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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11월 ‘파바데이’ 프로모션 실시

[KJtimes=김봄내 기자]파리바게뜨가 111일을 맞아 파바데이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파바데이는 매월 1일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총 구매액이 13천 원 이상일 경우 소비자에게 3천원 혜택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이다. SPC그룹의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인 해피앱을 통해 다운로드한 파바데이 쿠폰을 결제 시 제시하면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파바데이파바는 소비자들이 파리바게뜨를 친근하게 줄여 부르는 애칭에서 착안했다. 한 달을 시작하는 첫 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에 따라 매월 진행 중이다.

 

 

11월 파바데이에는 '200ml 우유 1+1 모바일 쿠폰'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11일과 2일 양일간 참여 가능하며, 관련 쿠폰은 해피앱, 파리바게뜨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선착순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파리바게뜨는 10월부터 12월까지 3번의 '파바데이' 이벤트에 모두 참여한 해피앱 고객 대상 신제품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해피앱 신규 가입자에게는 정통 우유 식빵 1봉 교환 쿠폰을 제공한다.

 

 

해피앱 내 해피오더 메뉴를 통해 파바 딜리버리나 픽업서비스 주문 시에도 구매금액이 13천 원 이상일 경우 3천 원 혜택을 지원한다. 25천 원 이상 구매 시에는 배달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 또는 해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11월의 파바데이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관련 제품과 연계한 프로모션으로 준비했다앞으로도 매월 파바데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IBK투자증권 부사장, ‘캐디 성추행 의혹’ 현장에서 돈봉투 건네 논란
[kjtimes=견재수 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병기) 임원 손 모 부사장이 ‘캐디 성추행 의혹’ 당시 현장에서 돈 봉투를 건네려 한 것과 관련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경기보조원(이하 캐디) A씨는 손 부사장이 건넨 봉투가 성추행을 무마하려는 목적이라고 언론을 통해 주장하는 반면, IBK투자증권 측에서는 “캐디피를 준 것이고 언론 보도는 오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지난 1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손 부사장은 이화택 윌앤비전 대표 등과 함께 10일 경기도 지산CC에서 라운딩을 진행하던 도중 성추행 논란으로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동반자인 이 대표가 A씨를 향해 “오빠라고 부르라고, 오빠 몇 번 골프채 드릴까요? 이렇게 말을 해야지”라는 말과 함께 왼쪽 허리를 끌어안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A씨가 화를 내자 이 대표 일행은 ‘신고하라’며 당당하게 나왔고 골프장 측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가 사내 메신저를 통해 골프장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남은 홀은 다 마무리하라는 지시만 내려졌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 이 대표와 동행한 손 부사장이 A씨에게 돈봉투를 건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