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한국콜마[161890]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KB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의 목표주가를 9만6000원에서 9만원으로 내리는 한편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95억원과 20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5%, 17% 하회할 전망”이라며 “특히 사드 보복에 따른 화장품 매출 위축이 실적 부진의 주원인이 될 것으로 보이고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5% 감소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한국콜마 주가는 화장품 업종 전반의 컨센서스가 하향조정되고 있어 당분간 약세가 불가피할 것”이라면서 “하지만 중장기 관점에선 우수한 연구개발(R&D) 능력 등으로 매출 및 이익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차명주식의 양도소득세 수십억 원을 탈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동한(70) 한국콜마 회장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윤 회장은 2015년 말 기준으로 한국콜마 22.5%, 한국콜마홀딩스 49.2%의 지분을 보유한 지배주주다
[KJtimes=김승훈 기자]우리은행[000030]과 한국금융지주[07105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IBK투자증권은 우리은행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8500원에서 2만25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은행이 오버행(대량 대기 매물) 이슈 등 그동안 주가를 짓눌러온 요소들이 해소되는 마지막 단계에 와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김은갑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우리은행은 과거 우리금융 시절부터 장기간 자기자본이익률(ROE)이나 업종 가치평가 대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할인된 주가를 형성해왔다”며 “이는 그동안 실적 안정성에 대한 신뢰도가 낮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우리은행은 금융위기 후 해외 파생상품 투자 등에 의한 손익변동 폭이 컸고 변동기간도 길었다”면서 “그러나 최근 실적이 안정화하고 경상적 이익규모도 커지고 있어 실적 측면에선 PBR 할인요인이 해소될 자격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그는 “우리금융 시절부터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가 지분을 매각했고 올해 1월 과점주주 매각에 성공하면서 남은 예보의 지분율이 21.4%로 크게 하락했다”며 “잔여 지분 매각 시 오버행 이슈가 생기긴 하
[KJtimes=김승훈 기자]아모레퍼시픽[090430]의 올해 2분기 면세점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 메리츠종금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기존 36만원에서 34만원으로 하향 조정하는 한편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다만 중국 법인 성장률이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고 하반기 미국 세포라 진출과 이니스프리 진입이 예상돼 해외법인 실적은 국내 법인보다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3월과 4월 중국인 관광객이 작년 동월 대비 각각 40%, 67% 감소하면서 면세점 매출이 50% 줄고 백화점, 아리따움 등 국내 다른 유통 채널에서도 타격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을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3% 감소한 1조2944억원, 영업이익은 48.2% 준은 1247억원으로 각각 추정한다”면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이슈로 중국 내 마케팅 활동이 제한되면서 아시아법인 성장률도 10%로 둔화했고 미국과 유럽법인도 사업 구조조정 이슈로 부진한 실적을 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CJ제일제당[097950]와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9일 키움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1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하반기부터 원가율 개선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같은 날, 삼성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가치평가 매력이 커져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내년 리니지M의 해외 진출에 따른 추가 성장을 고려하면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당 투입단가 상승과 생물자원 부문의 부진으로 실적 기대치는 다소 하향할 것으로 보이고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은 198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그러나 3분기부터 원당 투입단가 상승세가 완화하고 주요 제품의 가격 인상 효과가 기대돼 원가율 개선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부터는 실적 모멘텀이 회복하면서 주가도 서서히 반등할 것”이라면서 “글로벌 인수합병 추진성과에 따라 추가적인 성장성과 시너지가 부각될 가능성도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게임 리니지M 출시 이후 주가 상승
[KJtimes=김승훈 기자]종근당[185750]과 효성[00480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KB증권은 종근당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종전처럼 ‘매수’와 13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가 개발 중인 신약 CKD-519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KB증권은 글로벌 제약사 머크가 콜레스테롤에스테르수송단백질(CETP) 저해제인 아나세트라핍의 임상 3상 결과 주요 심혈관계 발생 위험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킨 것으로 발표했다고 전했다. 같은 날, 교보증권은 효성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하고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았다. 그러면서 이 회사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데다 3분기에는 증설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교보증권은 효성의 경우 올해 실적이 정점을 찍을 것이 확실해 보이고 실적 증가 동력 부각으로 차별적인 주가 상승 지속세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면서 이 회사의 2분기 연결 매출을 전 분기보다 9.4% 증가한 3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17.2% 늘어난 2723억원이라고 추정했다. 서근희 KB증권 연구원
