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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수지의 우아함과 시크한 매력 가득 담은 립 메이크업 화보 ‘눈길’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수지의 성숙미를 한껏 담아낸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랑콤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한 올 가을 메이크업 화보로 우아함과 시크함이 어우러진 수지의 매력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수지는 클로즈업은 물론 어떤 각도에서도 무결점의 완벽한 룩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 속에서 수지는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레드·버건디와 청순미를 자극하는 누드톤의 립 컬러까지 메이크업 룩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로 변신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클로즈업 촬영에도 결점 없는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과 또렷하고 깊은 눈매, 고혹적인 립 메이크업으로 세련된 우아함이 느껴진다. 또 모든 컷에서 메이크업 룩과 제스처, 표정 연기 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것이 눈에 띈다.

 

 

수지의 벨벳 같은 무결점의 피부는 랑콤의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으로 표현됐으며, 아름다운 립 메이크업 룩은 랑콤의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으로 완성됐다. 특히,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은 스테디셀러 립스틱인 압솔뤼 루즈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인 것으로 쫀쫀하게 밀착되는 선명한 컬러, 정교하고 샤프한 립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루비 모양 쉐이프, 최대 6시간 지속되는 롱라스팅이 특징이다. 고혹적인 블러디 레드부터 차분한 누드 톤까지 총 13종의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수지의 상반된 매력이 동시에 드러난 이번 랑콤 화보는 매거진 <마리끌레르> 10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화보 속 시선을 사로 잡는 수지의 립을 완성한 랑콤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은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