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한전은 초전도 기술을 지속가능한 미래 기술로 보고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해왔으며 그 결과 초전도 기술개발 10여년 만에 세계 최초로 직류(DC) 80kV 초전도 케이블을 실계통에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의 일성이다. 조 사장은 29일 제주 금악변환소에서 열린 세계 최초 ‘DC 80kV 초전도 전력설비’ 준공식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스마트그리드, ESS, 마이크로그리드와 같은 스마트하고 클린한 에너지 분야에서 성공적인 실증 경험이 있고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보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 조 사장의 행보가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이번에 준공된 초전도 전력설비가 세계에선 처음으로 직류 송전급 초전도 케이블 및 냉각설비 등으로 구성됐다는 점이다. 해당 초전도 전력설비 개발은 물
[KJtimes=김봄내 기자]CJ오쇼핑이 지난 해 말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지역의 아이들에게 티셔츠와 영양결핍치료식을 제공하는 ‘희망T캠페인’에 참여했다. ‘희망T캠페인’은 기후난민 어린이를 살리기 위해 재해구호단체인 ‘희망브리지’가 주관하는 것으로, 캠페인 참가자들이 희망 메시지를 담은 그림을 그린 티셔츠와 영양결핍식을 자연재해 피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은 전세계 기후난민 어린이에게 전달하는 기부 활동이다. CJ오쇼핑은 필리핀에 홈쇼핑 회사 ‘ACJ’를 설립하고 홈쇼핑 방송을 송출하고 있는 만큼 해외 진출 국가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이와 같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희망T캠페인’에는 CJ오쇼핑 임직원 135명이 참여했으며, 각 가정에서 필리핀 난민 아이들에게 기증할 티셔츠에 꿈과 희망을
[KJtimes=김봄내 기자]LG CNS가 1만2000여개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옛 구로공단 자리에 들어선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의 중소기업들이 대상이다. LG CNS는 29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G밸리 경영자협의회와 동반성장 협약을 했다. 이런 내용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LG CNS 솔루션사업본부장인 원덕주 전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상생 모델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것”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 특화 제품과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LG CNS는 G밸리의 우수한 솔루션을 발굴해 사업을 확대할 기회를 제공하고 LG CNS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판로 개척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GS홈쇼핑은 말레이시아에 홈쇼핑 채널인 '고샵'(GO SHOP)을 12월 4일 개국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동남아시아에서 한국 상품의 인기가 높은 점을 고려해 개국 방송을 앞두고 준비한 45개의 제품 중 휴롬 주서기와 셰프라인 프라이팬·썬라이즈 밀폐용기·쿠션 파운데이션 등 34개를 한국 상품으로 선정했다. 특히 삼성·LG 등 일부 대형 가전을 빼면 중소기업 제품이 30개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GS홈쇼핑 측은 설명했다. GS홈쇼핑은 수출할 여건이 안 되는 중소기업의 제품을 매입한 후 통관과 인허가·판매를 대신해주는 수출지원 시스템을 가동하기로 했다. 송상열 GS홈쇼핑 말레이시아 태스크포스(TF) 팀장은 "다양한 창구에서 한국 중소기업의 수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GS홈쇼핑의 해외 진출 국가에서 많은 중소기업들이 기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중앙지검 외사부(노정환 부장검사)는 수출채권 액수를 부풀려 금융권에 판매한 혐의(관세법 위반) 등으로 가전업체 모뉴엘 박홍석(52)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 대표는 미국과 홍콩 등 모뉴엘의 해외 지사에서 수출대금 액수를 최소 수백억원 늘려 관련 서류를 꾸며낸 혐의를 받고 있다. 모뉴엘은 이렇게 조작한 서류로 수출채권을 발행한 뒤 금융사에 제출해 할인 판매했으며, 이 채권 만기가 돌아오면 다시 수출액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돌려막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수법으로 모뉴엘이 국내 금융권에서 빌린 담보·신용대출 등 여신 규모는 6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과 관세청은 박 대표가 거액의 재산을 해외로 빼돌린 혐의도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 미국 시민권자인 박 대표는 현
