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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글스, 세계 대표 요리 담은 씨푸드 맛 2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프링글스와 함께 전 세계의 새로운 맛을 찾아 떠나는 미식 여행이 시작된다.

 

 

다양한 맛과 재미를 선사하는 프링글스가 매년 전 세계 대표 요리의 맛을 담은 신제품을 출시하는 인터내셔널 푸드 트립(International Food Trip)’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올해 캠페인의 첫 주자로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씨푸드 요리 중 하나인 크리미 쉬림프블랙 페퍼 크랩맛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중국의 대표 요리 중 하나인 크리미 쉬림프 맛을 담은 프링글스 크리미 쉬림프는 입안 가득 퍼지는 새우의 진한 맛과 감칠맛을 더해주는 크림 소스의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선보인 프링글스 블랙 페퍼 크랩은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 블랙 페퍼 크랩의 깊은 맛을 담았으며, 한국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통후추의 알싸한 맛이 특징이다.

 

 

프링글스는 재미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브랜드인만큼 인터내셔널 푸드 트립이라는 테마 아래 매년 여러 나라의 다채로운 맛의 프링글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올해 제 1탄의 2종의 씨푸드 맛을 시작으로 매해 전세계 다양한 나라들의 대표 요리들을 구현한 이색적인 맛을 프링글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미식 여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임동환 부장은 이번 인터내셔널 푸드 트립 캠페인 1탄에서 한국인들이 해외 여행에서 가장 많이 찾는 나라인 중국과 싱가포르의 대표 씨푸드 요리 맛을 제대로 구현해, 기존의 씨푸드 스낵과는 차별화된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라며 매년 새로운 맛으로 지속되는 캠페인인 만큼 내년 2탄에는 어떤 나라의 대표 요리가 찾아올지 예측해보는 것도 프링글스를 즐기는 또다른 재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링글스 신제품 프링글스 크리미 쉬림프(110g, 2900)’프링글스 블랙 페퍼 크랩(110g, 2900)’은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