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대세 래퍼 주노플로가 28일 금요일 밤의 홍대 거리를 세련된 비트와 중독성 있는 플로우가 담긴 매력적인 힙합 공연으로 뜨겁게 달궜다. 이번 공연은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의 문화예술 체험 캠페인 ‘MCM 쿤스트 프로젝트(MCM Kunst Project)’의 14번째 전시 오프닝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최근 대세 래퍼로 떠오르고 있는 주노플로가 등장해 홍대 MCM 매장 앞 거리에서 트렌디한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래퍼 주노플로는 쇼미더머니 5에서 주목받은 뒤 시즌 6에 등장해 영원한 우승후보로 활약하며 TOP6까지 진출해 화제를 얻었다. 이후 패션, 광고, 방송 등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도맡은 라틴 힙합 곡인 싱글 앨범 '식구(LA FAMILIA)'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날 행사에는 주노플로의 공연 뿐만 아니라 다수의 유명인들이 참석해 행사 자리를 빛냈다. 한편, MCM은 전시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심형준 포토그래퍼와 함께 MCM 홍대점에서 쿤스트 프로젝트 14번째
[KJtimes=김봄내 기자]폭염 이후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야외 나들이를 떠나기 좋은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유원지와 축제장을 찾거나 산과 들, 공원 등 근교에서 청명한 가을을 느끼고자 하는 가을 나들이 족들도 덩달아 늘고 있다. 요즘 나들이는 특히 불필요한 짐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필요한 것들만 가볍게 챙겨가는 미니멀리즘이 트렌드다. 식·음료업계에서는 이러한 트렌드를 공략해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로 야외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적은 용량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일명 ‘포켓(Pocket)푸드’를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돌코리아의 ‘DOLE 피치 파라다이스’는 복숭아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과즙 100% 주스이다. 파스텔 핑크 패키지에 앙증맞은 120ml의 소용량,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피크닉을 떠날 때 가볍게 들고 가기에 좋다. 또한, 설탕을 넣지 않고 농축과즙을 사용해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으며, 과일 고유의 달콤상큼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돌코리아 관계자는 “DOLE 피치파라다이스 주스는 손이 작은 어린이들도 먹기 좋은 미니 사이즈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1988년 서울에서 열린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의 환희와 영광을 기념하는 ‘울트라부스트 1988’ 서울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울트라부스트 1988’ 서울 에디션은 1988년 서울에서 개막되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에 대한 한국인들의 짜릿한 기억과 감동을 디자인으로 구현해 낸 제품이다. 한국의 민족성을 상징하는 흰색 컬러를 중심으로, 태극문양을 의미하는 빨간색과 파란색을 포인트 컬러로 활용해 한국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제품 중창에는 뛰어난 쿠셔닝과 강한 에너지 리턴을 제공하는 ‘부스트’ 기술력을 반영했으며, 갑피에는 기존 프라임니트 대비 통기성이 특화된 클라이마 원사의 프라임니트 소재를 활용해 차별화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국내 소비자들만을 위해 한국인의 기억속에 존재하는 가장 영광스러운 기억인 1988년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의 추억을 디자인으로 선보인 제품”이라며, “한국적인 컬러와 디테일 요소 잘 살려 내 신발 매니아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울트라부스트 1988 서
[KJtimes=이지훈 기자]제3회 고령 콫 페스티벌이 30일까지 고령군 대가야읍 어북실과 대가야수목원 일대에서 열린다. '콫'은 코스모스와 꽃의 합성어다. 어북실에는 코스모스 1천만 본이 군락을 이루고 대가야수목원에는 국화 1천700본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시집 사인회와 플리마켓, 가야금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KJtimes=이지훈 기자]30일 0시 9분께 경북 예천군 예천읍 한 3층 건물에서 불이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했으며, 소방차 33대와 소방관 130여 명을 투입해 오전 2시 54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전체가 모두 타 4억5천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 재산피해가 났다. 이 건물 1층에는 마트가, 2∼3층에는 예식장이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KJtimes=이지훈 기자]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인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주요 온라인쇼핑몰에서 요일별로 특정 상품을 할인하는 ‘사이버 핫 데이즈’를 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G마켓, 11번가, 롯데닷컴, CJ오쇼핑, 우체국쇼핑 등 20여개 온라인쇼핑몰 업체와 요일별 특가전인 '사이버 핫 데이즈'(Cyber Hot Days)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첫날인 1일은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 패션·잡화를 최대 70% 할인하는 패션데이로 시작한다. 2일에는 주방·생활가전 등 가전제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디지털데이를, 3일에는 화장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뷰티데이를 진행한다. 4일에는 생활용품과 식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는 리빙데이로 마무리한다. 요일별 할인 품목을 구매하면 적립금과 캐시백, 쿠폰 등을 제공한다. CJ대한통운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신규 고객사를 대상으로 배송비 5~10% 인하 행사를 진행한다.…