[KJtimes=김봄내 기자]최신원 SKC 회장이 재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회복지기관인 세계공동모금회(UWW) 리더십위원회의 내년 서울 유치를 주도했다는 게 그 이유다.UWW는 현재 41개국에 1800개의 지부를 보유하고 2010년 현재 총 모금수입은 약 51억 달러에 달하는 사회복지 프로그램 중추 기관. 산하 기관인 리더십위원회는 기업인들의 고액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한 모임이다.29일 SK텔레시스에 따르면 최 회장은 27∼2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리더십위원회 회의에 아시아에선 유일하게 참가했다. 그리고 한국의 기부문화를 소개하고 ‘2015 UWW 리더십위원회’의 서울 유치를 확정지었다.그는 한국 기업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행상으로 한평생 모은 돈을 사회에 환원한 할머니와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기부한 사례 등을 예로 들며 참가자들의 관심과 공감을 끌어냈다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상장사들의 여성 등기임원 가운데 80%가 지배주주 일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총수가 있는 기업집단이 그렇지 않은 기업집단에 비해 여성 임원 비율이 두 배 이상 높았다. 29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국내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여성 임원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대상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694개사 중 여성 등기임원이 있는 기업은 11.2%인 78개사에 불과했다. 여성 등기임원 수는 총 85명으로, 기업당 평균 1.08명에 그쳤고 두 명이 넘는 여성 임원을 보유한 회사는 단 한곳도 없었다. 여성 등기임원 가운데 사내이사는 80.0%인 68명이었고, 이중 지배주주 일가는 54명으로 79.4%를 차지했다. 결국 여성 사내 등기임원은 대부분 지배주주 일가로, 내부 승진을 통해 이사회 구성원으로 활동 중인 여성은 매우 드물다는 이야기다. 여성 사
[KJtimes=김봄내 기자]‘마왕’ 신해철이 별세한 가운데 신해철이 사랑했던 자신의 노래 ‘민물장어의 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해철은 2010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노래 중 뜨지 못해 아쉬운 1곡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 1999년 발표한 ‘민물장어의 꿈’을 꼽았다. 당시 신해철은 “나의 팬이라면 누구나 알지만 뜨지 않은 어려운 노래다. 이 곡은 내가 죽으면 뜰 것이다. 내 장례식장에서 울려 퍼질 곡이고 노래 가사는 내 묘비명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신해철이 1999년도에 발표한 '민물장어의 꿈'은 '저 강들이 모여 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가/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으며/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 등의 가사가 담겨있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입원한 후 계속 의식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상업용 오디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고출력 오디오(OM5542)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500W(와트)의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앰프와 스피커 일체형으로 이동·설치가 간편해 소규모 야외 행사에 적합하다. 음악 재생시 한 곡이 끝나면 공백 없이 바로 다음 곡으로 넘어가는 '오토 DJ', 비트에 맞춰 불빛이 번쩍이는 'LED 라이팅' 기능도 탑재했다. USB 메모리카드에 바로 녹음할 수 있고, 블루투스나 NFC를 지원해 주변기기와의 연결성도 뛰어나다. 출고가격은 49만9000원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가 글로벌 고객사들을 한 곳에 초청, 역대 최대 규모의 마케팅 행사를 벌였다. 포스코는 27일부터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14 포스코 글로벌 EVI(Early Vendor Involvement) 포럼'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포스코의 역점 사업인 솔루션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솔루션 마케팅은 고급 강재의 개발에서 생산까지 맞춤형으로 책임지는 것이다. 완성차 업체가 연비 좋은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초경량 강판을 원한다면 연구개발 단계에서부터 포스코가 함께 참여해 해당 제품을 만들어주는 방식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 완성차 및 조선, 가전 업체를 비롯해 폴크스바겐과 닛산, 포드 등 글로벌 고객사 500곳에서 1200여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행사 현장을 지휘한 권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포스코는 단
