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6일 오전 10시부터 진행 예정이던 '2018 정조대왕능행차' 강북구간 행사가 태풍 '콩레이'로 모두 취소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 창덕궁에서 출발해 노들섬 배다리를 건너는 정조대왕능행차 강북구간 퍼레이드 행사를 폭우로 취소한다고 밝혔다. 오후 3시부터 할 예정이던 시민들의 한강 '배다리 체험' 행사도 취소했다. 앞서 시는 태풍으로 정조대왕능행차 행렬의 노들섬 배다리 건너기 프로그램과 시민의 '배다리 체험'을 오후 3시로 늦춰 개최한다고 전날 발표했으나, 이날 기상 상황이 악화해 결국 모두 취소했다. 또한 강북구간 퍼레이드 행사도 취소하면서 창덕궁 앞에서 출궁 행사만 진행한다. 서울시는 오후 2시 동작구청에서 출발해 시흥행궁까지 가는 강남구간 퍼레이드 행사는 비가 잦아질 것으로 예상돼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KJtimes=권찬숙 기자]“태풍이 홋카이도 지진의 피해 지역을 통과할 우려가 있다. 토사붕괴 등에 대해 경계를 강화해 달라.” 일본에서 정전과 항공기 결항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오키나와 북쪽 해상에서 북상함에 따른 것이다. 태풍이 북상하며 오키나와뿐 아니라 일본 본토 가고시마현의 도서 지역인 아마미에서도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5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콩레이는 이날 오후 4시 나가사키현 고토시 남서쪽 450㎞ 해상에서 시간당 25㎞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중심 기압은 965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35m, 최대 순간 풍속은 50m이며 중심에서 반경 260㎞ 이내에서는 풍속 25m 이상의 강풍이 불고 있다. 태풍 등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 오키나와현 기노완시 등지에선 1만7000가구에서 정전 피해가 발생했으며 오키나와현 나하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을 중심으로 143편의 결항됐다. 항공사들은 태풍 진로에 따라 추가로 결항할 가능성이 있다며 최신 운항정보를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가고시마의 아마미에서도 이날 오후 3시를 기준으로 8700가구가 정전됐으며 태풍으로 인해 7
[KJtimes=이지훈 기자]현대백화점그룹이 종합 건자재 기업 한화L&C를 인수한다. 이번 인수로 현대백화점그룹은 기존 가구·소품 사업에 이어 건자재 사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국내 최대 '토탈 리빙·인테리어기업'으로 도약하게 됐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모건스탠리 PE가 보유한 한화L&C 지분 100%를 3천680억원에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인수 주체는 그룹 계열사인 현대홈쇼핑이다. 현대홈쇼핑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어 '한화L&C 주식 인수 계약 체결'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한화L&C는 2014년 한화첨단소재 건자재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설립된 회사로, 인조대리석과 창호, 바닥재 등 건자재를 주로 생산한다. 주방 싱크대 상판에 주로 쓰이는 프리미엄 인조대리석인 '엔지니어드 스톤' 품목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한화L&C는 국내 건자재업계 선두권 업체 중 하나로, 지난해 매출 1조63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2014년 모건스탠리 PE가 인수한 이후 약 1천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한국과 북미 지역에서 건자재 제조설비를 확충,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의 글로벌 생산기지를 구축한 상태다. 이번…
[KJtimes=이지훈 기자]이명박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15년의 중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5일 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공판에서 16가지 공소사실 중 7가지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5년에 벌금 130억원을 선고했다. 지난 4월 9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이래 179일 만이다. 재판부는 오랜 논란거리였던 '다스는 누구 것인가'란 질문에 이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고 답을 내렸다. 다스 관계자들,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등의 진술이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다스의 증자 대금으로 사용된 도곡동 땅 매각 대금 역시 이 전 대통령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근거해 다스에서 조성된 비자금 중 240억원, 법인카드 사용 금액 등 모두 245억원 상당을 횡령금으로 인정했다. 다만 선거캠프 직원에 대한 허위 급여 지급이나 개인 승용차 사용 부분 등은 혐의 입증이 안 됐다고 판단했다. 직원의 횡령금을 돌려받는 과정에서 31억원대 법인세를 포탈한 혐의 역시 대다수 포탈 금액은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봤고, 나머지 일부 포탈 금액에 대해선 고발없이 수사가 이뤄졌다며 공소기각 판단을 내렸다. 