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블러썸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송종호가 KBS2 드라마스페셜 ‘내가 결혼하는 이유’에 출연, 박희본을 둘러싼 홍종현과의 삼각관계 로맨스를 펼친다. ‘내가 결혼하는 이유’는 오래된 연인과의 결혼을 앞 둔 한 여자가 과거 자신을 짝사랑하던 남자와 우연히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중 송종호는 박희본(지원)과 결혼을 앞 둔 연인으로 오랜 연애로 인해 상대방에게 무심하고 시큰둥하게 대하지만 사실 그 누구보다 여자 친구를 아끼고 보듬어주는 한승욱 역을 맡았다. 결혼을 앞둔 여자 친구가 자신과 홍종현(준기) 사이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며 힘들어하는 감정연기는 물론, 오래된 연인사이의 모습을 현실감 있는 대사와 연기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특히 얼마 전 KBS2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사진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한예원이 현장사진 4종 세트를 공개했다. 한예원은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에서 또순이 정석경 역으로 열연 중이다. 푼수끼도 다분하지만 시원하고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인 석경은 베프 윤신애(서지혜)의 일이라면 항상 발 벗고 나서는 의리녀다. 또한 헛바람만 잔뜩 들어간 신애의 오빠 신중(이시언)이 자신에게 마음을 주지 않자 남모르게 속앓이를 하기도. ‘귀부인’의 정석경 역할을 통해 4년만의 브라운관 복귀가 무색하리만큼 시청자들과 한결 가까워진 한예원이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원은 항상 씩씩하고 명랑 쾌활한 정석경의 모습이 ‘귀부인’ 현장에서도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카메라가 자신을 포착하고 있음을 발견하면 지체 없이
[KJtimes=유병철 기자] 클라라와 조안이 같은 가방으로 다른 느낌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얼마 전 클라라는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서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이중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화사한 라임 컬러가 돋보이는 스퀘어 백에 밝은 톤의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산뜻하면서도 가벼운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가방을 토트백 스타일로 연출해 페미닌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는 평이다. 반면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를 통해 악녀로 변신한 조안은 톤온톤 코디법으로 클라라와는 다른 모던한 분위기를 어필했다. 그는 가방을 톤 다운된 그린 컬러의 코트와 함께 스타일링해 포인트가 살아있는 봄 패션을 완성했다. 이때 무심한 듯 어깨에 걸쳐 숄더 스타일로 연출한 가방이 시크한 느낌을 더해줬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응급남녀’…
(사진 = 태원 트위터) [KJtimes=유병철 기자] ‘감성 발라더’ 태원과 ‘발라드 대표주자’ 박상민이 만났다. 지난 10일 태원의 공식 트위터에 “여기는 KBS 열린음악회 대기실! 태원, 박상민의 듀엣무대 전 다정한 인증샷! 선배가수님의 응원 메시지에 힘이 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박상민은 후배 가수 태원을 향해 ‘태원 잘한다’라는 응원의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선후배 간의 다정함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열린음악회’ 무대 녹화에서 태원은 박상민과 ‘멀어져 간 사람아’를 듀엣으로 열창하며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보여준 폭풍 가창력을 과시했다. 특히 태원과 박상민의 ‘멀어져 간 사람아’ 듀엣 무대는 두 사람의 완벽한 무대매너와 애절한 감성이 묻어나는 화음
(사진 = SY 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에서 앙큼상큼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황보라가 앙큼한 브이 사진을 공개하며 본방사수 홍보에 나섰다. 12일 지난 6일 마포구 상수동에서 진행된 야외 촬영 시 찍은 현장 사진이 소속사 SY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새하얀 피부와 상큼한 미소가 눈에 띄며 앙큼한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의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소속사 SY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승리의 브이, ‘앙큼한 돌싱녀’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앙큼한 돌싱녀’ 수요일 밤 10시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말을 전했다. 이민정의 절친 강민영 역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황보라의 활약이 기대되는 ‘앙큼한 돌싱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
