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세븐의 소속사 일레븐나인은 오랜 시간 '절친'이던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 사이로 수개월 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븐은 제대 이후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하고 일본 활동을 했으며 다음 달 4년 8개월 만의 새 앨범 발매를 앞뒀다. 이다해는 중국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