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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23.9%,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이낙연·이재명 18.2%

[KJtimes=김승훈 기자]202012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3개월 연속 상승하며 또다시 최고치 갱신, 20%대로 올라서면서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를 제치고 처음으로 1위에 올라섰다.

 

이낙연 대표는 8개월 연속 하락하며 20194(19.1%)이후 17개월만에 10%대로 떨어졌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전월에 이어 하락하며, 이 대표와 이 지사가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오마이뉴스> 의뢰로 여야 주요 정치인 14인을 대상으로 한 202012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4.1%P 상승한 23.9%3개월 연속 상승, 또다시 최고치를 갱신하며 순위도 한 단계 올라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와는 5.7%P 차이로 오차범위(±2.2%P) 밖이다.

 

윤 총장은 대부분 계층에서 오른 가운데, 충청권과 PK, 서울, 인천·경기, 30대와 60, 40, 보수층, 자영업과 노동직 등에서 주로 상승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전월 대비 2.4%P 하락한 18.2%를 기록, 8개월 연속 내림세로 20194월이후 17개월만에 10%대로 떨어지며 한 단계 내린 2위를 차지했다. 이 대표는 호남과 TK, 인천·경기, 40대와 50, 20, 진보층, 자영업과 무직, 노동직에서 하락했고, 70세 이상에서는 상승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2%P 하락한 18.2%로 이낙연 대표와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이 지사는 호남과 PK, 70세 이상과 20, 학생과 가정주부에서 하락했고, 충청권과 TK, 40대에서 상승했다.

 

이어 홍준표 의원은 0.9%P 오른 6.0%4위를 유지했다. 홍 의원은 호남과 TK, PK, 20, 학생에서 상승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4.0%로 전월 대비 0.5%P 상승하며 5위 유지,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전월 대비 동일한 3.1%로 한 단계 오른 6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0.1%P, 2.9%), 유승민 전 의원(-0.5%P, 2.8%),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0.3%P, 2.6%), 새로 포함된 정세균 국무총리(2.5%),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0.2%P, 2.3%),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0.8%P, 1.9%), 원희룡 제주도지사(-0.5%P, 1.5%), 김부겸 전 의원(0.0%P, 0.8%) 순으로 나타났다.‘기타인물1.5%(+0.4%P), ‘없음5.7%(-0.9%P), ‘모름/무응답2.2%(-0.3%P)로 집계됐다.

 

범보수·야권 주자군(윤석열·홍준표·안철수·오세훈·유승민·황교안·주호영·원희룡)3.9%P 오른 45.6%, 범진보·여권 주자군(이낙연·이재명·정세균·추미애·심상정·김부겸)의 선호도 합계는 3.1%P 내린 45.0%, 양 진영 간 격차는 6.4%P에서 0.6%P로 좁혀졌다.

 

이번 조사는 20201221()부터 24()까지 나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43,325명에게 접촉해 최종 2,041명이 응답을 완료, 4.7%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미수신 조사대상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10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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