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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할인은 미끼, 주문은 차단?" 도미노피자 '꼼수 쿠폰' 논란

                                            [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견재수 기자] 도미노피자가 SK텔레콤과 함께 진행한 대규모 할인 이벤트가 소비자 기만 논란에 휩싸였다. 배달 50%, 포장 60% 할인 쿠폰을 제공했지만, 실제로는 접속 지연과 재료 소진 등의 이유로 주문이 어려웠다는 불만이 폭주했다.

반면, 정상가로 주문 가능한 배달앱에서는 문제없이 주문이 가능했다는 점에서 “할인 주문만 고의로 차단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0분 넘게 기다렸지만 결국 주문 실패”, “앱은 막혔는데 배달앱에선 바로 주문됐다”는 경험담이 이어지며 논란이 확산 중이다.

◆ “할인 이벤트가 기대만 부풀려 놓고 실질적인 혜택은 없어”

이번 행사는 SK텔레콤이 해킹 이슈 이후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기획한 감사 이벤트였지만, 오히려 소비자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며 ‘기만 행사’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평소에도 30~40% 할인 쿠폰을 자주 제공해왔으며, 이를 두고 ‘쿠폰 장사’라는 지적이 있어왔다. 일부 소비자들은 이번 60% 할인 이벤트가 기대만 부풀려 놓고 실질적인 혜택은 없었다며, 소비자단체의 규제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또 다른 소비자는 “이제 할인 쿠폰보다 기업의 꼼수가 더 기억에 남는다”며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도미노피자는 신뢰 하락은 물론 불매 운동이라는 후폭풍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본지는 도미노피자 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시도했으나, 전화 연결조차 원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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