경우 독점금지법의 '우월적 지위의 남용' 조항을 적용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위원회의 야마다 아키노리 사무총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편의점 본부가 가맹점 점주에게 부당한 강요를 하는 것이 독점금지법에 저촉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앞서 이달 초 주요 편의점 체인에 24시간 영업 제도의 개선책 마련을 요구한 바 있다. 일본에서는 편의점 24시간 영업 제도의 존폐 여부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일본의 편의점 체인은 본부가 승인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24시간 영업을 하도록 하는 계약을 가맹점과 맺고 있다. 하지만 저출산·고령화의 영향으로 일손 부족이 극심한 상황에서 가맹점 사이에서는 일할 사람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24시간 영업 제도를 수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런 가운데 이달 초에는 24시간 영업 제도를 고집하던 일본 최대 편의점 체인 세븐일레
[KJtimes=유병철 기자] 제주신화월드가 29일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를 리뉴얼 오픈한다.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는 아시아 각국의 정통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제주신화월드의 인기 맛집 거리로 유명하다. 지난해 9월 고객들에게 보다 색다른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리뉴얼 작업에 착수했고, 마침내 나이트 마켓 콘셉트로 재탄생했다.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는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하며, 중국 안후이성 및 홍콩 요리, 꼬치 전용 트럭, 버블티 하우스, 맥주 트럭, 디저트 등 6개의 푸드트럭을 운영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남녀노소 누구나 시원하게 식사하고 목을 축일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차슈덮밥, 홍콩식 족발면 등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드는 이색 요리를 6천원 미만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상반기 내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3개 키오스크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 리뉴얼을 기념해 제주신화월드는 주류 이벤트 2종을 마련했다. 먼저 5월 1일부터 2일까지 롯데주류와 함께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호텔 최상부층에 위치한 루프톱 수영장을 오는 5월 1일 개장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루프톱 수영장은 동대문권 유일의 루프톱 수영장으로 수영을 하며 탁 트인 도심 속 뷰와 함께 청량한 하늘을 즐길 수 있다. 호텔 투숙객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루프톱 수영장은 성인 전용으로 운영되며, 올해에는 성수기 기간 동안 태닝 존이 추가로 마련되어 도심 속 여유로운 바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가로 12.7m, 세로 4.7m, 수심 1.2m의 루프톱 수영장은 바닥 면에 특수 제작한 아크릴을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투명 아크릴을 통해 바로 아래층 실내수영장을 내려다보며 수영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한쪽에는 고메바(Gourmet Bar)의 루프톱 공간이 함께 마련되어 있어 간단한 스낵 및 주류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루프톱 수영장 한 층 아래에는 자연 채광이 뛰어난 실내 수영장과 최고 37~38℃로 유지되는 자쿠지가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도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관계자는 “지난해 7월 호텔 그랜드 오픈과…
[KJtimes=김승훈 기자]KB금융[105560]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키움증권과 KB증권 등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5일 키움증권은 KB금융의 목표주가를 5만4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가 적극적인 경영 효율화 전략을 추진하면서 이익 안정성을 제고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키움증권은 KB금융 이번 1분기 실적의 경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수준으로 향후 KB금융은 경기 및 부동산시장 침체에 대비해 여신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한편 지점 및 인력 축소를 통한 비용 효율화 제고에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KB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종전처럼 2만4000원과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하반기 실적 불확실성이 완화됐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앞서 LG디스플레이가 발표한 1분기 매출액은 5조8천788억원, 영업손실은 1천32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KB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경우 하반기 흑자 전환에 대한 가시성이 확대됐으며 대형 올레드 부문은 전체 TV 패널 사업부 매출의 3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차[005380]가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NH투자증권은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14만5000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종전대로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현대차가 신차 라인업을 강화해 실적개선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고 원화 약세와 내수시장 점유율 상승도 기대되는 요인이며 올해 매출액 100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또 신차 출시 효과가 누적되는 하반기로 갈수록 현대차의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금융부문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고 자동차 부문도 내수판매 호조세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판매 비중 증가 등에 따라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실제 현대차는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는 모습이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 등 신차 판매 호조에 힘입은 까닭이다. 