(사진 = 세컨플로어)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예능 프로에서 직설적이고 솔직한 입담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한혜진의 쇼핑 직찍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세컨플로어 매장을 방문한 한혜진은 다가오는 봄을 미리 만끽하기라도 하듯 화려한 프린트와 산뜻한 컬러 의상을 착용해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며 주위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특히 트렌드를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 패션모델답게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매장 곳곳 의류에서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살펴보며 쇼핑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능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달리, 이때만큼은 뼛속까지 모델 한혜진으로서 패션에 대한 관심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유이가 꽃샘추위도 잊고 갈 정도의 아찔한 초미니 플레어 스커트 화보를 공개했다. 에이치커넥트(H:CONNECT)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유이는 이지적인 매력과 초미니 스커트룩의 섹시함이 돋보이는 봄 화보 컷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그녀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모던 무드 속 마네킹 다리 드러난 초미니 스커트로 본인만의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와 시크한 표정이 모던 스타일과 잘 조화돼 절제된 섹시함을 배가시켰다. 특히 그녀 특유의 건강한 바디 라인으로 모던 무드 속 섹시한 봄 스타일을 선보이며 화보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에이치커넥트 관계자는 “유이는 이번 화보에서 우월한 바디 라인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 표정으로 모던하면서도 섹시한 초미니 플레어 스커트룩을 잘 표현했다”며
[KJtimes=유병철 기자] 오비맥주는 11일 드라마 ‘기황후’에서 원나라 황제 타환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지창욱을 카스 후레쉬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뮤지컬,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지창욱은 월화 드라마 ‘기황후’에서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여심을 자극하는 지고지순한 황제 역할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안정된 연기력과 수려한 외모, 뮤지컬까지 섭렵한 다재다능한 끼를 갖춘 그가 젊은 맥주 카스의 시원하고 짜릿한 느낌을 표현하기에 최적이라는 것이 그를 모델로 발탁한 오비맥주의 판단이다. 최근 극 중 연인 관계인 하지원과 공동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그는 마침내 스타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카스 후레쉬의 모델까지 접수하며 젊음의 대표 아이콘임을 인증했다. 김수현, 이종석, 김우빈
[KJtimes=유병철 기자] 브로드웨이의 블록버스터 뮤지컬 ‘위키드’의 새로운 엘파바의 시즌이 시작된다. 한국 최초의 엘파바로 ‘위키드’를 성공적으로 이끌던 옥주현이 5월 초 마지막 공연을 가지며 그간 베일에 쌓여 있던 한국어 초연의 주인공 엘파바로 김선영이 합류, 마녀의 빗자루를 넘겨받는다. “역대 가장 힘든 연습”이라고 토로할 만큼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위키드’ 한국어 초연을 준비해온 배우 옥주현은 지난 11월 22일 개막과 함께 정점에 다다른 연기력과 안정적인 무대로 관객과 언론에게 “역시 옥주현”이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겨울왕국’의 엘사로 스타로 급부상한 박혜나와 함께 흥행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온 옥주현이 5월 초 아쉬운 마지막 무대를 가지게 된다. “엘파바에 자신을 투사한 듯한 진정성 있는 연기”, “한국 뮤지
(사진 = CJEM)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오소연이 오는 4월 개막하는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에서 보니 역을 맡았다. 극중 보니는 클라이드와 함께 죽음도 두렵지 않은 사랑을 선택한 매력적인 여자로 오소연과 가희와 더블 캐스팅 됐다. 이 두 배우와 함께 거친 세상 속에서 자유를 갈구했던 클라이드 역에는 엄기준, Key, 박형식, 에녹이 4색의 클라이드를 분한다.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환상의 호흡으로 만들어낼 세기의 커플 보니 클라이드에 관객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소연은 ‘헤어 스프레이’, ‘넥스트 투 노멀’, ‘디셈버’ 등의 무대를 통해 맡는 배역마다 입체적인 배역 소화와 세련된 가창력,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아 공연 계의 떠오르는 디바로 끊임없는 러브 콜을 받고있어 이번 무대에서의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그 동안 출연 작품마다 오소연