[KJtimes=이지훈 기자]올들어 지난달까지 월평균 실업자가 1999년 이후 가장 많은 113만명에 달하며 실업급여 지급액도 4조5천억원을 돌파했다. 30일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행정통계를 분석해보면 올해 1∼8월 실업급여 지급액(잠정치)은 4조5천14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지급액보다 9천17억원(25.0%) 많았다. 1∼8월 실업급여 지급액은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10년 이후 올해가 가장 많았다. 만약 이런 추세가 연말까지 비슷하게 이어진다면 올해 실업급여 지급액은 6조7천721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작년 1년간의 실업급여 지급액은 5조2천425억원으로 전년보다 3천471억원(7.1%) 많았다. 전년 동기와 비교한 1∼8월 실업급여 지급액은 최근 수년간 최저임금 인상률과 엇비슷한 비율로 늘었는데 올해는 실업급여 지급액 증가율(25.0%)이 최저임금 인상률(16.4%)을 훨씬 웃돌았다. 실업급여 수급의 전제 조건인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고용 상황 악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구직급여 하한액의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1천321만2천 명으로 1년 전보다 약 36
[KJtimes=이지훈 기자]나눔로또는 제82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3, 16, 24, 25, 33, 36'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9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2'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각 20억7천51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7명으로 6천623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232명으로 13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8천62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175만5천153명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강원 양양군의 대표적 축제인 송이축제가 지난 28일 개막했다. '송이愛 반하고, 향기에 취하GO'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0월1일까지 나흘간 이어진다. 축제기간 행사장인 남대천 둔치와 송이밸리자연휴양림, 송이산지 일대에서는 송이보물찾기와 송이채취 현장체험, 표고버섯 따기 체험 등 체험행사를 비롯해 전시와 공연 등 42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체험행사의 백미인 송이 채취 현장체험은 산속에서 송이를 직접 채취해 보는 이벤트로, 한때 내국인도 참가할 수 있었으나 송이 산지 보호를 위해 10여 년 전부터 외국인만 참가할 수 있도록 참가자를 제한했다. 대신 내국인들은 송이보물찾기와 표고버섯 따기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산속에 숨겨놓은 송이를 찾는 송이보물찾기는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600명이다. 참가자에게는 직접 찾은 송이와 함께 축제장과 양양지역 전통시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3천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된다 지난 8월 1일부터 시작한 인터넷 예약을 통해 300명 참가신청을 받았다. 나머지 인원은 축제 당일 행사장에서 접수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다. 표고버
[KJtimes=이지훈 기자]전북 군산시 한 음식점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용의자가 숨졌다. 2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분께 군산시 나운동의 한 술집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술집 주인 A(52·여)씨는 용의자 B(55·남)씨가 갑자기 가게에 들어와 인화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질러 뒷문으로 다급히 도망쳤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던 중 술집 화장실에 숨져 있는 B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B씨가 불을 지르고 술집을 빠져나가려다 미처 불길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오는 10월 6일 2018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기념해 불꽃축제 스페셜 메뉴를 이날 단 하루 선보인다. 불꽃축제 스페셜 메뉴는 각 레스토랑의 대표 시그니처 메뉴와 가을 건강 식재료로 구성된 스페셜 메뉴를 코스로 구성해 불꽃축제 전후로 맛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코스요리로 즐길 수 있으며 점심 또는 저녁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불꽃축제를 연상케 하는 돔 형태의 스페셜 디저트가 제공돼 불꽃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양식당 뉴욕뉴욕은 시그니처 메뉴 중심으로 구성된 3가지 종류의 불꽃축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불꽃축제 A는 아뮤즈 부쉬, 갓 구워낸 빵, 크렙리에뜨와 새우 세비체, 브로콜리 챠우더 수프, 파스타와 광어 구이, 앵거스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알라스카 돔,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됐다. 불꽃축제 B는 아뮤즈 부쉬, 갓 구워낸 빵, 홈메이드 연어 그라브락스와 프로방스 지역의 관자요리, 부라타 치즈를 채운 브리오시와 새우 비스크, 농어 뫼니에르, 바다가재와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알라스카 돔, 커피 또는 차로 제공된다. 2인을 위한 스페셜 메뉴인 불꽃축제 C는 아뮤즈 부쉬, 휀넬과 캐비아를 곁들인 스모키
