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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 코롱, 옹성우와 함께하는 팝업 이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프렌치 니치퍼퓸 하우스 아틀리에 코롱(atelier cologne)이 오는 1010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브랜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앞 야외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브랜드 공식 모델인 옹성우가 참석하여 시향, 인그레이빙 체험, 그리고 셀피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 및 팬들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아틀리에 코롱 고객에게 옹성우가 직접 선물을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한다. 101일부터 4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아틀리에 코롱 향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선정된 20명에게 옹성우가 직접 선물을 전달하는 등 특별한 만남을 가지게 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아틀리에 코롱 홈페이지를 통하여 107일 오후 6시 공지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한정 특별 판매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옹성우가 직접 선택한 향수인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10ml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옹성우의 미공개 사진을 선착순 한정수량 증정한다.

 

 

그 밖에도 팝업 부스에서는 아틀리에 코롱만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세련되고 중성적인 코롱 압솔뤼 클레망틴 캘리포니아와 투명하고 감각적인 우디 시트러스 계열의 울랑 앙피니등 가을 추천 향수를 시향할 수 있는 체험존과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SNS 이벤트를 통하여 정품을 증정하는 프로그램도 예정되어있다. 이벤트는 오전 10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아틀리에 코롱 관계자는 이번 팝업 이벤트는 브랜드 공식모델 옹성우와 함께 가을 추천 향수인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울랑 앙피니를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행사 당일 현장에 방문해 아틀리에 코롱만의 프렌치 니치퍼퓸 감성을 직접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