[KJtimes=김승훈 기자]제주항공[089590]과 롯데푸드[00227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제주항공에 대해 ‘매수’ 투자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4만8000원으로 기존 3만4000원보다 41.2%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같은 날, KTB투자증권은 롯데푸드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3만원에서 75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가공유지·식품사업의 양호한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황현준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제주항공은 국제선 여객편을 급속히 늘렸는데도 탑승률이 오히려 개선되며 여객 수송 매출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며 “유가 하락 등으로 비용 부담도 줄면서 올해 이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황 연구원은 “당초에는 올해 저비용항공사(LCC)의 경쟁이 심화해 수익률 상승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국제선 여객 수송이 증가하면서 이런 예상이 뒤집혔다”면서 “이 회사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이 2128억원, 영업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중공업[009540]의 수주가 예상에 못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KB증권은 현대중공업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유지한 채 투자의견을 ‘매수(BUY)’에서 ‘중립(HOLD)’로 하향 조정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의 올해 조선·해양 부문 신규 수주는 17억4000만 달러로 KB증권 전망치의 46.6%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특히 해양플랜트 부문은 추가 수주가 없다면 내년부터 프로젝트 하나만 매출로 인식될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정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은 주가가 작년 11월 이후 기업 분할과 업황 회복 기대감으로 30% 가까이 올라 투자 매력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향후 수주잔고 증가 가능성이 확인되거나 원가 상승분을 전가할 정도의 조선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면 투자의견 상향 조정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지난 19일실물 규모 LNG(액화천연가스)선 종합 실증설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울산 본사에 구축한 이 종합 설비는 25MW급 LNG연료공급시스템과 85MW급 LNG연료공급시스템, LNG재기화시스템 실증설비로 구성
[KJtimes=김승훈 기자]국제유가 당분간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요인이 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26일 삼성증권은 이 같은 진단을 내놓고 한동안 50달러 전후에서 안정세를 보이던 국제유가가 이달 들어 40달러 초반까지 빠르게 하락하면서 다시 한 번 금융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주목할 사안으로는 최근 유가 하락에 대해 주식시장과 채권시장 참여자들이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는 점을 꼽았다. 허진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주식시장은 유가 하락의 주된 원인을 공급자 요인으로 간주하며 전형적인 골디락스(Goldilocks) 시나리오로 해석하고 있다”며 “공급자 요인에 의한 유가 하락이 에너지 관련 지출 절감을 통해 주요국 경기회복을 지원하고 기업 이익 개선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허 연구원은 “반면 채권시장은 유가 하락이 글로벌 수요 둔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하면서 경기 침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향후 국제유가가 추가 하락하면 이를 글로벌 경기의 척도로 간주하는 채권시장의 시각이 점차 힘을 얻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날, 유진투자증권은 최근 급락한 국제유가가 이 수준에서 올해
[KJtimes=김승훈 기자]아시아나항공[020560]에 대해 KTB투자증권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KTB투자증권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Hold)’으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200원에서 7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여객과 화물 운송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이한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여객과 화물 운송이 강세를 보이면서 작년보다 실적 동인(모멘텀)이 커져 연간 영업이익 증가도 기대된다”며 “올해 연결매출액은 작년보다 5.6% 증가한 1조4515억원, 영업이익은 10.6% 늘어난 318억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연결대상 종속법인인 에어서울과 금호리조트 실적이 변수”라면서 “하지만 단거리 노선 호조와 연휴 효과를 감안하면 연결실적이 별도실적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한편 지난 20일 KB증권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5100원에서 7400원으로 높여 잡았다. 그러면서 항공주 주가가 올해 2분기 이후 급등해왔지만 3분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여력이 있다고 진단했다. 강성진
[KJtimes=김승훈 기자]에스에프에이[056190]가 올해 2분기는 물론 3분기에도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동부증권은 에스에프에이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무상증자 전 12만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2분기 매출은 4830억원, 영업이익은 544억원으로 각각 작년 같은 기간 대비 73%와 178% 증가할 것으로 추산되며 3월말 기준 1조원 이상의 수주잔고를 보유해 하반기 실적 전망도 좋다고 밝혔다. 권휼 동부증권 연구원은 “에스에프에이는 3월 23일 수주한 1100억원 규모의 제조장비 공급계약 종료일을 6월 27일에서 10월 30일로 변경했는데 해당 수주의 매출 인식 시기 변경과 계약 기간 종료일 이후에 이뤄지는 매출액 규모를 고려하면 3분기까지 전 분기 대비 매출 증가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 연구원은 “3분기에 결정되는 6세대 증착기 수주 여부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라면서 “수주에 성공할 경우 자회사인 에스엔유의 증착기 기술과 에스에프에이의 물류 장비 포트폴리오로 턴키 수주가 가능해져 주가 재평가도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에스에프에이는 지난달