[KJtimes=조상연 기자]일본 법원 에히메현에 있는 이카타원전 3호기가 재가동 ‘초읽기’에 들어갔다. 법원이 재가동을 허용하는 판결을 내린 게 그 이유다. 하지만 걸림돌도 있다. 인근 주민들의 반발이 그것이다. 실제 주민 측 변호사는 “매우 유감이지만 싸움을 계속해 반드시 법원의 결정을 되돌려 놓겠다”고 주장했다. 28일 NHK는 오이타 지방재판소가 이 지역 주민들이 “중대한 사고가 날 위험성이 있다”며 이카타원전 3호기에 대해 운전 정지를 요구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고 운전을 허용했다고 보도했다. NHK 보도에 따르면 앞서 히로시마(廣島) 고등재판소(고등법원)는 지난 25일 이카타원전 3호기에 대해 내렸던 운전정지 가처분 결정을 취소했다. 히로시마 고등재판소는 지난해 12월 히로시마 지역 주민들이 이카타원전 3호기에 대해 신청한 가동 정지 가처분 청구를 받아들여 오는 30일까지 가동 정지를 명령한 바 있다. 이카타원전은 대형 지진이 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진 난카이 트로프(해저협곡)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이 원전의 가동 중단을 요구하는 인근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다. 또한 활화산인 아소산과도 가까운 데다 활성단층으로 불리는 ‘중앙구조선 단층대’
[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기업은 자사 데이터의 외부제공을 꺼리는 예가 많아 유럽과 미국에 비해 데이터 거래가 뒤지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일본 기업은 데이터를 ‘자사에서 어떻게 이용해야 할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다른 회사에 넘기고 싶어하지도 않는’ 경향이 강하다.” 일본에서 첫 민간 ‘데이터거래소’가 오는 10월 1일부터 가동한다. ‘데이터거래소’에서는 기업이 업무용 데이터를 사고파는 것인데 효율성에 대해서는 갑론을박(甲論乙駁)이 한창이다. ‘데이터거래소’에서는 일본 최대의 여행사인 JTB 등 5개사가 여러 나라 언어로 대응이 가능한 의료기관의 위치정보 등을 판매하며 관광업체 등 정보를 구입하는 업체는 전용 사이트를 통해 가격협상을 하거나 결제를 하는 구조를 띠고 있다. 개별 기업간 거래에 비해 다양한 정보를 안전하게 매매할 수 있는 게 장점으로 꼽히는데 데이터에 관해서는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닷 컴 등 이른바 미국의 ‘GAFA’가 전세계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광고와 기술개발에 활용, 막대한 이익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미국 조사기업 IDC 등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외부에 데이터를 제공한 기업 등 ‘데이터 서플라이어’수는 일본의 경우 1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에서 여성의 취업률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여성의 취업률 상승이 6년 6개월 연속되고 있음에 따라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28일 일본 총무성이 28일 발표한 2018년 8월 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의 15~64세 여성 가운데 취업자 비율이 한 달 전보다 0.1% 포인트 증가한 70.0%를 기록했다. 15~64세인 여성 생산연령인구에서 취업자 비율이 70%에 달한 것은 비교 가능한 자료가 있는 1968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그런가 하면 8월 실업률(계절 조정치)은 한 달 전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2.4%로 3개월만에 떨어졌다. 남성은 0.2% 포인트 하락한 2.5%, 여성은 전달과 같은 2.3%였다. 뿐만 아니다. 후생노동성이 이날 발표한 8월 유효 구인배수는 전달과 같은 1.63을 기록했다. 구직자 대비 구인자 비율인 유효구인배율의 수치가 높을수록 구인난이 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본 총무성은 여성의 취업률 상승 배경에 대해 인력난에 따른 기업의 채용 수요가 증가한 데다, 일하고 싶어하는 여성이 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와 삼성SDI[006400], 이마트[13948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종전대로 ‘매수’와 6만1000원으로 각각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내년에도 반도체 호황이 계속되고 업황 고점 논란은 점차 해소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4분기 D램 가격은 전분기보다 3%가량 하락할 전망이며 향후 D램 가격 하락 폭은 과거보다 둔화한 2~5% 정도로 원가 개선율과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날, KTB투자증권은 삼성SDI의 목표주가를 29만원에서 32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전 사업부문에 걸쳐 실적 개선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KTB투자증권은 삼성SDI의 3분기 매출액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4% 증가한 2조4842억원, 영업이익은 249.8% 늘어난 2104억원이 될 것이며 전 사업부문에 걸친 펀더멘털 개선과 업황 호조로 본격적인 주가 재산정(rerating)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이마트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