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코카-콜라, 더 상큼하고 재미있는 할로윈 위해 ‘환타 할로윈 기념 패키지’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환타가 다가오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환타스틱한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새롭게 변신한다.

 

환타는 톡톡 튀는 상큼한 패키지에 깜찍한 드라큘라와 미라 캐릭터를 더해 유쾌한 할로윈 분위기를 표현한 환타 할로윈 기념 패키지를 선보인다. 할로윈을 대표하는 2가지 캐릭터를 재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환타에 담아낸 환타 할로윈 기념 패키지는 어느새 다가온 할로윈에 대한 설렘을 불러일으키며, 환타 특유의 재기발랄한 이미지를 색다르게 보여준다.

 

이번에 출시 된 환타 할로윈 기념 패키지는 남녀노소는 물론, 젊은 세대가 특히 열광하는 할로윈 축제를 보다 특별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오렌지, 파인애플 두 가지 향으로 250ml, 355ml의 캔, 600ml, 1.5L의 페트 총 4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9월 중순부터 전국 대형 할인점과 편의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또한, 환타는 할로윈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드라큘라와 미라 캐릭터를 더욱 재미 있게 즐길 수 있는 전용 코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드라큘라의 관, 미라의 붕대를 닮은 깜찍한 코스터를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는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환타 355ml 캔을 구매 시 증정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환타는 지루한 일상 속 짜릿함과 유쾌함을 전하며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다, “할로윈을 더욱 더 상큼하고 환타스틱하게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이번 환타 할로윈 기념 패키지가 환타 만의 특별한 재미를 전달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