[KJtimes=김봄내 기자]CJ그룹의 대표적인 꿈키움 프로그램 CJ도너스캠프(www.donorscamp.org)가 주목을 받고 있다. 어린이 꿈키움 현장학습 통해 꿈을 후원하고 있어서다.CJ도너스캠프은 지난 27일 충남 태안군 이원초등학교 전교생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어촌 어린이들을 위한 현장학습 프로그램 ‘찾아가는 꿈키움데이(Day)’를 진행했다. 5회째를 맞는 ‘찾아가는 꿈키움데이’는 사회 저명인사들과 함께 교육소외지역인 농어촌 학교 어린이들을 찾아가 꿈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글, 그림 등 창작 활동을 함께 하는 꿈키움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는 ‘찾아가는 CJ도너스캠프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돼 왔다.이번 행사는 ‘꽃보다 이순신’ 이라는 주제 아래 현충사 견학과 이순신 장군 추모 백일장과 사생대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순신 장군을 주제로 한 산문
[KJtimes=김봄내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는 30일 제2롯데월드몰 입주사 관계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이 간담회가 주목받는 것은 이날 제2롯데월드몰 개장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치르는 대신 초청간담회 형태로 축소, 조촐하게 준비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애초 테이프 커팅 행사를 포함한 ‘그랜드 오픈식’도 고려했으나 개장 전부터 불거진 안전문제와 교통란 등을 고려해 자축연을 겸한 간담회로 갈음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당일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제2롯데월드 내 시네파크에서 열리는 간담회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면세점, 롯데자산개발,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제2롯데월드에 입주한 롯데 그룹 계열사 대표가 참석할 계획이다. 계열사별 협력업체 관계자도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이와
[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의 ‘송도시대’ 개막이 눈앞에 다가왔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에 포스코건설을 중심으로 포스코 계열사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어서다.현재 2010년 5월 포스코건설을 선두로 포스코글로벌 RD센터, 포스코플랜텍, 포스코엔지니어링이 잇따라 입주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포스코AC는 27일 송도 동북아무역센터에서 인천경제자유구청과 자사의 송도 이전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AC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본사 직원 400여명과 함께 본사를 내년 4월 송도로 이전하게 된다.포스코AC는 건축의 기획, 설계, 시공 및 사후 관리까지 건축의 모든 과정에 대해 종합수행을 하는 종합 건축서비스 회사로 국내 1664개 건축사무소 중 매출 기준(2013년 상공회의소) 2위다. 건축의 기획, 설계, 시공 및 사후 관리까지 건축의 모든 과정에 대해 종합수행을
[KJtimes=김봄내 기자]국내 재벌 일가가 해외부동산 취득과 해외직접투자 과정에서 관련 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27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정훈(새누리당) 의원실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6월 말부터 현재까지 21개 그룹 관련자 등 117명을 대상으로 외환검사를 진행 중이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금감원은 이들이 직접 또는 해외법인 등을 통해 총 272건, 4억9000만달러 상당의 미국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금감원은 해외부동산 취득이나 해외법인 설립 시 신고 이행 여부 등에 대해 검사를 하고 있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조사 대상에는 삼성·효성·SK·한화·LG·한진·CJ·한솔·대림·LS그룹 등 주요 재벌 일가가 대부분 포함돼 있다. !--[if !supportEmptyParas]--!--[endif]-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는 27일 한 손으로 간편하게 물을 채울 수 있는 에어워셔 신제품 '롤리폴리'를 선보였다. 에어워셔는 가습 디스크에 적신 물을 팬으로 기화시켜 미세수분을 공급하는 제품이다. 기존 제품은 두 손으로 수조를 열어 가습 디스크 아래에 물을 채워야 했지만 롤리폴리는 제품 상단 급수구에 바로 물을 채워넣을 수 있다. 오뚝이 모양의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에다 상단에는 은은한 LED 조명을 달아 아기를 위한 수유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전원이 꺼질 때마다 젖은 디스크를 5분간 바람으로 말려주는 자동건조 기능을 갖춰 수조 내부의 세균번식을 막아준다. 일반 모드보다 34% 빠르게 쾌적한 습도를 만들어주는 쾌속 가습모드, 공기 중 세균을 99.9% 제거하는 제균 이오나이저 기능도 있다. 라임·블루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기본형 30만원 초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