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영규 기자]나눔로또 제530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각각 12억3165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16, 23, 27, 29, 33, 41’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22’와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40명으로 각각 5645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449명으로 각각 155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7만5595명과 125만5300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kjtimes=임영규 기자] NH농협은행 자원봉사단체인 ‘NH행복채움회’는 최근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의 저소득층과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전기요와 난방비 등을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채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0년 5월 발족한 NH행복나눔채움회는 매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에 쌀, 김치, 방한용품, 삼계탕 등을 기부해오고 있다.
[kjtimes=임영규 기자]나눔로또 제529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각각 17억4911만원씩 당첨금으로 받게 됐다. 이들은 ‘18, 20, 24, 27, 31, 42’ 등 6개의 1등 당첨번호를 모두 맞췄다. 2등 보너스 번호 ‘39’와 당첨번호 5개를 맞춘 2등 당첨자는 33명으로 각각 7067만원씩 받는다. 또 3등(당첨번호 5개 일치)은 1502명으로 각각 155만원씩을 나눈다. 이밖에 4등(당첨번호 4개 일치)과 5등(당첨번호 3개 일치)은 각각 7만5069명과 128만2443명으로 집계됐다. 당첨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받으면 된다.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kjtimes=임영규 기자] 외환은행은 18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의 KNN 경남방송국 2층에 센텀시티지점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센텀시티지점은 부산권의 혁신도시인 센텀시티 내 복합금융점로서, 센텀시티 내 입주 기업체와 공공기관에 외환은행만의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흥 고급 주거지에 사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도 마련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 현대해상은 고객이 교통사고를 당했을 경우 스마트폰으로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사고 조회 시스템’을 17일 도입했다고 밝혔다. 사고 접수 시 발송되는 ‘사고 접수 안내문자’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별도 회원 가입이나 프로그램 설치, 로그인 없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사고처리 과정 조회, 개인정보 처리 동의, 교통사고 피해확인서 발급, 사고사진 등록 등 업무 처리가 가능해져 보상직원과의 면담 또는 전화로 처리했던 것을 고객이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kjtimes=임영규 기자] 한국은행은 17일 오전 김중수 총재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은행 정보분석 시스템’과 ‘신 금융기관 경영분석 시스템’ 가동 기념식을 열었다. 정보분석 시스템은 한은 정책수행에 필요한 금융·경제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다. 금융기관 경영분석 시스템은 금융감독원에서 입수한 금융기관 자료와 한은 자료를 이용해 금융권 경영실태 모니터링, 정보 분석 등 업무를 지원한다.
[kjtimes=임영규 기자] 산은금융그룹 산하 KDB나눔재단은 재단이 후원하는 피아니스트 하규태(16) 군이 ‘제14회 아시아 국제 쇼팽 콩쿠르’ 고등학생 부문과 협주곡C 부문에서 각각 금상(1위)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회는 일본의 3대 피아노 콩쿠르 중 하나다. 하 군은 피아노학원 강사인 홀어머니 밑에서 연주를 시작해 선화예술학교에 입학했다. 현재피아노 연주에 집중하기 위해 자퇴한 상태. 재단은 하 군처럼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할 잠재력이 있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인재를 발굴해 돕는 특별재능 인재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kjtimes=임영규 기자] 시중은행들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중소기업 챙기기’ 행보에 민감해지고 있다. 관련 조직 신설 또는 인력 충원에 나서고 있는 것.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연초 중소기업 지원 업무를 총괄할 ‘중소기업지원실’을 영업총괄그룹에 신설했다. 은행과 거래하는 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지 못한 부분을 개선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지원실은 실장 포함 5~6명으로 구성된다. 수행 업무는 은행 차원의 중소기업 육성 지원 종합계획 수립, 중소기업 대출 성과평가의 기준 마련 및 평가 지원 등. 특히 중소기업중앙회에 부장급 인력을 파견, 중소기업계와 협업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하려는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과거 론스타 대주주 시절에 축소된 중소기업 부문의 포트폴리오 비중을 확
[kjtimes=임영규 기자] 국내 대학의 약 80%가 등록금의 신용카드 결제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불황에 목돈 마련이 어려운 서민의 고충을 외면하는 행태라는 비판이 일각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1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전국 450여개 대학 가운데 올해 1학기 등록금을 카드로 받는 곳은 101개다. 전체의 22.4% 수준이다. 지난해 2학기에 카드 결제가 가능했던 108개교보다 되레 줄었다.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으로 대학교도 대형 가맹점에 포함돼 카드 수수료율이 1% 중후반 대까지 오른 까닭이다. 이에 일부 대학이 과도한 등록금 결제 수수료를 내지 못하겠다며 가맹점에서 탈퇴한 것. 대다수 학부모와 학생은 대학 등록금의 카드 납부를 원한다. 경기 악화로 한 번에 400만~6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카드 결제 시 3~12개월까지 할부로 낼 수 있어
[kjtimes=임영규 기자] 신한카드는 퇴직 경찰공무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대한민국 재향 경우회 복지카드’를 16일 출시했다. 신용카드는 백화점, 마트, 통신, 교육, 요식, 의료, 주유, 대중교통 등 업종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체크카드는 주유와 쇼핑 캐시백, 의료 등에서 할인 받을 수 있다.
