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 장애인 전동탑승 장비를 개발하는 평화산업이 이틀째 상한가를 나타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평화산업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515원에 거래됐다.
전날 새 정부 첫 총리에 지명된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의 힘으로 분석된다. 김 위원장은 3살 때 소아마비를 앓아 지체장애 2급 판정을 받았다.
김 총리가 장애인 복지에 각별한 관심을 둘 것이라는 기대감이 관련주의 상승을 부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