재판부는…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방위성이 ‘공동교전능력’(CEC) 시스템을 독자 개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복수의 호위함 사이에 적의 위치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것. 5일 마이니치신문은 일본 방위성성이 오는 2022년도까지 이 시스템 개발 작업을 마치고 이듬해 해상자위대 호위함에 탑재, 시범 운용할 계획이며 CEC 시스템을 갖추면 함정 간 통신능력이 향상돼 적의 정보를 즉시 공유할 수 있어 탐지한 순항미사일 등을 다른 함정에서도 요격할 수 있게 된다고 보도했다. 마이니치신문 보도에 따르면 자위대에선 이미 함정과 항공기 레이더에서 포착한 적의 위치정보 등을 공유하는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그러나 정보를 공유하기까지 시차가 발생함에 따라 실제로 미사일 요격이 가능한 것은 무기를 탑재한 함정과 항공기가 자체 레이더로 직접 탐지한 경우에 한정된다. 방위성은 CEC 운용에 고속·대용량 통신이 가능한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2019년도 예산안에 관련 연구비로 우선 69억엔(약 684억원)을 편성했으며 일본 정부는 최신형 이지스함 2척에 미국형 CEC 시스템을 탑재할 계획이다. 마이니치신문은 보도를 통해 2019년도 이후 도입할 최대 13
[KJtimes=조상연 기자]태풍 콩레이가 5일 저녁 제주도와 부산 인근을 통과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경기도가 이날 저녁 7시부터 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비상대비에 들어간다. 경기도는 5일 오전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31개 시.군 부시장,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콩레이’ 대비 영상회의를 열고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김희겸 부지사는 대책회의에서 “오늘 저녁부터 내일 새벽까지 경기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와 강풍이 예보돼 있다”면서 “인명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말했다. 김 부지사는 이어 “강풍피해가 없도록 간판 등 옥외광고물에 대한 점검과 대형공사장 타워크레인 작업 중지 권고 등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시군별로 진행되는 축제의 경우 시설물 안전조치 등 사전 대비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도는 대책본부 구성과 별도로 기상특보 발령시 도내 43개 하천변 주차장을 대상으로 사전통제와 주차차량 이동안내, 강제 견인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한편, 비상연락체계와 재난상황 전파를 위한 마을 앰프, 전광판 등을 점검하며 만약에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다.…
[KJtimes=조상연 기자]경기도는 5일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도내 33개 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 참여주민과 종사자, 183개 자활기업 참여자 등 2,3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8년 경기도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 ‘함께 나누는 꿈, 함께 나누는 웃음, 함께 나누는 땀방울’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자활사업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자활사업 유공자 표창’과 참여주민 작품전시를 포함한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도는 자활인의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2002년부터 매년 자활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근로기회를 제공, 자립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됐다. 현재 도내 33개 지역자활센터에 청소, 간병, 택배, 제과제빵 등 400여개의 자활사업단이 활동 중이다. 자활사업단이 발전한 183개의 자활기업이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담당하며 자활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자활한마당이 사업 참여주민과 실무자들의 자활의욕을 높이고 자활사업에 대한 의식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5일 오전 11시(현지시간·한국시간 5일 오후 6시)에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해외 일부 도박사이트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동수상자로 거론되고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또 6·12 북미정상회담의 주역 중 한 명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들 도박사이트에서 후보로 회자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 일간 유에스에이투데이에 따르면, 베팅정보사이트 '오즈체커'(oddschecker)는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을 노벨평화상 공동수상자로 거론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판하는 야권 성향 일간지 '노바야 가제타(Novaya Gazeta)도 후보 리스트에 올랐다.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는 영국 도박업체 래드브록스(Ladbrokes)를 인용,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노벨평화상 공동수상자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역시 후보 명단에 올라있다. 