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高城氏 エリカに「離婚届渡した」

 

女優沢尻エリカ(24)の夫でハイパーメディアクリエイターの高城剛氏(46)が27日、沢尻にサインした離婚届を「預けています」と認めた。同氏はその上で、騒動発生以後に起こったすべてを公開することなどを条件にしたと明かした。


沢尻は23日の記者会見で「3カ月に及ぶ協議の結果、離婚について意思合意することができた」と明かした。しかし、この直後に高城氏は一部メディアに「寝耳に水」と反論していた。

 

高城氏は昨年11月、混乱を早く終息させたいという思いから、スペインで弁護士立ち会いの下、離婚届を渡したという。その際に(1)離婚騒動発生後に起こった出来事をすべてオープンにすること(2)お互いに納得した形で発表する、との条件を付けたという。それだけに沢尻が一方的に「現状報告会」を開いたことに不信感をあらわにした。

 

さらに「(沢尻が)エイベックスと契約するには、離婚が条件」とこれまで報道されてきたことに対して、高城氏は「エリカも、(エイベックスの)松浦社長からそう言われた、と語っていた」と発言。先日、松浦氏は自身のTwitterで「離婚は契約の条件ではない」と公言していた点と食い違いを見せている。

沢尻は26日にエステ旅行のためマレーシアへ出発。29日に帰国予定で、発言が注目される。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코로나 라이프]코로나 이후 매출 5배 동네식당 "독특한 영업방식이 통했다"
[KJtime김지아 기자] 최근 2-3년 사이, 우리 주변에서는 코로나 때문에 매출이 줄어 폐업하는 사례를 흔히 볼수 있었다.가슴 아픈 일이지만 '폐업'과 '임대'라는 글자를 건물마다 자주 보였다.거리두기, 영업시간 제한, 코로나 방역과 예방을 위한 '백신패스' 제도 등이 이유다. 초창기 코로나 확진자가 출입한 매장을 임시 폐쇄하고 소독하자, 인터넷에서 가게 이름이 공개돼 손님들이 모두 기피하는 식당으로 낙인찍히기도 했다. 이런 일련의 일들로 작지 않게 피해를 입은 가게들이 상당히 많았다. 보증금과월세를 내며 간간히 영업을 해오던 작은 가게들은 결국 이런 상황을 이겨내지 못했다. 하지만 '매출이 급등한 식당'도 있다. 기자가 찾아간경기도 한 부대찌개 음식점은 코로나 이후 매출이 5배 이상 늘었다. 주방을 포함해 35평 남짓한 가게에는 테이블이 22개. 15년째 부부가 운영하는 이 식당은 코로나19가 창궐하자마자, 조카였던 가게 직원을 비롯해 홀담당 4명을 그만두게 했다. A씨(사장, 남편)는 "아내가 호흡기가 약해요. 코로나 걸리면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우리 둘이서 작게 장사 하려고 했죠. 먹고 살만큼만 벌면 된다고요. 코로나 걸리면 위험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