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 1982년 말 코스피지수에 100만원을 투자했다면 작년 말 현재 최대 2893만원을 회수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83년 1월 4일 122.52포인트로 시작한 코스피지수는 작년 말 기준으로 1997.05포인트를 기록, 30년간 1,530.0% 증가했다. 배당 수익을 포함한다면 수익률은 2,793.2%로 늘어난다. 코스피지수 산출 초기에 100만원을 투자하고 30년간 묵혀뒀다면 최대 28배에 이르는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셈이다. 거래소가 1983~2012년 자산별 투자수익률을 따져본 결과 주식이 가장 높았다. 채권(16.11배), 예금(7.77배), 부동산(4.20배), 금(4.19배), 원유(2.90배) 순서로 수익률이 좋았다. 부동산은 강남지역 아파트 투자 수익률을 기준으로 했고 금과 원유는 가격을 원화로 환산했을 때의 수익률이다. 이에 따르면 1982년 말 채권에 100만원을 투자한 사람은 현
[kjtimes=서민규 기자]한국씨티은행 노사는 3일, 이날 오전 신촌 세브란스병원 어린이병원 회의실에서 ‘1+1 노사공동 기부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이 모은 기금을 평화나눔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한 기금은 경기도 연천과 파주, 강원도 전역에 살고 있는 100여 명의 지뢰피해자들의 월동품 지원을 위해 사용이 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기부활동은 ‘1+1 노사공동 기부프로그램’을 노사가 함께 진행한 여덟 번째 활동이다. 이번 활동을 포함해 지금까지 2억5762만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했다.
◎ 팀장 ▲경영기획 정승호 ◎ 센터장 ▲프라이드 송호근 ▲경인 최영일
[kjtimes=서민규 기자] 국내 화장품 관련 업종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작년 4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고 전망이 나왔다. 3일 KB투자증권 이지연 연구원은 “작년 4분기에는 경기 위축으로 중저가 제품의 인기가 높아졌지만 수익성 높은 고가화장품 수요가 줄고 마케팅 비용이 늘면서 화장품 업체의 실적이 부진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작년 4분기 총 영업이익은 1416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보다 8.5% 적을 것”이라며 “LG생활건강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35.8% 줄어든 842억원, 아모레퍼시픽은 36.3% 감소한 574억원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모레퍼시픽을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한 이 연구원은 “국내 수요가 회복돼 이익이 질적으로 성장하기 전까지는 단기 실적보다는 해외시장 진출 등 장기 성장성에 주목
[kjtimes=서민규 기자] 스카이라이프가 가입자 증가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반등했다. 3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스카이라이프는 전 거래일보다 0.60% 상승한 3만3450원에 거래돼 2거래일 만에 오름세로 전환했다. 한국투자증권 김시우 연구원은 “방송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TV 등 신규 사업 진출로 스카이라이프 가입자가 올해 63만명 순증할 것”이라며 “가입자 증가 등에 힘입어 스카이라이프의 올해 주가가 시장 평균치를 초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스카이라이프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2%, 76.0% 증가한 1499억원과 162억원으로 예상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 유통주가 겨울 한파의 득을 톡톡히 보고 있다. 이날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6.4도까지 떨어지는 등 최근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자 실내 매장이 있는 대형 유통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 3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롯데쇼핑은 전날보다 1.57% 오른 38만9천원에 거래됐다. 닷새째 이어지는 상승세다. 신세계는 1.37% 상승해 사흘째 상승세가 지속됐다. 현대백화점도 0.93% 오르며 사흘째 상승세를 지켰다.
[kjtimes=서민규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우리들제약을 포함한 19개사의 주식 6500만주가 이달 중 보호예수에서 풀린다고 밝혔다. 보호예수는 기업공개나 인수합병(MA) 때 발생할 수 있는 내부자나 벤처금융회사의 불공정 차익거래로 소액투자자가 손해를 보지 않도록 해당 주주의 주식매도를 일정기간 제한하는 조치다. 2일 예결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선 우리들제약, 에이제이렌터카, 성진지오텍, 케이탑자기관리 부동산투자회사 등 4개사 19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풀린다. 코스닥시장에선 아이디엔, 휘닉스소재, 스틸플라워, 신민상호저축은행을 포함한 15개사의 4600만주가 해제된다. 이번 보호예수 해제물량은 전달(9300만주)보다 30.1%, 작년 같은 달(3억2000만주)보다 79.7% 감소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 KDB대우증권은 자산배분형랩 ‘폴리원글로벌-차이나’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폴리원 시리즈의 첫 번째 글로벌 투자상품인 폴리원글로벌-차이나는 시장 상승기에는 위험자산을, 하락기에는 안전자산을 편입하는 운용전략을 기본으로 한다. 기존의 폴리원 상품과 다른 점은 자체 개발한 중국상하이종합지수 자산배분모델을 이용하는 것으로 시뮬레이션 운용 결과 2009년 이후 누적수익률이 180.62%에 달했다. 최소가입 금액은 1000만 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KDB대우증권 스마트상담센터(1644-3322)로 하면 된다.