호주 ABC 방송에 따르면 호주 온라인 도박업체 스포츠베트(SportsBet)도 이날 현재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트럼프 대통령을 주요 노벨상 후보로 올려놓고 있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가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함께한 ‘프레시 리브(Fresh Leaves)’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10월 5일 출시한다. 그래미 뮤직 어워드를 10회 수상한 제 2의 팝의 황제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선보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리바이스의 아이코닉 제품들이 팀버레이크의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에서 얻은 영감과 만나 탄생한 컬렉션이다. 리바이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에 그만의 색다른 감성을 더하고 싶다는 팀버레이크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패턴, 색상, 실루엣 등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모던하면서도 스웨그 넘치는 신선한 컬렉션으로 탄생되었다. ‘프레시 리브’ 컬렉션은 총 20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남성 컬렉션 라인으로 다양한 길이의 카무플라주 패턴 쉐르파와 후드가 달린 플래드 패턴의 셔츠 등 클래식한 리바이스의 아이코닉 한 실루엣에 스트리트 무드와 모던함을 더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만을 위해 리바이스의 시그니처 레드탭에 ‘Two Horse Pull’ 문구가 새겨진 가죽 패치를 더해 디테일하게 마무리 한 점이 특징이다. 팝스타이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안티에이징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을을 맞아 베스트 셀러인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의 100㎖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랑콤의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는 피부 속 단백질을 활성화해 탄력 있는 젊은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으로, 건조한 기후와 일교차로 피부 노화가 빨라지는 환절기를 맞아 대용량으로 한정 출시됐다. 100㎖ 대용량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20% 할인 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에는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깊은 보습을 공급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피다 발효 용해물과 효모 추출물이 포함돼 가을철 약해지기 쉬운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피부 속 단백질을 활성화해 탄력 있는 젊은 피부로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부스팅 기능도 탁월하다. 또한 10월 프로모션으로 랑콤의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스페셜 세트도 선보인다. 먼저 ▲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 톤업 자외선 차단제(50㎖)’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탄력키트 3종을 ▲ ‘제니피끄 더블 드롭
[KJtimes=김봄내 기자]대형 프랜차이즈가 장악한 베이커리 시장의 ‘틈새’를 두고 각양각색의 베이커리 브랜드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국민 1인당 연간 빵 소비량이 90개에 달할 정도로 빵 문화가 발전하면서, 대형 프랜차이즈가 아닌 ‘제3의 베이커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이 그 배경. 그중에서도, 지역 기반이 탄탄한 지역 명물 빵집과 본고장의 맛을 앞세운 해외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가 하나둘씩 사업을 확장하며 업계의 ‘틈새 공략전’에서 한발 앞서가는 모양새다. 대구근대골목단팥빵을 운영 중인 정성휘 홍두당 대표는 “전국으로 이색 빵집을 찾아 다니는 ‘빵지순례족’이 등장했다는 점은 새로운 베이커리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충분하다는 것을 시사한다”면서, “결국 대형 프랜차이즈와는 다른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얼마나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지가 성공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제는 전국구!’ 지역 명물 빵집 ‘대구근대골목단팥빵’은 ‘대구를 대표하는 먹거리 관광상품 개발’을 목표로 2015년 3월 대구 남성로에 1호점을 개점한 신생 베이커리 브랜드다. 오픈 직후부터 SNS와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타는 데 성공, 한국관광공사가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10여년간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이번에는 페이스북에 욱일기 관련 영어영상을 광고로 집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2분짜리 영상은 방송인 안현모가 내레이션을 재능기부하여 지난 러시아월드컵 개막식에 맞춰 유튜브에 공개한 것으로, 이번에는 전 세계 페이스북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광고를 게재하게 된 것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며칠 뒤 제주 국제관함식에 일본 해상자위대 군함이 사실상 '전범기'를 달고 참가할 예정이라는데, 이번 기회를 역이용해 전 세계인들에게 욱일기의 진실을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세계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욱일기'는 독일의 '나치기'와 같은 의미인 '전범기'라는 점을 강조하였고, 이런 상황에서도 일본은 지금까지 각 분야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강하게 질타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영상은 전 세계 주요 언론사 3백여 곳의 트위터 계정으로 영상을 첨부했고,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사용자들과 함께 '영상 공유 캠페인'을 펼쳐 전 세계에 널리 퍼트리는 중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일본군 위안부, 강제징용 문제 등 일본은…