[KJtimes=유병철 기자] KBS 공사 창립 41주년을 기념한 특집 ‘합창으로 여는 세상 하모니’(이하 하모니)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카이가 ‘아리랑’을 부르며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지난 6일부터 나흘간 KBS1을 통해 방송된 ‘하모니’에서는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카이 특유의 진심 어리고 훈훈한 심사평이 이어졌다. 특히 ‘삐딱하게(G-dragon)’를 부른 대학연합합창단 쌍투스 코러스에게 “랩에 멜로디를 입힌다는 게 쉽지 않은데, 굉장히 색다르게 표현한 것이 아주 신선하게 느껴졌고 젊은 청춘만이 할 수 있는 레퍼토리라는 생각에 아주 재미있었다”고 평했다. 또한 ‘독도는 우리땅’, ‘우리의 작은 섬’을 부른 음악친구들에게는 “우리의 음악이라는 것과 더불어 우리의 땅이라는 독도에 대한 의미를 부여한 것에 대해 플러스 점수를 준다”며 “좋은 퍼포먼스…
[KJtimes=유병철 기자]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 에스티 로더는 신제품 퓨어 칼라 엔비 샤인 립스틱의 뮤즈로 구하라를 발탁했다. 에스티 로더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세련되고 모던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가진 구하라는 에스티 로더 엔비 샤인 립스틱의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 할 수 있는 얼굴이다”며 캠페인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선을 사로잡는 외모와 자신감 넘치는 태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닌 구하라는 화보 촬영을 통해 3가지 립스틱의 색상과 어울리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엔비 샤인 립스틱 화보 촬영을 함께했다. 구하라는 “오래 전부터 즐겨 써 왔던 에스티 로더 브랜드의 뮤즈가 되어 너무 기쁘다. 특히 이번 엔비 샤인 립스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 너무 즐겁다”며 장시간 촬영에도 밝게 임해 스탭들의 인기를 독차지 했다. 모던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기부천사로 화제가 되고 있는 추성훈이 에르메네질도 제냐 선글라스 모델로 발탁됐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선글라스에서는 추성훈을 모델로 발탁, 2014 S/S 선글라스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추사랑과 있을 때의 다정다감한 모습과는 다른 남자답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화보 속 추성훈은 피케티셔츠 사이로 보이는 탄탄한 팔 근육을 자랑하며 제냐 스포츠의 스퀘어 쉐입의 미러 선글라스로 남자다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그는 당장이라도 달려 나갈 것 같이 신발 끈을 묶는 포즈에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흰색 프레임의 블루 미러 선글라스로 스포티하면서도 활동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추성훈은 댄디한 봄 남자 스타일링을 연출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는 깔끔한 셔츠에 머플러를 함께 착용,
[KJtimes=유병철 기자] 한국미즈노는 힙합그룹 리쌍의 멤버 개리를 미즈노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미즈노 관계자는 “음악과 예능프로를 통해 폭 넓은 층의 인기를 얻고 있을 뿐 아니라 복싱, 합기도 등도 프로급 스포츠맨인 개리가 미즈노 스포츠의 전문성과 패션성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고 판단했다”고 광고 모델 기용에 대한 배경을 전했다. 방송과 음악 분야에서 철두철미한 프로의 모습을 지닌 동시에 친근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개리와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스포츠브랜드인 미즈노의 브랜드가 잘 어우러져 시너지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 오는 8일 전파를 통해 선보이게 될 이번 미즈노 신규광고에서는 신뢰도 높은 브랜드의 제품과 함께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개리의 숨겨놓은 운동실력과 남성적이고 강인
[KJtimes=유병철 기자]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에서 뮤즈 한혜진의 2014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네 멋대로 해라’에서 영감받아 진행된 화보 속 한혜진은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로 만인의 연인 진 세버그를 떠올리게 했다. 그는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에 캐주얼한 느낌의 화이트 셔츠로 편안한 듯 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이 그대로 드러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한혜진은 화보 속에서 페미닌한 분위기를 배가시켜주는 감각적인 주얼리로 더욱 완벽한 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혜진처럼 실버 톤 주얼리를 레이어드하면 손목라인을 살려주어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으며 핑크 톤 쁘띠백을 매치해 러블리한 봄 스타일링을 더욱 매력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아가타 파리 관계자는 “여성미를 발산하기 좋은 계절인 봄에는 사랑스러운 주얼리가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