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학점과 외국어 점수 등이 중요시되던 대규모 공채 대신 직무 중심의 소규모 수시채용이 대세가 되면서 인턴 근무 경력이 그만큼 중요해졌다. 기업 입장에서는 직무 능력을 검증할 수 있고, 구직자 입장에서는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서 구직자에게 유용한 인턴 채용 소식과 함께 인턴 취업 팁을 전달한다. ■ 주요 기업 인턴 채용 소식 지멘스에서 SI(스마트 인프라)프로젝트 관리자 인턴을 모집한다.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매니저와 관리업무 수행팀을 지원하는 업무이며 △4년제 대학 재학생(휴학생, 졸업예정자 포함), △전기, 전자, 기계 공학 전공자 △영어/한국어 커뮤니케이션 가능 △건설프로젝트 지원 가능 △MS 오피스 사용 가능자면 지원 할 수 있다. 서류 마감일은 따로 없고 채용 완료 시 종료되며 근무기간은 6개월이다. 지멘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삼천리에서 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도시가스 기술이며 △화공, 기계, 전기 등 이공계 전공자 △가스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21년 2월, 8월 학사학위 이상 취득 예정자와 기졸업자면 지원 가능하다. 인
[KJtimes=김봄내 기자]전 세계에 한국어 전파를 해 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오는 삼일절을 맞아 '생활 속 일제 잔재어' 홍보 영상을 26일 공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사)국어문화원연합회가 함께 제작한 이번 영상은 '쉬운 우리말, 바른 한국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생활 속에 아직까지 남아 있는 일제 잔재어들을 소개하고 이를 올바른 한국어 표현으로 바꿔 나가자는 취지에서 제작됐다. 다가오는 삼일절을 맞아 공개한 이번 11분 분량의 영상은 누구나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빙고 게임 형식으로 풀어 나갔다. 특히 융통성(유도리), 민소매(나시), 체면(가오), 느낌(간지), 지진 해일(쓰나미), 무산(나가리) 등 다양한 일제 잔재어를 소개해 국민의 언어생활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일상생활에서 알게 모르게 사용하는 일제 잔재어들이 많은데, 이러한 단어들을 올바른 우리말로 바꿔 나가자는 취지에서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경덕 교수는 '쉬운 우리말, 바른 한국어' 캠페인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어려운 외국어나 틀리기 쉬운 맞춤법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하며 바른 우리말 확
[KJtimes=김봄내 기자]보통 2월말이면 채용 공고가 쏟아져 나올 시기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심화되면서 전례 없는 채용 절벽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대규모 신입 공채 폐지와 수시 채용 강화로 인해 신입 구직자들이 지원할만한 채용 공고를 찾기 조차 쉽지 않은 상황. 이에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채용 한파 속 취준생이 주목할만한 주요 기업의 채용 소식을 정리했다. 한국철도공사는 2021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사무영업, 운전, 차량, 토목, 건축, 전기통신 등 6개 직무분야에서 모집하며, 일반공채 750명, 보훈추천 80명, 장애인 40명 등 총 87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학력, 외국어 등의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각 부문별 구체적인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홈페이지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용전형은 지원서 접수,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 시험 및 인성검사, 철도적성검사, 정규직 임용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3월 2일부터 5일 오후 2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SK하이닉스도 2021 상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설계, 소자, 양산/기술, 양산관리, 품질보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차그룹 17개 차종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우수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IIHS는 제네시스 G70과 G90,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넥쏘, 기아 K5(2020년 11월 이후 생산) 등 5개 차종에 대해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PLUS) 등급을 부여했다. 전방충돌방지와 옵션 전조등을 장착한 벨로스터, 코나, 투싼과 전조등을 장착한 쏘나타와 베뉴 등 현대차 5개 차종은 톱 세이프티 픽 등급을 받았다. 전방충돌방지 옵션을 장착한 기아 스팅어, 셀토스, 스포티지, 포르테, 쏘울과 쏘렌토, 텔루라이드 등 7개 차종도 톱 세이프티 픽 등급을 획득했다. IIHS가 올해 안전한 차로 선정한 차종은 총 90개로 이중 현대차그룹의 17개 차종이 포함됐다. 현대차그룹은 안전 등급을 받은 차량을 가장 많이 배출한 브랜드이며, 지금까지 단 한 개의 상도 받지 못한 업체는 미쓰비시뿐이다. 톱 세이프티 픽 등급을 받으려면 전면·측면 충돌과 지붕 강성, 운전석·조수석 스몰 오버랩 등 6개 항목 평가에서 '우수'(good) 평가를 받아야 한다. 스몰 오버랩 테스트는 실제 사고에
[KJtimes=김봄내 기자]SPC그룹 ㈜파리크라상의 파리바게뜨가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브랜드인 ‘퍼스트 클래스 키친’의 새로운 라인으로 ‘아시안 퀴진(Asian Cuisine)’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10월 ‘셰프가 만든 간편한 한 끼 식사’라는 슬로건으로 ‘퍼스트 클래스 키친’ 브랜드를 론칭하고, ‘함박 스테이크 라이스’, ‘치킨&쉬림프 로제 파스타’, ‘양송이스프&브레드볼 키트’ 등 서양식 중심의 제품 13종을 선보였으며, 론칭 3개월만에 일평균 판매량이 5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파리바게뜨는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서양식을 다루는 '웨스턴밀(Western Meal, 서양식)' 라인과 아시안 스타일의 푸드를 아우르는 ‘아시안 퀴진’ 라인으로 나누어 운영해 HMR 사업을 확대하고, 세계의 다양한 음식문화들을 고객들이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파리크라상의 외식브랜드인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브랜드 ‘라그릴리아’와 아시안 누들&라이스 브랜드 ‘스트릿(StrEAT)’의 제품 운영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더
