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 동아제약이 지배구조 개편안 통과 여부가 결정되는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하락하고 있다. 지배구조 개편안은 지주회사 동아쏘시오홀딩스와 자회사 동아에스티로 쪼개고, 박카스와 일반의약품은 지주회사의 100% 자회사인 비상장 동아제약에 넘기는 것이다.
28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동아제약은 전날보다 2.88% 하락한 11만8000원에 거래됐다.
개편안은 소액주주와 국민연금이 반대의사에도 불구하고 이날 주총에서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