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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코리아, 레고스토어 멤버십 이벤트 레고랜드 말레이시아 여행권 경품 증정식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레고코리아(LEGO Korea)는 스타필드 고양에 위치한 공식 레고스토어에서 2019 하반기 레고스토어 멤버십 골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레고랜드 말레이시아 4인 여행권 경품 증정식을 진행했다.

 

 

이번 레고랜드 말레이시아 4인 여행권에 당첨된 두 명의 골드 회원은 원하는 시기에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말레이시아 23일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여행권에는 항공권, 호텔 숙박권과 함께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 위치한 레고랜드 입장권이 포함된다.

 

 

레고스토어 멤버십은 골드와 실버 두 가지로 운영된다. 상반기와 하반기 6개월간의 오프라인 공식 레고스토어 구매 실적을 바탕으로 매년 1월과 7월 갱신된다.

 

 

골드 회원은 6개월간 누적 구매 금액이 100만 원 이상인 경우 부여된다. 혜택으로 해외 레고랜드 4인 여행권 응모 기회, 한정판 크리스탈 기념패 및 텀블러, 다양한 공식 레고 행사 우선 참여권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구매 금액의 5%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실버 회원은 6개월간 누적 구매 금액 50만 원 이상일 경우 부여된다. 한정판 텀블러가 제공되며 구매 금액의 2%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현재 2019년 하반기 멤버십이 운영 중으로, 2020년 상반기 멤버십은 올해 716일부터 오는 1231일까지 실적을 기준으로 내년 1월 선정된다.

 

 

한편 레고스토어는 롯데월드몰 잠실, 롯데 영플라자 명동, 스타필드 고양, 현대백화점 판교, 롯데백화점 부산 서면, 현대백화점 대구,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 등 총 7 곳에 위치해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