[KJtimes=김승훈 기자]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삼성증권과 KB증권 등 증권사가 관심을 가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삼성증권은 엔씨소프트가 저평가 매력으로 주가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다음 달 5일 거래소 콘텐츠가 추가되고 개인 간 아이템 거래가 가능해지면 게임 이용 사이클은 경쟁 게임보다 장기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KB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종전처럼 투자의견은 ‘매수’로, 목표주가는 49만원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최근 주가하락이 과도하다며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조언했다. KB증권은 엔씨소프트가 최근 3거래일간 14.6% 하락했는데 하지만 새로 출시된 리니지M은 국내 모바일 게임 출시 첫날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가 가치평가 면에서 과도한 저평가 상태에 접어들었다”며 “수급이 안정되고 모바일게임 리니지M의 매출 안정화가 확인되면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 연구원은 “리니지M의 첫날 매출이 107억원에 달해 매출 규모에 대한 시장 우려를 해소했다”면서 “게임 아이템을 사고파는 거래소 기능이 추가되고 월초 결제액 증가 효과까지 반영되면
[KJtimes=김승훈 기자]KB금융[105560]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IBK투자증권은 KB금융의 목표주가 7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은행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에 사상 최대 순이익을 낼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IBK투자증권은 KB금융의 2분기 연결 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7051억원에서 8897억원으로 26% 올린다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3%, 전기 대비 2% 증가한 수준으로 2008년 KB금융 설립 이후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는 6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4개 연도 사업보고서 정정에 따른 이익 감소폭이 미미해 앞으로 실적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현대건설은 전날 공시를 통해 수주산업 회계 투명성 강화정책에 따른 보수적 회계처리와 적정성 자체 재점검을 이유로 4개 연도(2013∼2016년) 재무제표를 자진 수정한 내용을 밝혔다. 김은갑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KB손해보험과 KB캐피탈 완전 자회사화에 따른
[KJtimes=김승훈 기자]세계 MLCC 2위 회사인 삼성전기[009150]가 올해 3분기부터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의 가격이 15년 만에 상승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돼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KB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13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3010억원과 4753억원으로 종전보다 각각 20%, 38% 상향 조정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일본 업체가 MLCC 생산을 전장용(스마트카)으로 대폭 전환하고서 IT용 MLCC 공급이 줄어든 가운데 애플, 삼성 등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고용량 MLCC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3분기부터 애플 아이폰8, 삼성전자 갤럭시 S9용으로 MLCC, 듀얼 카메라 등 핵심 부품을 공급할 전망인데 전 사업부의 뚜렷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면서 “이 회사는 고객 기반이 삼성전자 중심에서 애플, 중국업체 등으로 확대되고 있고 제품구성도 스마트폰 위주에서 스마트카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19일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기의 목표
[KJtimes=김승훈 기자]SK케미칼[006120]과 키움증권[039490]에 대해 증권사가 관심을 가지면서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2일 동부증권은 SK케미칼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회사가 지주사 전환으로 기업가치가 올라갈 것이라는 평가를 내놨다. 그러면서 이번 지주사 전환을 통해 구조 효율화뿐만 아니라 사업회사의 성과개선이 반영되면서 존속회사와 사업회사 모두 기업가치가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HMC투자증권은 키움증권의 목표주가를 9만8000원에서 10만7000원으로 올리는 한편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5% 증가한 462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주식 거래대금 증가로 좋은 실적을 낼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구자용 동부증권 연구원은 “SK케미칼이 2000년 이후 그린케미칼(GC)과 라이프사이언스(LS)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해왔다”며 “그러나 가스와 건설 등 사업 성격이 다른 투자사의 실적이 섞여 본업의 성과개선이 기업가치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구 연구원은 “1차 지주사 전환에 이어 향후 사업회사가 안정되는 시기에 2
[KJtimes=김승훈 기자] SK텔레콤[017670]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2일 삼성증권은 SK텔레콤의 목표주가를 29만원에서 31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SK하이닉스이 지분가치를 반영할 시점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가 포함된 한미일 컨소시엄의 도시바 메모리 사업부문 인수로 국내 반도체 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반도체 관련 종목도 SK하이닉스의 낸드 경쟁력 강화로 중장기 수혜가 예상되며 SK머티리얼즈[036490], 유니셈[036200], 피에스케이[031980], 테스[095610] 등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양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석 달간 SK하이닉스 주가는 36.3% 올랐지만 지분 20.8%를 보유한 모회사 SK텔레콤의 주가는 0.6% 상승하는 데 그쳤다”며 “통신비 규제 논의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를 고려해도 SK하이닉스 지분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양 연구원은 “현재 SK텔레콤 주가는 저평가돼 있고 지분법 이익이 배당으로 이어지기는 어렵겠지만 기업가치에 결국 반영될 것이므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