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최태우 기자] 세종CEO 부동산경매전문가 과정 11기 신입생 모집 공개 특강이 오는 30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개최된다.
최근 저금리로 인한 재테크 분야에 부동산 경매가 급부상하면서 일반인들도 부동산 경매를 배우는 사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 세종CEO 부동산경매전문가 과정은 11기 수강생 모집을 통해 경매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이 보다 손쉽게 경매물건을 파악, 분석, 투자할 수 있도록 투자대상을 특정유형으로 줄여 철저히 실무 중심의 맞춤식 교육을 진행한다.
교수진은 지지옥션 교육원 문동진 원장을 비롯해 변호사, 세무사 등으로 구성돼 경매 전문가의 검증된 경매 강의를 득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동진 원장은 “부동산경매를 공부하는 수강생 모두가 경매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실전 사례를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강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1인 1물건 낙찰 책임제 교육은 물론, 경매전문 스텝을 배정해 1:1멘토링 교육 시스템을 갖췄으며, 부동산경매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후에는 무한 A/S 교육 제도로 사후관리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세종대학교 공개특강은 부동산경매 과정에 앞서 30일 수요일 오후 7시에 광개토관에서 진행되고 참가비는 2만원이다. 당일 ‘고수익 특수물건 족집게 분석기법’ 에 대한 강의와 교육이 이루어진다.
공개특강 참석자에게는 서울, 수도권 개발지도와 경매도서 1권이 무료로 증정되며, 당일 현장 결제 시 세종대학교 부동산경매 전문가 과정 강좌 수강료가 30% 할인된다.
한편, 세종대학교에서 주최하는 부동산경매 전문가 과정은 12월 7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사전 접수 시(11월 30일까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공개특강 접수와 수강신청은 지지배배 홈페이지(www.ggbb.co.kr)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02-761-044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