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ジュンサン、'3 Sパーフェクトドクター "完壁変身

5年ぶりにテレビ劇場に復帰する俳優ユ・ジュンサンが'3Sパーフェクトドクター "で完壁変身する。

  
ユ・ジュンサンは今月の25日、初放送されるKBSの新しい週末ドラマ 'つるのまま入って来たあなた"でジョンズホプキンス大学医学部の出身イケメン外科医バン・グィナム役を引き受けた状況。

  
何よりもユ・ジュンサンは、"つるのまま入って来たあなた"で、すべてを備えた完璧男に変身し、女性たちのロマンに最も近い理想的な男性像を演じることになる。ユ・ジュンサンが演じるバン・グィナムはスマート(Smart)な知的能力、スイート(Sweet)なマナー、スマイル(Smile)いっぱいの好感を沸く容貌を持った、まさに3Sをすべて備えた "パーフェクトドクター"​​である。

  
特に、バン・グィナムは幼い頃、アメリカに入養されジョンズホプキンス大学医学部を卒業した後、再び韓国を訪れたことだし、妻の立場では、嫁入り暮らしを気にしなくてもいいメリットまであること。能力のある孤児でなければ結婚しないと唱えていたチャ・ユンヒ(キム・ナムジュ)としては、夫のバン・グィナムの存在がつるのまま入って来た福だらけでしか思えない状況だ。


去る12日に撮影が進行されたソウルのある病院には、白いガウンを着た凛々しい姿のユ・ジュンサンが登場、視線を集中させた。スリムなスタイルに仰向けに着飾ったスーツの上に白いガウンを着た姿が、間違いなく医師の姿を発散したもの。ここではユ・ジュンサンは、ブラウン系の黒ぶち眼鏡で知的な感じを倍加させた。

  
ユ・ジュンサンは病院の同僚たちと一緒に食事をしながらも笑いを失わないままずっと余裕があって暖かいバン・グィナムを完璧に消化し、人々の耳目を集中させた。冷たくて冷徹な医師ではなく、穏やかで暖かい性分を持った魅力満点の医師を演じるユ・ジュンサンの姿に期待感が精一杯増幅されている状態。これまで多くの作品でさまざまな役割を消化して広範な演技スペクトラムを披露したユ・ジュンサンがこれまで以上にバン・グィナム役割によく合うという評価があふれている。

  
ドラマのある関係者は"ユ・ジュンサンが演じるバン・グィナムはいい条件を持ちながらも、人間的な魅力を持っている純粋な人物だ"と言いながら "久しぶりにテレビ劇場復帰なのに加えぴったりの役割に会ったように活発に撮影に臨んでいるユ・ジュンサンの新しい変身を期待しててほしい"と伝えた。

  
一方、"つるのまま入って来たあなた"は、能力のある孤児を理想的に考えてきたキャリアウーマンチャ・ユンヒが完璧な条件の外科医に会って、結婚にゴールインするが想像もしてなかった夫の実家登場で生じる波乱万丈な事件が愉快な笑いと感動を伝える予定だ


<KJtimes=ユ・ビョンチョル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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