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パク・ヘジン、宝飾デザイナーとして日本に

次世代韓流スターとして期待される俳優のパク・へジンが、26日に東京ビッグサイトで開幕した第22回国際宝飾展(29日まで)に、宝飾デザイナーとして参加した。

 

パク・ヘジンはジュエリーブランドと共同でオリジナルブランド「PHJ KISS」を立ち上げ、モデル兼デザイナーを務めている。会場では自ら製品をアピールし、訪れたファンたちと一人一人握手を交わすなどした。パク・ヘジンは「来てくださった方の多くが自分のデザインしたブレスレットや指輪をしてくれていて、感慨新たです」と話した。今後も老若男女だれでも楽しめる肩のこらないデザインを追求したいという。

 

パク・ヘジンは来月9日、日本デビューシングル「運命の轍」をリリースする。これを記念し、5日にNHK大阪ホール、9日に東京・渋谷C.C.Lemonホールでイベントを開く。

 

この曲は衛星放送WOWOWで放送中のドラマ「借王(シャッキング)2~運命の報酬~」の主題歌に起用されている。


聯合ニュース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대기오염 유발·일회용 컵 남용” [친환경기업 민낯]
[KJtimes=정소영 기자] 스타벅스에서 운영하는 드라이브스루가 대기오염을 악화시키고 일회용컵 사용을 늘리는 한 요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색소비자연대) 지난 13일 지난 2월 12일~19일 오후 점심시간 대에 서울시 소재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운영 매장 10개소에서 10분당 대기 차량 수와 차량 1대당 평균 공회전 시간, 텀블러 사용 여부 등을 모니터링한 결과 이 같이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하는 차량의 공회전으로 인해 대기오염 유발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드라이브스루에서 사용하는 키오스크(공공장소에 설치된 무인 정보 단말기) 메뉴에는 텀블러를 별도로 체크하는 메뉴가 존재하지 않아 일회용 플라스틱 컵 남용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모니터링 결과 10분당 평균 대기 차량 수는 7.6대로 파악됐으며, 차량 1대당 평균 공회전 시간은 11.9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의 자동차 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공회전 제한장소에서는 2분을 초과해 공회전을 하면 안 되고, 온도가 영상 25℃ 이상이거나 영상 5℃ 미만인 경우에만 허용시간을 5분 이내로 제한한다. 녹색소비자연대는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