[kjtimes=임영규 기자] 외환은행은 다음 달 17일까지 5주간 외환카드 ‘설맞이 2~3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기간 백화점, 면세점, 할인점, 인터넷 쇼핑몰, 손해보험, 종합병원, 통신방문판매, 홈쇼핑, 자동차정비, 학원 등 생활편의업종의 가맹점 모두가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외환은행의 일부 카드 상품은 이미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588-3200)에 문의하거나 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m)를 참조하면 된다.
[kjtimes=임영규 기자] 오는 2월 말부터 보험사들의 사회공헌 활동 빈도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된다. 15일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금감원은 생명·손해보험협회와 각 보험사에 공문을 보내 2012회계연도 3분기(2012년 10~12월)부터 사회공헌 실적을 경영공시에 포함하라고 지도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사의 사회공헌 실적을 각사는 개별 공시, 협회는 비교 공시하도록 했다”며 “소비자가 회사별 실적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함으로써 ‘네임앤드셰임(Name Shame)’ 제도처럼 회사 평판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보험사들은 분기마다 회사개황, 경영실적 경영지표, 재무에 관한 사항 재무제표, 위험관리 현황 등을 담은 경영공시를 홈페이지에 게재해야 한다. 여기에도 사회공헌 실적을 보여줄 수 있는 항목을 추가해야 한다. 세부항목으로는 사
[kjtimes=임영규 기자] 신용카드 특별 할인이 내주부터 일제히 재개된다. 카드사가 상시 행사용 무이자 할부를 중단했다가 열흘 만에 백기를 든 것처럼 이번에는 매출 감소를 우려한 카드사와 유통업체들의 위기감이 커져 쉽게 합의점을 찾은 것. 1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새해 잠시 중단했던 백화점과 대형할인점, 온라인쇼핑몰, 홈쇼핑 등에 대해 특별 할인 행사를 전격적으로 재개했다. 특별할인 행사는 대형할인점 등 대형가맹점이 카드사에 비용을 전액 부담시켜 진행해 온 것이다. 여신전문금융업 개정으로 특별할인 마케팅 비용을 카드사와 가맹점이 분담해야 하는데 대형 가맹점이 거부해 새해 들어 특별할인이 중단돼 소비자가 불편을 겪었다. 그러나 롯데카드는 이들 대형가맹점과 특별 할인 비용을 분담하는 데 합의해 특별 행사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
[kjtimes=임영규 기자] 외환은행은 최근 경기도 용인시 열린교육원에서 새해 경영전략과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임원 및 본부장 워크숍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윤용로 은행장을 비롯해 임원, 본부장, 본점 부서장 등 61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외환은행 경영계획을 공유하며 전략적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조별 분임토의, 토의 결과에 대한 발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올해는 불황 장기화의 길목으로 예상돼 현 경영환경에 대해 빠르게 변화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실천이 절실한 시기”라며 “외환은행이 한국 최고의 글로벌 은행으로 거듭나는 해로 만들자”라고 주문했다.
[kjtimes=임영규 기자]삼성화재는 14일, 삼성화재 홈페이지(www.samsungfire.com)가 ‘웹접근성 우수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이번 인증 획득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산하기관 웹와치(WebWatch)사가 주관하는 ‘웹 접근성 품질 심사과정’을 거친 결과다. ‘웹 접근성 우수 사이트 품질 인증’이란 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웹 사이트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품질마크(WA인증마크, Web Accessibility Certification Mark)를 부여하는 제도. 심사는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을 기준으로 1단계 기초심사, 2단계 정밀심사로 진행되며, 정밀심사는 전문가 심사와 장애인 대상 사용성 심사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실제 삼성화재는 지난해 12월 17일부터 1월 4일까지 진행된 웹접근성 품질인증마크 심사에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