올해 들어서는 1분기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KJtimes=유병철 기자] 유러피안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LE MERIDIEN SEOUL)이 5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가족, 연인을 위한 풍성한 봄날의 피크닉을 마련했다. 먼저 르 메르디앙 서울의 아웃도어 바&라운지 파크 바에서는 일상와인편집샵 위키드와이프와 함께하는 ‘와인 페어링 마켓’을 운영한다. 와인 페어링 마켓은 봄날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품종의 와인과 이와 잘 어울리는 음식을 페어링해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와인 시음회다. 단지 와인 시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호텔 셰프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마리아주 와인푸드, 위키드와이프만의 와인 큐레이팅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잔술’ 시음 방식, 그리고 2030 트렌드세터 사이 현재 가장 사랑받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4곳의 주요 제품 시연 등 이색 요소가 한데 어우러져 전에 없던 완벽한 와인 마리아주 및 신개념 라이프스타일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본 마켓 입장객만을 위한 위키드와이프의 계절 와인 셀렉션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마켓은 와인 품종 및 생활 패턴에 따라 ▲라구 칠리 떡볶이, 갈비 타파스, 김치 크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새 원전 규제 기준에 의무화돼 있는 '테러대책시설'을 기한 내에 못 갖추면 해당 시설을 완공할 때까지 원전 운전을 정지시키기로 했다. 24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원자력규제위는 이날 오전 정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정했다. 테러대책시설이란 2011년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 이후 원자력규제위가 이전보다 강화된 새 규제기준을 정하면서 설치를 의무화했다. 재가동에 필요한 원전 공사계획을 허가받은 뒤 5년 이내에 관련 시설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의도적인 항공기 충돌 등에 대비해 원자로로부터 100m 이상 떨어진 장소에 중앙제어실 대체기능을 갖춘 시설을 만들고 원자로 압력과 온도를 내리는 기능을 갖춰야 한다. 원칙적으로는 이러한 시설과 기능을 원자로마다 보유해야 한다. 원자로 등 규제법에선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원전을 중지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현재 일본 내에서 심의에 합격해 재가동된 5개 원전 9기의 경우 모두 테러대책시설이 완공되지 못한 상태다. 이 때문에 기한을 넘길 경우 운전이 정지될 가능성이 있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새 규제기준 시행 후 일본에서 가장 먼저 재가동된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 음주 예방 캠페인 ‘패밀리토크’의 연극 공연을 5월 7일 저녁 7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오비맥주 생산공장이 위치한 경기도 이천에서 처음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을 주제로 한 창작연극 ‘가족사진’과 가족소통 전문가 임영주 박사의 ‘토크 콘서트’로 구성된다. ‘패밀리토크’는 오비맥주의 대표적인 청소년 음주 예방 캠페인으로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연극이라는 매개체로 청소년 음주와 흡연 등 민감한 가족 문제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만들고 가족 대화를 통해 해법을 찾아보자는 것이 캠페인의 기본 취지다. 연극 ‘가족사진’은 세대 간 공감대가 부족한 아빠, 엄마, 오빠, 여동생이 어색한 가족 사진을 찍으며 겪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각기 다른 가족 구성원의 심리 묘사를 통해 상황에 따른 ‘언어공감’, ‘문화공감’, ‘부모공감’ 등 구체적인 가족소통의 노하우도 연극을 통해 표현한다. 연극 관람 후에는 가족소통 전문가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 대표의 바람직한 가족 대화법에 대한 강연이 이어진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세대 간
[KJtimes=김봄내 기자]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와 한우자조금(위원장 민경천)은 23일 경기 과천 렛츠런파크 주차장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한우숯불구이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한우숯불구이축제에서는 우리 한우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한우 요리 무료 시식회, 한우 스테이크 트럭 등 다양한 체험행사 등이 마련되어 있어 일찍부터 행사장을 찾는 소비자들로 북적이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기간 동안 구이용(등심 1등급 100g 기준 5,900원), 정육(국거리, 불고기 1등급 100g 기준 2,950원)등을 할인 판매한다. 구매한 고기는 그 자리에서 바로 숯불에 구워먹을 수 있도록 2천석 규모의 테이블을 마련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마장동축산물시장 우육협회, 갈비구락부, 태우그린푸드, 그린육가공, 의성서부한우회 마늘소 영농조합법인 등 총 5개 업체가 직접 참여해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판매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드래곤시티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선보인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짱구는 못말려’(이하 ‘짱구’) 컨셉룸이 예약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모두 판매됐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지난 18일 선보인, ‘짱구’ 캐릭터 콘셉트의 ‘짱구, 서울드래곤시티로 호캉스를 떠나다!’ 패키지는 짱구 캐릭터로 꾸며진 컨셉룸에서 투숙할 수 있는 ‘슈퍼 울트라 파워 호캉스’와 짱구 캐릭터 인형을 제공하는 ‘울라울라 호캉스’ 두 가지 타입의 객실 패키지로 구성되었다. 두 타입 중 먼저 예약판매 물량이 모두 소진된 ‘슈퍼 울트라 파워 호캉스’ 타입은 고객이 마치 짱구 가족과 함께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20만원 상당의 짱구 캐릭터 굿즈로 꾸며진 컨셉룸을 제공하며, 5월 3일부터 6일까지 단 4일만 이용 가능하다. 하루 최대 7개 객실만 개장하며, 25개룸 한정판매로 진행된 컨셉룸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짱구’를 활용한 친근한 콘셉트로 특히 어린이 고객을 사로잡으며 예약이 조기 마감 되었다. 한편, 5월 한달 간 진행되는 ‘울라울라 호캉스’ 타입의 객실 패키지 역시 다양한 특전으로 고객에게 ‘이색 호캉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노보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