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가을 트레킹’ 매력 높여주는 아웃도어 아이템 추천

[KJtimes=김봄내 기자]폭염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날씨가 찾아왔다. 그 동안 푹푹찌는 더위 때문에 야외 활동을 망설였다면 시원한 가을 날씨를 느끼며 아웃도어 시즌을 즐겨보자. 수 많은 야외 활동 가운데 가을에 하기 좋은 활동은 단연 트레킹이다. 가을 트레킹은 아직 남아있는 여름의 느낌과 낙엽이 지는 가을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매력을 지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편안하고 쾌적한 트레킹 활동을 위해서는 알맞은 기능성 재킷과 풋웨어 제품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나 물이 고인 웅덩이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고 오롯이 자연과 액티비티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제품들은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제공해 다양한 조건의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하루종일 착용하고 있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고어텍스 재킷은 방수·방풍·투습의 뛰어난 기능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환경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는 PFCEC(Poly- & Per-fluorinated Compounds of Environmental Concern, 과불화화합물)가 포함되지 않은 발수 처리 재킷으로, 환경에 대한 영향은 최소화하면서도 뛰어난 기능성과 내구성은 그대로 제공한다.

 

K2에서 출시한 고어 2레이어 자켓은 방수·방풍의 고어텍스 소재가 접목돼 갑작스러운 비나 차가운 바람과 같은 외부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또한, 활동 중 내부에서 발생하게되는 습기를 신속하게 배출해주는 투습 기능 을 제공해 항상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네파에서 출시한 아콘 WTRP JKT’ 재킷은 견고한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로부터 몸을 지켜주고, 일교차가 큰 가을날 활동 중 땀을 흘리게 돼도 뛰어난 투습력 덕분에 찝찝하지 않고 쾌적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아이더의 라그나 고어 자켓은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며 완벽한 방수 기능을 제공해 갑자기 비가 와도 걱정이 없다. 또한 몸에서 발생하는 땀이나 열을 빠르게 배출해줘 체온조절이 용이하며 항상 뽀송하게 착용 가능하다.

 

블랙야크에서 출시한 엣지2L 자켓은 고어텍스 소재가 사용된 방수 자켓으로, 완벽한 방수 기능을 제공해 외부 활동 중 갑자기 비가 내려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고어텍스 소재의 투습 기능은 활동 중 몸에서 발생하게 되는 습기와 열을 빠르게 배출해줘 항상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오롱 스포츠에서 출시한 ‘SOX C’ 제품은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돼 도심 활동부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트레킹 활동까지 다양한 용도에 활용할 수 있다.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제공해 활동 중 발생하게 되는 신발 내부의 열과 습기는 신속하게 배출해주고 외부 수분은 차단해줘 하루종일 쾌적한 활동이 가능하다.

 

 

블랙야크의 샤크 GTX’ 제품은 360도 전방향 투습과 견고한 방수, 방풍 기능의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이 적용됐다. 측면 배출구의 혁신적인 구조를 통해 활동 중 신발 안에서 발생하게 되는 열과 습기는 신속히 배출해주고 비와 같은 외부의 수분은 차단해줘 오랫동안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복합 탄성 소재의 미드솔 덕분에 트레킹시 발의 피로를 덜어준다.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네파의 칠렌토GTX’ 제품은 뛰어난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갖췄다. 신발 내부에서 발생하는 습기는 빠르게 배출하고 외부 수분은 완벽하게 차단해주기 때문에 트레킹 중 물 웅덩이를 밟게 되거나 예상치 못한 비가 내려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다.

 

K2에서 출시한 플라이하이크 카르제품은 360도 전방향 투습과 견고한 방수 기능의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이 적용됐다. 탁월한 접지력으로 트레킹시 맞닥뜨릴 수 있는 투박한 땅으로부터 발 뒤틀림을 방지해주며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