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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미(TUMI), 백팩 프로모션 ‘새로운 백팩을 만나다’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미국의 트래블, 비즈니스 및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투미(TUMI)가 백팩 프로모션 - ‘새로운 백팩을 만나다 (Find Your Backpack)’를 진행한다.

 

 

투미(TUMI)의 디자인 혁신, 공학 기술, 탁월한 기능성과 고성능 소재 등 투미를 대변하는 모든 시그니처 요소를 갖춘 알파3(Alpha 3) 백팩부터 견고한 내구성은 물론, 내외부의 다양한 포켓 구성으로 실용성과 함께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알파 브라보(Alpha Bravo) 백팩, 그리고 유틸리티 요소와 페미닌한 디자인을 크로스 오버해 투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여성용 보야져(Voyageur) 백팩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경제의 장기 불황 가능성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실속형 제품을 찾는 동시에 자신이 만족하면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가치 소비 트렌드가 자리잡고 있다. 요즘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얼마나 가치 있는지에 따라 때로는 높은 가격도 마다하지 않는다.”, “투미에서는 일반 백팩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심리적 만족감을 완벽하게 충족시켜 주는 일명 가심비높은 백팩부터, 직장과 학교 어디서든 자신의 개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백팩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해당 프로모션 기간 (2019927()~106(), 수량 소진 시까지) 동안 백팩을 포함해 60만원 이상 구매 시, 투미의 프리미엄 캐리어 컬렉션인 19 디그리(Degree) 디자인에서 영감 받아 제작된 알루미늄 카드 케이스를 증정한다. 투미의 다양한 백팩 컬렉션은 전국 투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