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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짜릿한 새해를 응원하는 ‘코-크 퓨쳐피드’ 페이스북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가 반복되는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이 가득한 나만의 짜릿한 새해를 응원하고 트렌디한 코-크 플래너와 에코백을 증정하는 페이스북 이벤트 -크 퓨쳐피드(Coke FutureFeed)’를 오는 2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캠페인 슬로건과 마케팅 활동을 펼쳐오며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코카-콜라가 2009행복을 여세요(Open Happiness)’ 캠페인에 이어 7년만에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슬로건 이 맛, 이 느낌(Taste the feeling)’을 선보이며 진행하는 것으로, 새해를 맞은 소비자들이 코카-콜라와 함께 더욱 짜릿하고 특별한 한 해를 보내기를 기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는 코카-콜라 이벤트 페이지(www.futurefeed.co.kr)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코-크 퓨쳐피드(Coke FutureFeed) 확인하기를 클릭하면 참가자의 페이스북 타임라인이 자동으로 분석되어 2016년 시기별 보기만해도 짜릿하고 상쾌한 이미지와 함께 나만의 짜릿하고 특별한 미래 타임라인이 형성된다.

 

또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짜릿한 행복이 가득한 나만의 미래 타임라인을 친구에게 공유하면 경품 수여의 기회도 주어진다. 타임라인을 공유한 참가자들 중 6주간 매주 150명을 추첨하여, 900명에게 코카-콜라의 아이코닉함과 트렌디함을 담은 코-크 플래너 2권과 에코백 1개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공유경제 CEO-짐 캐리 손진현]“커지는 공유 시장, 공유경제 정의부터 마련해야”
[KJtimes=김승훈 기자]여행이 일상화된 시대지만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기에 불편한 점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러나 공유 경제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러한 문제점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즉, 공항이나 기차역에서 자신의 짐을 운반하지 않고 원하는 장소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공유경제 스타트업 짐 캐리(ZIM CARRY)의 손진현 대표는 지난달 25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1 제1회 공유경제 학교’에서 ‘공유경제 기업특강’을 했다. 손 대표에 따르면 짐 캐리는 기차역·공항 수화물 보관과 픽업 서비스를 하는 업체다. 손 대표는 “처음 이 서비스를 시작했을 때 사람들은 ‘이게 왜 공유 경제냐, 공유 기업이냐’는 말을 했다”면서 2021년도 부산시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시행 모집 공고문의 공유경제 기업 유형과 사례를 제시했다. 부산시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의 공유자원에 따른 분류를 보면 ▲모빌리티공유(자전거·차량·운송연계 등) ▲공간공유(주차장·숙박·회의 등 비즈니스 공간·사무 공간 등) ▲물품공유(의류·장난감·가전제품·생활용품 등) ▲정보서비스(온라인교육·재능·지식서비스·도서 등)로 나뉜다. 손 대표는 특히 부산 공유경제 활성화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