[KJtimes=김봄내 기자]토탈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바나브(대표 김준석)가 브랜드 모델인 배우 손예진과 함께한 CGV 영화관 광고를 실시한다. 바나브는 평소 완벽한 자기 관리로 꾸준한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손예진을 모델로 발탁, ‘뷰티 아이콘’으로 불리는 손예진과 함께 ‘케어에 케어를 더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에 특별한 케어를 더해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관리해 주는 브랜드다. △UP5(유피파이브) △HOT&COOL SKIN FIT(핫앤쿨스킨핏) △COVER&CLEAN FIT(커버앤클린핏) △TIME MACHINE(타임머신) △RAY(레이) 등 피부 고민별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브랜드 모델 손예진 주연의 영화 ‘협상’ 개봉에 맞춰 전국 CGV 51개점 70개 스크린관 내 영화관 광고를 상영해 더욱 폭넓은 홍보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광고 영상 속 손예진은 특유의 맑고 깨끗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바나브의 뷰티 디바이스와 함께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영화 ‘협상’은 배우 손예진과 현빈의 출연으로 10월 3일…
[KJtimes=김봄내 기자]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4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4.4%가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출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시간이 없어서’, ‘잠을 더 자고 싶어서’, ‘안 먹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등의 이유로 아침 식사를 거른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출근 후 곧바로 업무를 시작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는 공복 상태를 유지하는 것보다 소화가 잘 되는 가벼운 음식을 먹는 편이 좋다. 빈속에는 두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를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최근 식음료 업계에서는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건강한 아침 대용식을 선보이고 있다. 마시는 형태로 섭취할 수 있어 간편하며, 건강한 원료를 사용해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소화 불량을 겪는 직장인들에게도 부담이 없다. 코카-콜라사에서 선보인 아데스(AdeS)는 식물성 원료인 캘리포니아산 아몬드를 주원료로 만든 씨앗 음료로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아몬드의 영양소 및 비타민E 등이 담겨 있어 아침 식사 대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유당불내증 등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도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아데스는 아몬드의 깔끔한 맛을 살린 ‘아데스 아몬드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후원하고 국립현대미술관 MMCA가 주최하는 스포츠와 문화 예술이 결합된 관객 참여형 이벤트 ‘MMCA 무브 X 아디다스’ 가 10월 20일(토)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열리는 마지막 이벤트 참가자를 10월 5일(금)부터 모집한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총 940명의 참가자들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참가자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하고 주어진 월드비전 계좌에 참가비 1만원을 기부금으로 납부하면 된다. 모아진 금액은 분쟁 피해아동 미술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월드비전의 ‘I AM 캠페인’의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참가자들은 박수진 학예사와 함께 하는 <균열Ⅱ: 세상을 보는 눈> 전시 투어, 이추영 학예사와 함께 하는 <균열Ⅱ: 영원을 향한 시선> 전시 투어,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현대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패밀리 아트 투어, 국립현대무용단과 함께하는 현대무용 워크숍, 러닝 세션, 필라테스 세션, 요가 세션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1가지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현대미술 전시부터 스포츠까지 문화예술 종합 선물세트와 같은 행사로 참가자들은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