[KJtimes=김봄내 기자]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390개사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평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62.1%가 과거에 비해 직무역량에 대한 평가 비중이 커지고 있다고 답했다. 전체 평가 중 ‘직무역량’ 평가가 절반 이상인 52.1%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이 직무역량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프로젝트 수행 경험’(29.7%)였다. 다음은 ‘관련 인턴 경험’(19.7%), ‘전공’(16.2%), ‘관련 자격증 보유 여부’(12.1%), ‘소프트 스킬 보유 여부’(8.7%), ‘관련 교육 이수 여부’(4.1%) 등의 순으로 실제 업무와 관련된 수행 경험을 우선적으로 평가하고 있었다. 이 같은 항목을 가장 중요하게 판단하는 이유는 ‘실제 직무에 필요한 부분이라서’(47.7%, 복수응답)와 ‘실무지식을 직접 검증할 수 있어서’(45.6%)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어 ‘객관적인 기준이어서’(32.3%), ‘현재 실무자들도 해당 기준을 충족해서’(15.9%) 등을 들었다. 그렇다면 각 전형 별로는 직무역량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자기소개서에서는 단연 ‘직무 관련 경험’(71%)을 가장 많이 보고 있었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hief Technology Officer·CTO)로 미국 항공우주산업 스타트업 '오프너'의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벤 다이어친을 영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벤 다이어친 신임 CTO는 현대차그룹 UAM 부문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체 개발과 선행 연구개발 업무를 이끄는 역할을 맡게 된다. 그는 혁신적인 항공기와 우주선을 개발·제조하는 '스케일드 콤포짓'에서 최고경영자와 고위 기술직을 역임했다. 20여 년간 항공우주 관련 기술 개발 경험을 갖춘 인재로 최초의 민간 유인 우주선인 스페이스십원과 개인용 전기 항공기인 블랙플라이 등 16대의 획기적인 항공기를 개발하는 데 역할을 했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항공우주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실험항공기협회(EAA) 이사회 이사로 활동하며 퍼듀대학교 항공우주학 학부의 산업 고문을 맡고 있다. 벤 다이어친 CTO는 "현대차그룹은 인류의 이동 경험을 변화시킬 수 있는 뛰어난 인재와 기술을 갖춘 회사"라며 "현대차그룹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신재원 현대차그룹 UAM사업부장(사장)은 "그동안 쌓아온 그의 개발
[KJtimes=김승훈 기자]KB국민은행은 19일 기술보증기금과 '한국판 뉴딜 지원을 위한 포괄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한국판 뉴딜을 선도할 기업을 함께 발굴하고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 디지털 뉴딜 기업 ▲ 그린 뉴딜 기업 ▲ 고용안정·산업안전 혁신기업 ▲ 지역 주력산업·규제 샌드박스(일정기간 기존 규제 면제) 기업 등이다. KB국민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100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금리우대, 보증료 지원 등을 통해 한국판 뉴딜 관련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춰준다. 아울러 세무·회계 컨설팅, 우수인력 채용 지원 서비스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기술보증기금은 KB국민은행의 특별출연을 바탕으로 보증 비율과 보증료율을 우대한 5천억원의 보증서를 공급하고,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기술이전도 지원한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실질적 성과를 내고 민간주도 한국판 뉴딜 지원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이 한층 향상된 자연어 명령 기반으로 차량의 다양한 기능과 시스템을 편리하게 제어하고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커넥티드 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에서 독자 개발한 이 기술은 기존에 제공해 왔던 카카오i 서비스와 복합적으로 연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고객들이 주행 중 음성인식을 통해 차량 제어·내비게이션 및 시스템 설정·차량 매뉴얼 정보 검색 등의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서비스 종류와 범위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차량 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음성인식 기술과 연계해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인공지능 기반의 자연어 명령으로 차량 관리 및 매뉴얼 정보를 습득하고 차량 시스템 및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동차 계기판에 고객이 모르는 경고등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차량 관리와 관련된 정보가 필요할 때 매뉴얼과 정비 서비스 거점의 도움 없이 음성인식 버튼을 누른 후 “이 경고등은 왜 켜졌어?”, “엔진오일 교체 시기 알려 줘”와 같은 질문을 하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실내 무드등 빨간
[KJtimes=김승훈 기자]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16일 최근 발생한 포항제철소 원료부두 사고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안전 관리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사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며 최근 연이은 안전사고에 대해 유족들과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최 회장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회사의 최고 책임자로서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깊이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유가족분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바탕으로 유가족분들이 요구하시는 추가 내용들이 있을 경우 이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사회적 공론화 과정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제정되었는데 사람 한 명 한 명의 생명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목소리라고 생각한다”며 “포스코는 이전부터 안전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선언하고, 안전 설비에 1조 원 이상을 투자했음에도 최근 사건들이 보여주듯이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음을 절감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등 정부 관계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여 특단의 대책을 원점에서부터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회장으로서 안전경영을 실현할 때까지 현장을 직접 챙기겠다”면서 “안전 상황 점검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안전 책임 담당자를 사장급으로 격상하도록 해 안전
