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신한카드는 30일, 스포츠안전재단과 ‘국민생활체육회 회원증카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국민생활체육회 회원의 복리증진과 다양한 생활편의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국민생활체육회 회원증카드는 회원증 겸용 제휴카드 형태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발급된다. 신용카드는 주유, 대중교통, 테마파크, 백화점, 마트, 의료, 스포츠용품 업종 등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체크카드는 주유와 쇼핑, 의료와 요식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취급액의 일부를 기금으로 적립, 국민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며 “국민생활체육회 회원관리 정교화를 위한 회원관리시스템 구축과 향후 쇼핑몰 운영을 위한 기본 플랫폼 구축, 스포츠안전보험 연계 서비스 등을 개발, 지원
[kjtimes=서민규 기자] 삼성카드와 KB국민카드 등 후불교통카드 사업 참여 카드사들이 29일 금융결제원과 함께 ‘payOn(페이온) 서비스’ 제휴처 확대에 나섰다. 이 서비스는 후불교통카드 기능을 이용해 단말기에 카드를 긁지 않아도 결제할 수 있다. 이번 조치로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망고식스에서 ‘페이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상반기 중에는 스타벅스와 전국 철도역사에서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kjtimes=서민규 기자] 교보증권 압구정지점은 오는 30일 오후 4시 지점 객장에서 ‘향후 증시전망 및 투자 유망종목’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연다.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김형렬 투자전략팀장, 김갑호 연구위원이 진행한다. 문의는 전화(02-549-4213)로 하면 된다.
[kjtimes=서민규 기자] 삼성전자가 4거래일 연속 하락해 장중 140만원 선이 붕괴됐다. 28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05% 내린 138만8000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가 140만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작년 11월 21일 이후 두 달여 만에 처음이다.
[kjtimes=서민규 기자] 동아제약이 지배구조 개편안 통과 여부가 결정되는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하락하고 있다. 지배구조 개편안은 지주회사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자회사 동아에스티로 쪼개고, 박카스와 일반의약품은 지주회사의 100% 자회사인 비상장 동아제약에 넘기는 것이다. 28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동아제약은 전날보다 2.88% 하락한 11만8000원에 거래됐다. 개편안은 소액주주와 국민연금이 반대의사에도 불구하고 이날 주총에서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kjtimes=서민규 기자] 삼성카드株가 이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4분기에 적자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는데도 날개가 꺾이지 않고 있는 것. 28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삼성카드는 전 거래일보다 0.68% 상승한 3만6750원에 거래됐다. 삼성카드는 작년 4분기 매출액이 794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35% 줄었고, 영업손실은 31억원으로 적자로 전환했다고 이날 장 시작 전 공시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 올해 상반기 한국경제의 성장에는 민간 영역보다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KDB대우증권 서대일 연구원은 “대외 경기 회복과 재고 조정으로 민간 회복은 더딜 것”이라며 “글로벌 위기 이후 계절적으로 나타나는 정부소비 증가 효과가 올해에도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특히 신정부 출범 이후 가계부채 및 주택경기부양 대책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에 따라 국내총소득과 경제성장률 격차를 줄이는 구조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내수에 숨통을 틔워줄지가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서대일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의 더딘 경기회복을 반영해 작년 11월 제시한 당사 성장률 전망치 2.9%를 2% 중반 수준으로 하향 조정할 예정”이라면서 “엔화 약세에 따른 부정적 영향도
[kjtimes=서민규 기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株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41% 오른 145만9천원에 거래되며 이틀 만에 반등했다. 삼성전자는 개장 전에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89.44% 늘어난 8조840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56조원으로 18.51% 늘었다.
[kjtimes=서민규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5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25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전 거래일보다 0.73% 오른 6만9300원에 거래됐다. KTB투자증권은 앞서 ABS 발행 무산, 유상증자설, 공공요금 산정기준 개정 등과 관련된 루머가 주가 약세를 주도하고 있지만 최근의 주가 낙폭은 과도하다고 평가한 바 있다.
[kjtimes=서민규 기자] 장애인 전동탑승 장비를 개발하는 평화산업이 이틀째 상한가를 나타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평화산업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515원에 거래됐다. 전날 새 정부 첫 총리에 지명된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의 힘으로 분석된다. 김 위원장은 3살 때 소아마비를 앓아 지체장애 2급 판정을 받았다. 김 총리가 장애인 복지에 각별한 관심을 둘 것이라는 기대감이 관련주의 상승을 부른 것으로 보인다.
[kjtimes=서민규 기자] 25일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76.43p(1.66%) 상승한 1만797.30, 토픽스지수는 12.24p(1.36%) 오른 909.86으로 개장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유상증자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주가 하락을 맞고 있다. 24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전날보다 5.21% 하락한 6만7200원에 거래됐다. 한국가스공사의 주가 하락은 5조원 규모의 미수금 유동화에 실패하면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본금 확충이 불가피해졌다는 분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POSCO가 실적 개선 기대에 힘을 받아 하루 만에 반등했다. 24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POSCO는 전날보다 0.28% 오른 36만1500원에 거래됐다. 신영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포스코의 실적이 작년 4분기를 바닥으로 올해부터 급반등할 것으로 분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4% 높은 48만원으로 제시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 인터넷서점 예스24가 전자책 매출의 증가 전망에 주가가 상승했다. 24일 코스닥 오전장에서 예스24는 전날보다 1.30% 오른 4060원에 거래됐다. 동부증권은 예스24의 전자책 부문 매출액이 작년 40억 원에서 올해 80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 24일 도쿄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보다 45.88포인트(0.44%) 하락한 1만441.11, 토픽스지수는 6.12포인트(0.69%) 내린 881.67로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