◎ 승진▲지원본부 상무 김준수 ▲청주지점장 한용석 ◎ 전보▲채권관리부 조동신
◎ 녹십자▲ SIB본부장 상무 이민택 ▲종합연구소 이사 김현성 ▲EA실 이사 최승훈 ▲IP본부 이사 변준표 ▲PD본부 이사 김재왕 ▲QM실 이사 박찬우 ▲Rx본부 이사 우병호 ◎ 녹십자엠에스▲영업본부 이사 이의섭 ◎ 녹십자헬스케어▲CH사업팀 이사 성윤주
◎ 본부장 신규선임▲ IPS본부장 유동욱 ▲ 기관그룹 본부장 이재석 ▲ 업무개선 본부장 김태은 ▲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손기용 ▲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신연식 ▲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윤상규 ▲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조상열 ▲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조영근 ▲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조욱제 ▲ 기업그룹 본부장 박인우 ▲ 기업그룹 본부장 정효근 ▲ 브랜드전략본부장 양진규 ◎ 본부장 이동 ▲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왕태욱 ▲ 기업그룹 본부장 한창우 ▲ CIB그룹 본부장 편흥섭 ▲ 영업추진그룹 본부장 박호기 ◎ 부서장 이동 ▲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 박우혁 ▲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 허영택 ▲ 글로벌전략부소속 조사역 서태원
[kjtimes=서민규 기자]신한은행이 이동점포 소형화를 통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31일,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고객을 찾아가는 ‘소형버스 이동점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금융 소외지역에 있거나 영업점 방문이 어려웠던 고객들이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신한은행은 마을버스 크기의 20인승 미니버스를 개조한 차량형 이동식 점포를 이용해 고객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점포는 무선 통신을 바탕으로 한 단말기와 자동화기기가 설치되어 있어 일반 영업점과 동일하게 입출금, 송금, 환전, 예금상품 가입 등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에 따라 기존 대형 차량으로 진입할 수
◎ 승진▲자금운용본부장 김영재 ▲인사관리실장 조양구 ▲보수체계개선TF단장 이기묘 ▲고객만족실 부장 조범상 ▲경영지원실 부장 염태문◎ 전보▲연금사업본부장 최재식 ▲시설주택본부장 김성귀 ▲기획조정실장 이 준 ▲고객만족실장 이상주 ▲리스크관리실장 최필주 ▲시설사업실장 김성우 ▲건설사업실장 오원식 ▲운용지원실장 박중관 ▲서울지부장 송진호 ▲대전지부장 권홍집 ▲강원지부장 서창덕 ▲제주지부장 윤종기
[태영건설]◇전무 ▲ 송영철◇상무(갑)▲이승모 ▲이병진◇상무(을)▲정동수 ▲김철◇상무보▲김치환 ▲박대희 ▲김일순 [태영인더스트리]◇상무(을)▲이무형[블루원]◇상무 ▲김춘수 [TSK wate]◇상무▲한덕수◇상무보▲장병석 ▲이몬드
◆ 신임 부·실장 명단 ▲비서실장 최옥 ▲준법감시인 김상국 ▲조합구조개선지원부장 하상경 ▲기획실장 오병관 ▲인력개발부장 박진상 ▲총무국장 강덕재 ▲회원종합지원부장 조용환 ▲이사회사무국장 정창진 ▲중앙교육원장 손광영 ▲자재부장 정안준 ▲회원경제지원부장 김영주 ▲산지유통부장 국병곤 ▲농산물도매분사장 안영철 ▲인산특작부장 유택신 ▲마트지원부장 이상식 ▲마트구매부장 김일한 ▲마트마케팅부장 김원석 ▲축산경영부장 김영수 ▲축산유통부장 조광훈 ▲안심축산분사장 김용훈 ▲상호금융기획부장 권덕진 ▲상호금융리스크관리부장 정공록 ▲상호금융수신부장 최규동 ▲상호금융여신부장 백영춘 ▲상호금융자금부장 표정수 ▲상호금융자금운용부장 차용식(2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