[KJtimes=이지훈 기자]KT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1조1천841억원으로 전년보다 2.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23조9천167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감소했다. 순이익은 7천34억원으로 5.6%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천66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4% 늘었다. 4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6조2천73억원과 391억원이었다. AI/DX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1.8% 증가하며, KT 전체 사업영역 가운데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특히 인터넷데이터센터(IDC)와 클라우드 사업은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국내 최대 용량의 용산 IDC는 예약률 70%를 달성했고, 클라우드 사업도 공공·금융기관 중심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KT는 설명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설 연휴를 맞아 중소협력업체를 위한 350억 원 규모의 대금 조기 지급 계획을 포함한 상생 방안을 마련했다. SK텔레콤은 설 연휴와 신학기를 앞두고 전국 250여개 대리점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약 250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또한, 네트워크 구축을 담당하는 중소 협력사 52개사에 지급 예정인 용역 대금 약 100억 원도 이번주 내 미리 지급할 계획이다. SKT는 이번 상생안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유통망과 네트워크 인프라 관리에 만전을 기해 온 외부 협력사들의 현금 유동성 제고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중소 자영업자들도 재정적 부담을 덜고 설 연휴를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T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유통망∙네트워크 협력사 등 비즈니스 파트너를 위해 총 1,130억 원 규모의 종합 상생 방안을 마련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상생 행보를 지속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SKT는 다양한 협력사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언택트 시대의 바람직한 동반성장을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코로
[KJtimes=김승훈 기자]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4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4, 21, 35, 36, 40, 4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6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24억5천85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5명으로 각 6천304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594명으로 158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36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19만2천75명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안랩(대표 강석균)이 2월 14일까지 2021년 상반기 경력직원 공개채용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경력직 공개채용에서 안랩은 총 2개 부문, 10개 분야에서 경력 직원을 모집한다.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SW개발 △SA(Security Analysis) △QA(Quality Assurance) △Knowledge/IT서비스 △TW(Technical Writer) 등 5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일반 부문의 모집 분야는 △국내영업/영업 △고객서비스/기술지원 △컨설팅/Consultative Sales △마케팅(제품/서비스 기획) △Knowledge/SR(Security Response) 등 총 5개 분야다. 이번 공개 채용의 서류 접수는 2월 14일까지며 안랩 채용 홈페이지에서만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서류 합격자 발표 후 1·2차 면접 전형을 거쳐 합격자를 최종 선발한다(연구개발 직무는 서류 합격자 발표 후 직군에 따라 코딩테스트 진행 예정). 모집 부문별 필요 경력 및 자격이 상이하므로 안랩 채용 홈페이지 공고 내 직무별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 확인 필수다. 채용과 관련한 상세 내용 확인과 문의는 안랩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KJtimes=김봄내 기자]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지난 4일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원격드론관제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사는 원격드론관제 시스템의 클라우드 활용, 신규사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9년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DW드론관제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대우건설이 개발한 ‘DW드론관제시스템(DW-CDS)’은 현장마다 드론 전문가 없이도 중앙 관제시스템을 통해 주기적이고 안정적인 드론 자동 비행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건설현장의 생생한 드론영상을 실시간으로 모든 공사 관계자에게 전달해 건설 공정 및 안전 관리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관제시스템을 활용해 해외현장의 드론 영상전송뿐 아니라 드론측량을 원격지원하는 등 코로나시대에 대응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건설현장에 활용되는 모든 드론의 비행 정보와 건설현장의 영상을 활용해 현장 전체의 자재, 시공현황, 변동사항 등을 자동으로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2020년 사내서비스를 실시한 뒤 현재 국내외 25개 현장에 D